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자유여행 코스] 2일차 후기 (feat. 도쿄 팀랩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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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블로거 숩숩입니다. 오늘은 6월 여름에 다녀온 도쿄 자유여행 2일차 (총 도쿄 3박 4일 여행 코스 중 두번 째 날!)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1일차는 여기! [도쿄 3박4일 코스] 도쿄 여행 후기 day1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블로거 숩숩입니다. 오늘은 6월에 다녀온 도쿄 3박4일 코스, 도쿄여행에 대해 정리해… m.blog.naver.com 자유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 일정을 짜거나 여행지를 정할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글 시작합니다! (글은 반모, 반말모드) 도쿄 자유여행 3박3일 코스 DAY02 DAY2 1)긴자 구경 세이코 시계탑 도쿄 소금빵 팡메종 2)점심 : 우나기 신카와 (장어덮밥) 3)도쿄 전시회 팀랩 플래닛 : 15:30 예약 4) 오모테산도&시부야 관광 -> 시부야전망대(19시 예약) 5) 저녁 : 테케테케 (체인점) 6)편의점 쇼핑 >귀가 1)긴자 관광 더낫도쿄신주쿠 숙소에서 긴자로 이동했다. 힘차고 당찬 걸음으로 고고! 오에도선에서 아사쿠사선으로 환승해서 약 50분 정도 걸림 참고로 지하철은 72시간 도쿄 지하철 티켓 뽕 오지게 뽑았다. QR을 리딩하는 기능이 있는 교환 기계에서 교환 가능하다. 참고로 티켓은 클룩에서 구매했음(물론 나 아니고 친구가 해줌 고맙다 친구야!!) 세이코시계탑 도착 후 많이들 사진을 찍는다는 세이코 시계탑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았다. 주말이라서 차없는 거리 하는중 (신촌 생각나네) 하늘이 최큼 우중충했지만, 사람은 많았다. 사실 시계탑은 별 것이 없어서(?) 그냥 인증샷찍고 슥슥 걸어감 긴자 샤넬 일본 와서 쇼핑을 좀 하고 싶었는데, 샤넬 줄 서있는 거 보고 여기나 한국이나 장난 아니구나 했다. 물론 샤넬을 사고 싶지는 않았고 시간되면 셀린느 가볼까 했었음! 그치만 시간은 없었다. 도쿄 소금빵 팡메종 & 로손 J친구가 넘 가고싶어했던 도쿄 팡메종 (소금빵 맛집) 따라와서 사먹었는데 아침인데도 매진 된 메뉴도 있었다. 그리고 현지인들이 줄 길게 서있었음 빵 각자 두개씩 사고 한개만 먹어보자 하면서 음료도 근처 LAWSON에서 샀다. 앞에 NATURAL이 붙어있는 로손이라 뭔가 달라보였음. 참고로 저 수박 음료는 절대 먹지 말길 바람. 2)점심 : 우나기 신카와 이제 점심먹으려는데 주말이라 많은 곳이 휴무였다! P에게는 흔한 일. (타격감 zero) 그냥 근처 쇼핑몰에 있는 장어덮밥 집에 갔다. 근데 왠걸?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물론 장어 덮밥이 맛없기가 쉽진 않지.. (글고 가격이 4천엔 넘음 당시 환율로 치면 두당 최소 3만 6천냥) 위에 사진이 조금 더 비싼 메뉴 아랫놈이 평범한 메뉴였는데 둘다 맛있고 양도 많았다. Unagi Shinkawa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 Chome−7−10 EXITMELSA7階 긴자역 근처 복합쇼핑몰 건물에 있고, 설명해달라고 하면 메뉴 설명해주심.(나름 친절, 근데 영어 잘 못하심) 장어덮밥집 예약 못했거나, 문닫았을 경우 추천합니다. 3)도쿄 전시회 팀랩 플래닛 그리고 여행 가기 전에 친구들에게 영업당했던 도쿄 팀랩 플래닛! 팀랩 이라는 팀은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전시는 처음이었다. 지하철 역에도 광고 붙어있음 찾아가는 편이 은근 귀찮은데, 그래도 구글맵과 함께라면 잘 갈 수 있다. 긴자에서는 유라쿠초선을 타고 가다가, 유로 지하철 호선인 유리카모메 선을 타면 됐다. (25분 소요) 예매는 kkday라는 앱에서 친구가 해줬다. 감사합니다. 인당 33,200원에 예매했다! 