[NaverBlog] [일본여행] 오사카 간사이 제주항공 후기/간사이 입국심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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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여행 첫날로 돌아가 제주항공 사전체크인 및 이용 후기와 오사카 간사이 공항 입국심사 후기& 방법을 가져 왔어요! 더불어 제가 체감한 간사이 공항 날씨와 제가 사용했던 가성비 매일 3GB무제한 소프트뱅크 유심까지,, 꿀팁 탈탈 털어드릴게요!! 후기 레츠고 제주항공 모바일 탑승권은 항공권 시간 기준 24시간 전에 오픈됩니다. 저는 앞쪽 자리에 앉고싶어서 24시간 전에 알람 맞춰놓고 들어가서 했어요. 창가 기준 제일 앞자리인 4F를 얻었습니다. *참고 오사카 가는 비행기는 오른쪽, 오는 비행기는 왼쪽을 타는게 뷰가 훨씬 좋다고 해요. 저는 뭐 그냥 꿀잠잤기에 사실 뷰볼 시간이 없었어요.ㅋㅋㅋ 저는 이렇게 공항에 와서 운행 1시간 5분전에 통보를 받았지만요..^^;; 여튼 태풍으로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태풍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제주항공은 무료로 비행기 시간을 한번 바꿔줍니다. 또, 이미 잡아놨던 스카이허브라운지와 호텔의 경우에도 모두 환불이 되었어요.. 여러분 여행자보험 꼭 하십셔……..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잖아요ㅠ 흑 여튼 그렇게 공항 스파에서 자면서 또 모바일 체크인을 해주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스파온에어라는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6시쯤 들어가서 ‘주간’ 요금으로 25,000원만 결제 하면 되었어요 ㅎㅎ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밤에 사람이 와랄라 들어오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편한 노숙, 깨끗한 공항 노숙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사전체크인으로 4A자리를 앉게 되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애매해서 공항 안에 출국장 밖에 있는 쉑쉑버거를 먹었거든요,,,,,?? 저는 무조건 파이브가이즈보다 쉑쉑이 압승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패티가 맛있고 조화로운지…. 비싼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쉐이크는 비추… 무슨 인천공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쉐이크(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음 별로였습니당 ㅎㅎ 그리고 이렇게 할아버지 담배 사드릴까? 하면서 시세 파악을 위해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인천공항 담배 궁금하신 분들 사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제가 구매했던 면세품들도 시켰어요 ㅎㅎ 면세품 리뷰도 나중에 올릴게용 !!! 아침이라 사람이없어서 바로 받았어요 드디어 제주항공 탑승,, 정말 작고 아담하더라구요!! 제가 봤던 비행기중에 가장 작았어요. 요렇게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정말 키큰 외국분이나 살이 많이 쪘다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것 같아요… 살짝 숨막힘 .. 일본까지 가는거정도면 뭐 그냥 싼맛에 타는거지만요 160중반대인 여자 기준 좌석 간격이에요 ! 좌석 간격은 그냥 보통..? 넓다는 아니에요. 그런데 옆은 좀 좁아요 ㅠㅠ 그리고 확실한건 높이가 좀 낮은 편이에요 비행기 자체가.. 사진속에 제 머리 기준으로 창문 위치가 굉장히 낮은게 보이시나요???? 오른쪽 사진은 실제로 머리를 왼쪽으로 돌리면 ㅋㅋㅋㅋ 사진처럼 창문이 보인다는 걸 표현해봤어요. 기내 높이가 낮아서 창문도 낮게 달린 것 같아요. 그래서 외부 경치를 감상할 틈이 없었어요 ㅎㅎ 앞에 남성분 기준으로 창문 위치가 보이실까요?? 정말 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근데 제주항공은 진짜 제 앞에 계셨던 승무원분이 너무너무너무 예쁘셨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외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루피 컨셉이에요 ㅎㅋㅋㅋ 귀엽……… 자 이제 인천이라는 글씨를 따라 쭉 올라갑니다.. 이날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구름이 몽실몽실 다리를 피면 이런 느낌입니당 ㅎㅎ 진짜 딱 싼맛에 제주도나 일본 갈때만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불편쓰 ㅜㅜ 간사이공항은 되게 뭐랄까.. 방파제..?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보통 육지와 바다와 차이가 있어야하는데 여기는 그냥 물 위에 매트깐 느낌쓰,, 여튼 간사이공항은 섬이라 시원한 편입니다. 그리고 이제 착륙하기 바로 직전 자다 깨서 급하게 유심을 갈았어요 ㅋㅋㅋㅋ 이륙하고 나서도 원래 좀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그때 설치해도 됩니당 유심가는 건 저는 좀 익숙해서 1-2분이면 갈 수 있어요 !! https://blog.naver.com/memoriaaa/223201365478 [일본여행] 오사카/교토, 도쿄 유심 솔직 후기&추천 (바이틱유심) 안녕하세요! 드디어 조금 미뤄뒀던 오사카 일본 여행 후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오늘은 제가 오사카여… blog.naver.com 저는 유심은 바이틱유심을 사용했고 총 8일이라는 긴 시간 이용했는데 한번도 문제 없이 잘 되었어요. KT로밍한 친구보다 제 핸드폰 데이터가 잘 터졌다는 사실 !! 그리고 매일 3GB를 다쓰면 저속 무제한인데 이것도 체감 안될만큼 빠르게 잘 터지더라구요~ 요렇게 도착하자마자 바로 소프트뱅크 네트워크를 잡아서 비행기 착륙한 시점부터 바로 다음 단계 어떻게 해야될지 데이터를 맘껏 쓸 수 있어요 !!! 효율이 중요한 P입니다. 바로 키자마자 다음 스텝을 생각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 데이터 안되면 죽음뿐이야~~~ 이렇게 간사이 공항의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내립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라 오히려 비교적 시원해졌어요. 제가 방문했던 8월 중순은 오사카의 날씨가 37-38도까지 올라갔더라구요. 태풍덕분에 30대 초까지 내려왔어요…. 정말 다행 마지막날에 37도를 경험했는데 진짜 그냥 사망이에요 여러분,,,,,, 절대절대 ㅜㅜ 가지마세요 아님 양산 필수!!!!!! 양산 안쓰고 햇빛에 닿으면 진짜 피부를 찌르는 듯한 햇빛입니당 ㅎㅎ.. 저는 사전에 비짓재팬 웹을 하고 가니까 정말 순삭으로 끝났어요. 여러분 꼭,, 비짓재팬 하고 가세요 !!! 제주항공은 뭐 올해 7월부터인가 제 2 터미널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공항에서 나온 후에 제 1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야하고 한국들어올 때도 제 2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탑승해야합니다. 비짓재팬으로 빨리나왔는데 이런 버스를 타고 뭐 하다보면 ,, 은근 시간을 잡아먹더라구요,, 다음부터는 티웨이같은 제 1터미널로 내리는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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