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여행 숙소]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 후기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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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세부 여행에서 1박을 보냈던 리조트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 후기를 써봅니당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스위트룸 / 조식포함 1박 약 14만원 저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을 했어요 가격비교를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귀찮음) 그냥 딱 한군데와 비교해보고 나서 바로 예약을 했어요! 흔히들 샹그릴라, 제이파크 / 두짓타니, 플랜테이션 베이 / 블루워터 마리바고, 코스타벨라, 솔레아 … 등등 많이 가시는데 저는 사진으로 보기에는 블루워터가 가장 괜찮더라고요… 위치도… 샹그릴라는 너무 오래됐다는 후기가 많아서 ㅠ_ㅠ 무튼 ! 사진 후기 갑니다 처음에 11시쯤 도착해서 체크인 전에 짐을 맡겨놓고 투어 돌고왔어용 상징물 같은 돌고래 호텔 탐색중… 리조트가 꽤 넓어요 돌아다니는데 땀으로 샤워…ㅎㅎㅎ 블루워터 마리바고에는 총 세군데의 수영장이 있는데요 한 곳은 약간 유아풀과 동반된 느낌? 저는 정말정말 아쉽게도……… 타이트한 투어 일정때문에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그치만 보기엔 3번째 사진에 있는 수영장이 그나마 한가하고 괜찮아 보였어요 호텔의 뒷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 큰 해변으로 갈 수 있어요 여기에도 선베드가 많아서 놀기 좋을것 같아요 졸귀탱 고양이 발견 ★다음은 숙소 사진입니다!! 2층짜리 건물이 나란히 있는데 저희는 1층이었어요 밖에서 보면 이렇게 문이 있고 열면 사진처럼 바로 룸이 보여요 안에서 밖을 보면 이런느낌 문 앞에는 미니테이블과 쇼파가 있구요 나무나무스러운 느낌의 내부 우리의 쇼핑물품들… 소소한 미니바.. 물은 500ml가 아닌 저렇게 큰 유리병에 들어있는게 다입니다.. 티비.. 틀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다른거?..일절 안건들여봤음.. 침대 사진으로 봐도 딱딱해보이지요..? 맞습니다.. 그리고 습해서 그런건지 침구가 너무 축축한 느낌이났어요… 그 특유의 축축한 느낌…아시나요 침대와 침구류는 기대하지 마세요 ㅠ_ㅠ 그리고 뒤로 보이는 욕실로 들어가면 아주아주아주 넓은 욕실이 펼쳐집니다☆ 침실보다 욕실이 더 좋았음.. 여긴 나름 세련됐음.. 왕 큰 욕조를 기준으로 왼쪽 뒤로 들어가면 화장실, 오른쪽 뒤로 들어가면 샤워실이 있어요 욕조 진짜 큼.. 물 채우는데 엄청 오래걸렸어요 수도꼭지 옆에 바디워시와 뭐가 있는데 뭔지 까먹음 (입욕제는 아니었음) 욕실 안에 이렇게 옷장이 있는데 금고도 여기에 있네요..?! 샤워가운은 없었음 세면대입니덩 칫솔치약, 샤워캡, 비누, 수건, 드라이기 끝! 샴푸와 바디워시는 샤워실에 디스펜서로 있어용 대충 이런 느낌적인 느낌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터덜터덜 나옴 객실 바로앞에 이렇게 수영장이 있어서 넘 좋았어용 이용은 못해봤지만,,^^ 체크인 하는 로비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알레그로 라는 식당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곳은 야외라 더워서 패스… 안으로 들어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채소 지존 신선해보임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빵코너.. 제 조식의 좋고별로고의 기준은 빵코너입니다 ,, 이 곳에 대한 제 점수는요~~~ 5점 만점에 3점 음식 가짓수는 꽤 있었고, 맛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전 사실.. 다 잘먹는 스타일이라 정말 먹을게 없거나 음식의 상태가 별로이지 않는 이상은 다 괜찮게 먹는 편이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맛있고 먹을만 했답니다!! 마지막 사진에 있는 빵 퍼온 접시.. 저기에 있는거 진짜 다 맛있었어요 특히 빵 위에 치즈 올라간게 미친놈임… (후에 다른 호텔에서도 저 놈을 만나 두접시를 조지게 되는데……) 전 항상 저렇게 계란요리,빵, 감자, 소세지 위주로 첫 접시를 먹는 편이라 조식 후기가 다 비슷할 예정입니다….. 알레그로 맛있었음!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에서는 사실상 밤 9시부터 아침 11시까지밖에 지내지 못한터라.. 자세한 평은 어렵지만 지내는 동안은 괜찮았어요! 침구 축축한것만 빼면.. 약간 나무나무스러운 느낌이 진짜 동남아 리조트 같아서 좋았고 어떻게 보면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기도 한 곳이에요 그치만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 후기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전 너무 좋았어요! 조금만 걸으면 세이브모어라는 마트가 있어서 마트쇼핑도 가능했고 딥질로그라는 핫플 꼬치집도 있고 큰길가라서 밤에 9시~10시경에 여자 둘이서 걸어갔는데도 괜찮았답니당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너무 좋은 곳일것 같아요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 Buyong, Maribago Mactan Island PH, Lapu-Lapu City, 6015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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