도쿄 팀랩 내부에는 전시관 여러개가 있는데 우선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게 참신하고, 빛을 이용한 공간 꽃을 이용한 공간 등에서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전구 색이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bts뷔도 여기 와서 사진 찍고 갔다! 태형아!! 다들 사진하나 건져보려고 엄청 사진 찍고있는 공간이다.(물론 나도) 셀카도 잼나게 찍을 수 있다. 전시인데 자기애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인듯. 맨발로 다니니까 피로도 줄어들고 중간중간 물을 지나치는 공간도 있어서 시원하다. 아 그래서 반바지 입는 것 추천함! 치마입으면 잡고다녀야한다 그리고 가장 맘에들었던 공간은 이 꽃 공간인데, 생화가 실제로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누워서 천장 보면 기분 좋아지는데, 뒤에 보면 누워있는 사람 많다. 이 공간은 제한된 인원이 제한된 시간동안 들어갈 수 있어서 줄서서 들어가고, 또 사진 찍다보면 나가야한다. 뒤를 이어 누워서 천장에서 꽃이 떨어지는 영상을 계속 볼 수 있다. 꽃이 떨어지면서 공간이 같이 움직인다.(아마도, 착시였던 것 같기두) 하여간 도쿄 팀랩은 전시 좋아하는사람들한테는 추천! 그리고 팀랩 자체가 유명한 팀이라서(대학교 교양수업에서 들어봄)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경험하게되어서 좋았다. 아이랑 도쿄 여행 오거나 가족 도쿄 여헹 온 분들도 많이 보였다. 도쿄 자유여행 코스에 넣어도 괜찮을듯! 4) 오모테산도&시부야 관광 비비안웨스트우드 레드라벨 한 곳만 가보면 소원이 없겠다 생각해서 시부야에서는 이곳에 갔다. 근데 막상 사고싶은게 없어서 안샀는데, 나중에 비행기 놓쳐서 30만원 더 쓰게 되면서 그냥 여기서 뭐 하나 살걸 생각했다. 거리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웠던 시부야 하지만 우리는 골목에서 한적한 척 해봄. 그리고 7시 시부야 전망대 보러가야해서 호다닥 갔다. 시부야 전망대 7시 예약이라 한 40분 정도 일찍 갔는데 줄이 넘 길었다. 시부야 전망대 예약은 클룩에서 인당 21,100원에 했다. 6월 18일 일정인데 5월 23일에 친구가 예매해줬다. 블로그 글쓰면서 느끼는건데 친구들이 참 고생해줬군ㅠㅠ 고마워잉 전망대까지 올라가면서 통유리로 보이는 시부야의 풍경 점점 해가 지고있다. 줄 엄청 길게 서서 사진찍는 포토스팟이 있었는데, 거기는 도저히 못서겠어서 야매로 포토스팟을 창조해냈다. 우리가 여기서 사진찍기 시작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줄서기 시작했다…! 시부야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조금 쌀쌀할 수도 있으니 걸칠 것을 챙겨가는 것도 추천 셋이서 사진찍어보겠다고 노력했지만 잘 안나왔다.셀카봉 같은것도 안전상의 이유로 다 캐비넷에 넣고 올라가야하기때문에 팔이 길수록 유리하다. (까비링) 내려오는 데도 사람 많아서 내려가는 줄도 거의 30분 걸렸다. 진짜 체력 빠방하게 충전하고 오는 것 추천 5) 저녁 : 테케테케 (체인점) 저녁은 원래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근처에 있는 테케테케 라는 안주 왕창 많이 파는 시부야 이자카야 급 방문하게 되었다. 너무 힘든 일정이었어서 다들 발이 퉁퉁 부어있었기 때문에 오래 앉아서 엄청 많이 먹었다. 갑자기 들어와서 먹은 것 치고 되게 맛있게 잘먹었음! 양배추 샐러드 무한리필인데 아주 맛있었다. 6)편의점 쇼핑 후 귀가 그리고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먹을 거 사서 돌아왔다. 아주 알차고 빡센 일정이었음 도쿄 3박 4일 여행 2일 코스 이렇게 마무으리! 그리고 다음날엔 디즈니 랜드를 갔다지^^,,, 우린 대단해! 모자이크 할거면서 꾸역꾸역 셀카 올리기 아무튼 도쿄 팀랩은 이색 체험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가족 여행으로도 추천합니다. ⬇️영상으로 도쿄자유여행 2일차 보기!⬇️ 그럼 day03으로 찾아로게욧!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준히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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