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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 주변에서 가장 궁금해했던 것은 바로 여행할 때 들어간 경비. 신기하게도 나처럼 친구들과 여행 그리고 가족여행을 보라카이로 가려고 하는 지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번에 나는 행복하게 살라맛보라카이라는 곳을 통해서 보라카이 패키지와 비슷하지만 자유여행으로 놀 수 있는 에어텔 프로모션을 활용해서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매력적인 조건으로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거기에다가 다운도 도와주고 각종 장점들이 많았던 액티비티 패키지도 있었기에 놀거리는 이걸로 해결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항목별로 알려 줄게요. 궁금한 사람들은 이것만 알아도 보라카이 여행 준비 끝! bit.ly/nklilfddtcx 보라카이 패키지 프로모션 by 살라맛보라카이 항공권은 에어서울 & 리조트는 헤난라군 1인 550달러 (약 700,000원) 사실 항공권과 리조트만 포함되어 있다면 많이 나간다고 할 수 있었겠지만 말도 안 될 정도로 우수한 구성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거는 무조건 거저 가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어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던 건 왕복 픽업샌딩 그리고 카바얀스파 1회, 아쿠아리조트 데이트립까지! 픽업샌딩 by 살라맛 심지어 공항에서의 픽업은 단독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같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저랑 친구와 둘이서만 이동을 하는 거라 정말 빠르게 보라카이로 들어왔죠! 이동할 때 마다 귀찮은 캐리어도 다 들어주고 그리고 리조트 체크인까지 직접 도와준 덕분에 참 편했는데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리조트 도착할 때 까지 졸졸 쫓아다녔던 것 뿐! 아쿠아리조트 데이트립 by 살라맛 에어서울은 밤 비행기라서 마지막 날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면 쇼핑하는 거 말고는 딱히 할 게 없었는데 아쿠아 데이트립이 포함되어 있어서 짐을 살라맛에 맡기고 아쿠아에서 저녁까지 물놀이하고 풀바를 활용 하기도 했어요. 카바얀스파 by 살라맛 물놀이가 끝나고 나면 카바얀스파로 옮겨서 샤워를 싹 하고 몸도 풀 수가 있었어요! 샤워할 곳이 걱정되었는데 카바얀은 룸 마다 샤워실이 따로 있어서 편하고 느긋하게 뽀송하게 씻었어요! 테라피스트가 중간중간 너무 센지 약한지, 에어컨 바람은 추운 건 아닌지 디테일하게 챙겨 줬어요. 여기까지 모두 550달러에 포함되어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더 매력적인 조건에 놀 수 있었어요! 헤난라군 리조트 by 살라맛 일단 헤난라군은 수영장이 넓고 예쁘더라고요. 무난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고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추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지내는 동안 정말 편했어요. 스테이션 2에 위치한 만큼 이동하기도 편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락거렸던 디몰도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했어요. 화이트비치 역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원하는 만큼 실컷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살라맛보라카이 에어텔 프로모션은 1인 550달러로 이 모든 것들을 다 할 수 있지만 하나하나 직접 스케줄을 잡게 되면 더 많이 내야만 했는데요. 간단하게 생각을 하더라도 같은 일정의 에어서울 항공권 약 350,000원 헤난라군 4박 약 360,000원 왕복 픽업샌딩 약 80,000원 카바얀스파 약 50,000원 아쿠아 데이트립 약 40,000원 이런 모든 금액을 550$에 끝낼 수 있는 거니까 무조건 스케줄을 잡을 수밖에 없었어요! 씨스포츠패키지 B by 살라맛 보라카이 패키지 여행을 오게 되면 매력적인 조건이지만 자유가 없고 리조트 시설이 조금 나쁜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특히 액티비티 같은 경우는 옵션으로 추가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더 많이 쓰고 오는 느낌? 저는 액티비티나 마사지까지 살라맛에서 챙겨 주는 패키지를 통해서 진행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씨스포츠 패키지 B였는데요! 이번에 보라카이에서 패러세일링 그리고 제트스키를 꼭 하고 싶었거든요! 살라맛에서 씨스포츠 팩으로 진행을 하면 10$ 다운도 받을 수 있었고 보라카이에서 멕시칸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무니무니 컨슈머블 500페소를 챙겨 주고 있었는데요. 또 각 해양스포츠를 진행할 때는 살라맛 담당자들이 직접 리조트로 데리러 오고 액티비티 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고 있었죠. 그래서 처음 오는 사람들도 길 헤메지 않고 편하게 왔다 갔다 했어요. 티켓을 끊고 줄 서야 하는 귀찮은 과정도 모두 살라맛이 알아서 해주지 뭐예요. 하늘은 나는 패러세일링은 말할 것도 없이 시원하고 뜨거웠어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면서 넓은 보라카이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 있다는 게 마음까지 시원해요! 하늘 위에 있는 만큼 태양과 가까워지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 바람이 아무리 시원하고 차가워도 태양이 온도를 적절하게 잡아 주고 있었어요. 사실 제트스키를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살짝 긴장이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필리핀 현지 강사님이 직접 설명도 해주시고 시운전도 해 주셔서 그걸로 배우고 연습하고 바로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멕시칸푸드 컨슈머블 쿠폰 by 살라맛 보라카이 패키지를 활용해도 혜택이 이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았어요! 이번에 살라맛과 여행하면서 얻은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요. 그 중 하나가 멕시칸 푸드였어요! 찾아보니 망고쉐이크 맛있는 음식점이라고 알려져 있고 구글의 외국인 평은 타코와 파히타 그리고 칵테일이 맛있다고 잘 알려져 있더라고요. 이왕 500페소짜리가 있어서 파히타와 타코를 시켰었는데요. 멕시코 정통 타코를 먹을 수 있었어요. 거기에 다가 또띠아가 바삭한 만큼 크런치한 식감이 참 만족스러웠어요. 주변에서 보라카이 패키지로 가는 것이 제일 괜찮다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물론 몸은 편할 수 있겠지만 자유가 없다는 점이 조금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살라맛 에어텔 프로모션을 알게 되어서 고민 않고 바로 진행을 했는데 이렇게 받아 가는 게 많을지 몰랐네요. 다음 번 보라카이 여행도 무조건 여기서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