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후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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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후기❤️ 23.08.23~26(3박 4일) #오사카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도톤보리맛집 #오사카놀것 #자유여행 핥짝 안녕하세요???? 갑자기 고양이가 핥는짤이 나와서 놀랄수도 있을듯… 그치만 제맘입니다 귀엽자나요.. 8/23-8/26 이렇게 오사카 다녀왔어요 많이 안걷는 여행… 하루 2만보 이상 걷는거 ㄴㄴ 교토도 같이 갔다오는 분들도 있는데 걍 안갔습니다 귀찮음 ㅎ 무엇보다 여정이 대병 면접 다음날이라 ㅋㅋ 조오오오오온나 피곤한 상태에서 출발함😎 인천공항에서 발견한 흉물 2시 비행긴가? 그랬었는데 밑 지방에 사는 시골순이는 아침 7시에 출발.. 가는데만 3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멀미약 먹고 두근두근하게 출발했습니다 공항에서 웃긴썰 이슈가 있었는데 어떤 커플이 갑자기 동생(나의 일행)을 부름.. 그리고 친구인척 전화 받아달라고 부탁함 ㅋㅋㅋ 아마 몰래 여행을 온듯 싶었음 ㅎ 어째저째 잘 해결 됐나? 궁금해지네 젊을때다..(너도 젊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공항에서 보조배터리를 1.7에 샀는데 사고나서 인터넷 검색 해보니까 1+1에 만원.. 머리가 홍해처럼 갈라질거같아 정병 max~~~~~ 면세 구역이라 싼가?? ㅎㅎㅎ 이난리 하면서 샀는데 여러분은 미리미리 사오십쇼… 눈탱이 조심..🙏🙏 갑자기 분위기 식사 아시아나는 단거리 비행도 밥을 주더라구요 우와.. 하면서 먹음 돈까스 뭐시기 덮밥이었는데 맛있었음 👍 아시아나 짱~~~ 저가항공보다 쪼굼 비싼데 밥먹고싶으면 타기 ㅊㅊ.. 근데 비와서 1시간 반인가 연착됨 ㄷㄷㄷ 여기서부터 일정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입국 심사 받고 어쩌구.. 하다보니 6시가 되어서 미리 예약해둔 라피트 타고 간사이공항->난바 아시아나는 1터미널이라서 이동할필요 없었음 개꿀 ~ 2터미널은 버스 한번 타고 가야한다고 들음 예약은 클룩에서 했고 왕복 2만원정도(1인기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 도시락 잘 안돼서 큐알 못보여줄뻔함.. 미리 다운받아가는거 추천~🥲🥲 숙소가 도톤보리에 있어서 난바역에서 도톤보리까지 걸어감! 근데 또 헤맴.. 초행길이라 구글맵이 자꾸 빙빙 돌려서 길을 알려줬다 그래서 덴덴타운 거쳐서 5-10분 거리를 20분동안 옴 ㅎ.. 재밌었으니까 괜찮아 덴덴타운은 밤이 되니까 미소녀 5만명이 메이드 옷을 입고 호객행위를함.. 메이드 카페인가 싶기도하고.. 아닐수도 있고 아무튼 구경거리가 많았다 도톤보리는 6-7년만인데 여전히 사람이 많음 아니 더 많아진거같음… 길을 지나면서 여기서 헤맸지 ㅎㅎㅎ 하면서 추억팔이 함 ㅋㅋㅋㅋㅋㅋ 그땐 내가 간호사를 한다는 생각도 없었는데 6년 후 나는 뭘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Tmi 호텔은 여기!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4−22 クロードビル 3F 정말 도톤보리 정가운데 있는 호텔 한국인이 대부분인듯?…. 가격은 1박에 15만원인가 그랬었음..가물가물 극성수기에 갔어서 비쌌다 그래도 소음 없이 3박동안 잘 묵음ㅎ 호텔의 장점은 욕조가 있던것 !!! 그리고 위치 난 키가 작아서(153ㅎ) 욕조가 딱 맞았다 키크면 별로일수도.. 그럴수도… 마지막날에 먹은 조식인데 조식 메뉴도 굳~ 언니랑 싸우고 나서 먹은거라 밥맛이 없어서 많이 못먹었음 ㅜ 다시 돌아가서 더 먹을래이잉 밥이랑 빵 낫또 명란 등등 퀄리티가 좋았다..