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부]보홀 JPARK제이파크 아일랜드리조트&워터파크 평화로운 일상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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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가게 된 세부여행 이미 일정에 리조트까지 다 결정이 된 상황이었는데요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이지만 “세부”는 관광지이고 보홀은 많은 한국식 식당과 리조트가 있어 한국인들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경기도 다낭시 라는 말이 있다면 경남 세부시 라는 말이 있을 만큼 한국인이 많은 관광지라고 하네요 밤 비행기로 출발해 새벽 2시가 넘어 도착한 리조트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요 이 새벽에 도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ㅡㅡ;; 샤워기도 수압이 좀 약함 편이고, 따뜻한 물이 좀 늦게 나오더라구요. 숙소는 청결했고 발코니에 빨래 건조대가 벽에 설치되어있어요 엘리베이터에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 여기는 뽀로로 파크네요 3박 5일의 일정 중 2층 로비의 J lounge에서 3가지 음료 중 택 1이 가능하다고 하였는데요 beer, 망고슬러쉬, 아이스아메리카노 둘이서 망고슬러쉬 하나, 아메리카노 하나를 주문했어요 필리핀의 커피맛은… 음… 뭔가 부족해요.. 뭔가 이상하고 망고슬러쉬에는 연유가 들어있나 봅니다. 너~무 달아요 커피를 재배도 한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이곳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못 먹을 듯싶어요ㅠㅠ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가지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뭔가 식사를 하고 앉아서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리조트자체가 깨~끗하긴 했지만, 조금 낡은 느낌이었고요 숙소에 갔을 때 작은 수건이 없고 큰 수건만 2개 있었어요 다음날 가져다주셨지만 새벽이라 그냥 넘어갔어요 한국말들이 많이 들렸어요 ㅋㅋ 막탄 세부공항은 새벽에 오느라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_피곤에 절었었다요..ㅠㅠ 다음엔 제이파크 리조트의 1층 뷔페와 코랄을 다녀온 후기를 남길게요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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