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신혼여행 숙소 아이즈 호텔 IZE 스미냑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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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E 스미냑 Jl. Kayu Aya No.68, Seminyak,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7박 9일간의 발리 신혼여행을 끝내고 난 후 우리가 가보았던 곳을 하나씩 소개해 보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제일 먼저 가게 된 숙소는 바로 발리 스미냑에 있는 발리스미냑IZE였다. 발리 스미냑 아이즈에서 숙박을 하게 된 이유는 크게 없었지만 일단 신혼여행에 왔지만 숙소는 여행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에 여러 곳 후기를 알아보니 발리에는 벌레가 나오는 곳이 많아서 최대한 벌레가 있는 숙소를 제외하니 하나투어에서 발리 스미냑 아이즈를 추천해 주셨었다. 사실 우리가 더 알아보면 다른 곳을 갈 수 있었지만 우리보다 발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 거라 생각하고 예약 부탁드린다고 하고 스미냑아이즈에서는 2박을 하게 되었다. 첫날은 거의 공항에서 픽업하여 바로 숙소로 와서 잠을 잔 거뿐이었고 둘째 날도 크게 다를 거 없이 잠만 자는 정도였던 거 같다. 사실 초반 숙소는 거의 잠만 잘 거였어서 크게 금액도 부담 없으며 벌레 없으며 깔끔한 숙소를 원했던 거 같다. 발리 스미냑아이즈 주변에는 놀 거리도 다양하였는데 우리가 숙소에 도착했을 때쯤이 1시 넘어서였는데도 식당도 연 곳이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만 보면 크게 한국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지만 해외에 왔다는 기분만으로도 피곤하지만 들뜨게 되었다. 새벽에 도착한 스미냑아이즈 호텔! 호텔 앞에 주차를 하고 난 후 가이드를 따라 체크인을 하러 갔다. 스미냑아이즈 프런트 앞에에서 본 스미냑아이즈 호텔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좋았던 거 같다. 1층에 있는 수영장은 외관용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수영장인 줄 알았는데 스미냑아이즈 수영장은 호텔 옥상에 있다고 하니 수영장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열심히 주변을 구경하고 있는데 가이드가 체크인을 도와주고 있었다. 영어도 잘 못하고 현지 언어도 사용 못 하니 이럴 때 가이드 동반하면 좋은 점은 있는 거 같았다. 안쪽에는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우리가 배정받은 룸은 502호였다. 호텔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같이 이동을 하였었다. 스미냑아이즈 502호 숙소 내부 안에 들어오니 생각보다 깔끔?! 그냥 한국에서의 일반적인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허니문 여행이라 그런지 발리 스미냑 아이즈에서 센스 있게 수건 오리로 꾸며주셨다. 먼가 모르게 첫 허니문 편지가 감동받아서 고이 간직하기도 하였었다. 스미냑 아이즈 화장실 화장실 내부도 크게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 깔끔한 편이었고 세면대 아래에는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류하여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통이 비치되어 있었다. 서랍장 안에는 칫솔과 치약, 면봉 등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비치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개인 걸 사용하였다. 샤워실 부스도 크고 깔끔한 편이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가 비치되어 있었지만 이것도 우리는 개인적으로 들고 온 걸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발리는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이라 샤워기 필터는 필수이다! 지역마다도 수질이 조금 다른 편이라고 하던데 물 조금 틀었더니 필터기 색깔이 바로 더러워졌었다. 모든 숙소가 다 그렇다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편이니 발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넉넉하게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물이 맞지 않으면 피부병으로도 고생한다는 글을 너무 많이 봤었고 나 또한 맞지 않았는지 발리에 있는 동안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속상했었다. (개인적인 생각임!) 발리에는 대부분의 숙소에 물을 제공해 주는데 양치할 때도 세면대의 물을 사용하는 것보단 생수로 하는 걸 추천한다! 숙소 내부를 영상으로 봐도 크게 나쁜 점 없는 아이즈스미냑 호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몸은 넘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거셀은 포기 못한다. 이제 얼른 짐을 풀고 정리해야 한다. 벌써 자정을 지나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3시간도 더 못 자는 시간이어서 빨리 씻고 잠을 청해야 했었다. 이동하는 데까지 2시간 정도 걸린다 하여 이동하는 동안 잠을 자거나 조식을 먹어야 한다고 했었다. 아무튼 정리하고 씻고 우리는 바로 기절을 했다지 어찌어찌 일어나기는 했네 우리! 발리 신혼여행 온 티를 위해 준비한 커플룩이다! 귀엽고만 발리에서의 첫 아침이다. 6시쯤이었던 거 같은데 날씨가 미쳤다.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는 발리에서의 첫 시작! 아이즈스미냑 호텔 테라스에서 본 주변의 모습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 내내 좋았던 거 같다. 엘레베이터에서도 사진 못 참지; 1층에 있는 수영장 여기가 수영장이 아닌 외관용이고 수영장은 옥상에 있다고 한다! 우리가 아침 일찍 움직여서 조식을 이용하지 못하여 도시락으로 포장해 주셨는데 ,,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사실 현지 음식이 제일 힘든 나인데, 이때부터 음식이 나한테 힘들게 할 거라곤 생각 못 했다. 그나마 먹은 건 빵과 과일이었는데 발리 빵에서 나는 특유 버터? 향이 있는데 그게 나랑 맞지 않았었고, 생각보다 과일도 달지 않았었다. 이날 일정을 끝내고 숙소에 돌아오니 여기가 뷔페? 인지 식당이 열려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저녁을 먹고 왔었고, 다음 날 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일정이어서 숙소로 얼른 돌아가 잠을 청하기로 하였다. 숙소 건물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아이즈스미냑이 나름 번화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예민한 사람이라면 비추한다. 새벽까지 시끄러웠고 특히나 오토바이 소리가 엄청 많이 들린다. 새벽까지도 핫한 발리 스미냑의 밤! 둘 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잤지만 예민한 편이다면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잘 수도 있을 거 같다! 행복한 발리 신혼여행의 시작을 발리스미냑아이즈에서 ! 금액 부담 없고 주변에 놀 거리 다양하고 깔끔한 숙소를 찾는다면 스미냑아이즈 호텔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벌레는 많이 없는 편이어서 좋았다! #발리신혼여행 #발리스미냑 #발리아이즈스미냑 #발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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