😋 호텔 12층에서 묵었었는데 이렇게 도톤보리 전경이 잘보이는 뷰 창문은 보안상 안열려서 아쉽.. 하지만 갑갑하진 않았다 암막커튼도 잘되어있어서 빛에 예민한 나도 잘잤음 맞은편에 홀리데이 인 이라는 호텔도 궁금했음!..ㅎ 첫째날은 도착하고나니 7시라서 어디 가기에도 뭐하고 피곤하고 해서 편의점 털이 함.. 같이 간 일행들이 연락없이 나가서 조금 서운 ㅠ 로손 가려규 했는데 못찾아서 숙소 바로 앞에 패밀리마트로 ㄱㄱ 직원이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해서 굳.. 야키토리 사려고 하는데 일본어를 못해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는데 먼저 물어봐줘서 좋았음!! 사진에 나와있는거 다 맛있었다 당고는 조금 달긴한데 또 생각나는맛 2일차 첫날은 도착해서 자버린탓에!! 2일차부터 힘차게 돌아다니기로 함 아끼는 원피스 입어주구~ 어우 팔뚝살 .. 모르는척 해주슈 쿠마곰이랑 사진 🤳 지나가다가 본 옛날 책 굿즈?? 귀엽네… 점심으로 뭐먹지 하다가 첫날 저녁 길가다가 본 푸드코트?? 같은곳에 왔다… 인도커리랑 까르보나라 피자 먹음ㅎ 여기서도 영어로 시켰다.. 긴장해서 인지 어버버함 그래도 뿌듯혀!!!! 음식은 쫔굼 비쌌지만 인도커리 맛있었음 ~ 까르보나라는 짭짤하니 굿 별점:⭐️⭐️⭐️⭐️⭐️ 👍 밥 다먹고 난바역에서 쇼핑좀 하려고 왔다가 갑자기 토이저러스 옴ㅋㅋㅋㅋㅋㅋ 온 김에 젤다 아미보가 있을까?하면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왕눈… 한국과 가격차이는 없는듯?? 오히려 한국에서 할인받아서 사는게 더 싼거같았다 아미보는 없었음 ㅠ 아쉽 스플래툰 아미보는 있었는데 왜 왕눈은 없나요 난바역에서 참이슬을 발견하다… 신기해서 찍어봄 300엔이면 3배 가격? 그렇게 안비싼듯.. 아닌가 ㅎㅎ 과일소주 나 20살때 유행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안파는듯 싶다 우메다 가는길에 지하철역에서 먹은 푸딩 킷사텐인듯?? 근데 맛없음 먹지마세요 과일에서 방구맛남 ㄱ- 우메다 도착해서 파르코 백화점 ㄱㄱ 엘레베이터에서 일본인 아줌마 개빡쳐서 우리 일행한테 화냈다ㅋㅋ ㅠㅠ 유모차 지나가야하는데 안비켜준다고 극대노 ㅜ 앞에 있는 사람들도 안비켰는데 ㅜ 억울..하네요 기죽은 상태로 지브리 스토어랑 짱구 구경하러 옴.. (사실 기 안죽음 ㅎ) 지브리 스토어는 이런 굿즈들이 가득!! 가격도 가득!!!! (뭔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지만 좋았다… 키키 키링이랑 포뇨 입욕제 샀음✌🏻 엄마 주려고 키키 손수건도 샀다 우헤헤 팔뚝살 ㅎㄷㄷ 가오나시랑 한컷 🤳 대기줄이 있어서 기다려야하지만 찍기 잘했다 굳굳 여기도 포토스팟..! 여기서 찍은건 피곤 그잡채라 안올릴래.. 지브리 스토어와 같은층 (5층)에 있는 오빤쮸 & 치이카와 등등.. 귀여운거 파는곳!! 오빤쮸 인형 사오고싶었는데 보관할 공간이 x.. 사올껄 후회중이다 한국에서 공구하는거보다 너무 싸서 눈물흘림 천국이야.. 여기는 뉘슈? 잘생겼네 짱구샵! 귀여운거 많았다 신혼부부 티셔츠도 팔고 짱구 양말 등등 굿즈 개많음 중성마녀 보조배터리 안사온것 후회… 살까말까 할때는 그냥 사세요..저처럼 후회합니다 치이카와 농담곰 스토어가 또?.. 여기 내가 갖고싶던 얼굴 찌그러진 농담곰 키링이 근데 랜덤인줄 몰랐다ㅠㅠ 어쩐지 트위터에서 3만원에 거래되더라니.. 800엔 주고 하나 사보니 우사기 나옴 ㄱ- 그래도 귀여웠다.. 하나 더 사고싶었는데 확률이 1/9라 포기.. 구안와사 농곰아.. 담엔 꼬옥 뽑아주께 기다려 구경 다 하고 언니가 축구복 사고싶다해서 가게 이름도 생각안나는 .. 축구복을 파는곳을 따라감 파르코 백화점에서 10분거리! 가깝 우메다 갔으면서 닌텐도 샵도 안가는 나는 멍충이… 바보야.. 엉엉 ㅜㅜㅜ~~~ 갑자기 귀찮아져서 나머지는 다음편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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