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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여행 ♡ 오사카 우메다 네기 타코야끼 하나다코(はなだこ) 후기 본 여행 포스팅은 2023년도 여행 후기입니다. #우메다역 근처에 유명한 타코야끼 집인 #하나다코 #はなだこ 가 있어서 우메다에 방문한 김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오사카 여행 전, 친구의 지인들이 적극! 추천했던 #오사카타코야끼맛집 으로 #네기타코야끼 가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네기 타코야끼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과연 맛이 어땠을지? 지금 #하나다코후기 남겨볼게요!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오사카맛집 #오사카우메다맛집 #우메다다코야끼 #우메다타코야끼 #오사카여행후기 하나다코(はなだこ)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9−16 大阪新梅田食道街 １階 하나다코(はなだこ) 파와 마요네즈를 얹은 다코야키를 파는 곳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나카자키초 카페거리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도톤보리로 넘어가기 전! 네기 타코야끼는 꼭 먹어봐야지 싶어서 돌아가는 길에 바로 하나다코로 향했어요. 다행히 애매한 저녁시간대에 도착을 해서 점심때보다 줄이 많이 짧은 편이어가지구 15분 정도 대기한 후! 바로 타코야끼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하나다코 #우메다하나다코 ▼▼▼ 일본 오사카 우메다 하나다코 홈페이지 はなだこ ＪＲ大阪駅から徒歩一分、たこ焼き屋「はなだこ」は、いつでも多くの人で賑わっている。屋台形式のお店には小さいカウンターがあり、ガラス越しにスタッフがたこ焼きをどんどん焼いていく所が見られる。お客様がとて shinume.com 그전에! 기다리는 동안 줄 세워주시는 직원분께서 미리 메뉴 보라고 메뉴판을 나눠주더라구요. 그치만 우리는 이미 먹을 타코야끼가 정해져있지! 암튼, 메뉴판 뒤에는 기다리면서 통로를 막지 말아 달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해달라 등등 하나다코 가게 방문 시 지켜줘야 할 것들이 적혀있었어요. #오사카하나다코후기 15분 정도 기다린 후 주문 및 결제를 했어요! 참고로 하나다코는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고 간단한 음식이라서 그런지 회전율이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줄이 길어도 금방 주는 편인 것 같았습니다. 주문하고 여기서 먹고 가겠다고 하니까 빈자리로 안내를 해주셨는데요. 바로 앞에서 타코야끼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참고로 테이블 밑에 가방을 걸 수 있는 가방 걸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문한 네기 타코야끼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에서 타코야끼 만들어지는 모습 구경하기!! 직원분의 화려한 타코야끼 만드는 손을 보새오!!!ㅋㅋ 아니…타코야끼 많이 먹어봤지만 이거 비쥬얼도 양도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네기타코야끼후기 #대파타코야끼 그렇게 네기 타코야끼가 만들어지는 걸 구경하는 동안 저희가 주문한 네기 타코야끼도 나왔어요! 갓 만들어진 따뜻 뜨근한 네기 타코야끼!!!! 일단 첫 비쥬얼은 ㅋㅋㅋ 이거 타코야끼 맞아? 싶을 정도였는데, 위에 파가 엄청 수북하게 올라가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배부를 것 같은 비쥬얼이었어요. 신선한 충격인 네기 타코야끼 비쥬얼을 뒤로하고 우선 위에 올라가있는 대파랑 밑에 잘 구워진 타코야끼를 같이 집어서 먹었는데, 세상에…대파랑 타코야끼랑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왜 지인들이 먹어보고 오라고 ㅋㅋㅋ 적극 추천했는지 한입 먹자마자 알겠더라구요. 갓 구운 타코야끼라 뜨겁긴 했는데, 차가운 대파랑 먹으니 온도가 잘 중화가 되었고 마요 소스랑 파랑 맛 조합이 잘 어울렸어요 ㅋㅋ 역시 단짠이 짱이다..☆★ #우메다다코야끼 #오사카다코야끼 하나다코(はなだこ) 가격 네기마요 타코야끼(ネギマヨ) 610엔 지불 금액 610 엔 (원화 약 5,600원 정도) 한국에서 기본 타코야끼 6알에 4천 원 정도면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그거랑 비교하면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했지만! 이거는 기본이 아니고 네기 타코야끼고!! 거기에 엔화 환율이 ㅋㅋㅋ 엄청 떨어져서 ㅋㅋㅋ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저 정도 가격이면 먹어볼 만하죠 ㅇㅇ 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6일짜리 시키고 친구랑 반반 나눠서 ㅋㅋ 3알씩 먹었는데도 배부르더라구요. 굳굳 <하나다코(はなだこ) 총평> 대파가 올라간 네기 타코야끼는 처음 먹어보는데, 파의 알싸한 맛과 느끼한 마요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ㅋㅋㅋㅋ 약간 청양 마요 소스에 청양의 매운맛이 빠진 느낌?? ㅋㅋㅋ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 소스인데, 대파가 많아서 그 맛을 중화시켜줘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먹고 나면 입안에 파향이 가득하니 ㅋㅋㅋ 그건 참고해서 먹으세요!! 하나다코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9−16 大阪新梅田食道街 １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