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9월 오사카 여행 후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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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 ˙ ˘ ˙ •)↝ (제주항공) 김포공항 – 간사이 제2터미널 오전 8시 20분 출발 ~ 10시 도착 아침의 인천 공항처럼 생각하면서 면세품도 찾아야하고 김포 공항은 너무 오랜만이여서 아침 8시 비행기를 타려면 몇시에 공항에 도착해야할가…. 걱정이 많았는데 김포공항 국제선의 아침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댜… (급결론..) 공항 도착해서 면세품부터 찾으려했는데 7시 오픈이였던 ··· (직원분들은 오픈 대기중) (사람들도 앞쪽 의자에서 대기중) 결국 파스쿠찌 go ~~ 시간은 오전 6시 40분! 신메뉴 청포도 민트 빅 프레셔 벤티사이즈 맛있었습니댜 ˘ᗜ˘ 그런데 나중에 오픈하고 줄서서 호다닥 ~ 가보니 저만 아이파크 + 롯데였고 다들 신라 대기중이셨던… 저처럼 커피드시고 대기하고 계셨다면 그대로 음료 들고 비행기 타셔도 괜찮다는거 모두 아시죠? 전,, 이 사실을 잊고,, 한잔 더 먹다 급 호다닥 마시고 버리고 탔습니댜 하하.. 오전 8시 20분 비행기 줄서있던 시간은 7시 45분 50분 입장~~~ 빈자리 없이 출발했습니다 ~~ 돌아올때는 모바일 체크인 실패해서 (?) 뒤에 앉아서 왔지만 (지금도 무한 후회중..) 출발할 때는 성공해서 3열에서 갔는데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 옆자리 커플분도 너무 매너 좋으셨고 반대편 열도 비짓재팬 등록안한 (저요…) 사람들 입국신고서 작성하는데 펜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쓰고.. 출발이 좋았던 여행 이였습니다 ᐡ ̫ ᐡ + 앞쪽 라인분들은 그날 따라 캐리어도 없으셔서.. 간단 짐 + 배낭 + 우산.. 등만 올려 넣으셔서 제 캐리어만 덩그라니였던… >< 정시 출발 ~~~ 정시 도착했습니다 ~~~ * 입국신고서 사진 찍을걸..... ( ᵕ ̯ ᵕ̩̩ ) 여튼.. 호텔 이름도 호텔 번호도 전부 더 ! 자세히 ! 적어야한다고 해서 입국장에서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케바케일듯합니다,,) 1. 사실 2터미널 내리는건 처음이다보니 당황했는데 우선 인천이나 1터미널같은 앞에서 사람들이 막 대기하고 있는 그런 짠~ (???) 느낌없이 어디 덩그라니 떨어지는 느낌으로 나오게 되는데 (?).. 엥 여기맞지 나 지금 나온거 맞지 느낌.... 2. 그렇게 나와서 우선...~! 숙소가 있는 우메다로 가기위해 리무진 버스를 타려는데 !!!!! ↑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사진기준 왼쪽 방향에 버스모양이 있길래 창구로 갔더니 무슨 현수막이 있고... (?) 멀리서 현수막을 보기만 했지만 대충 접수 안받는다는 글! 이 덩그라니..... 였던거 같습니다.. 여서 모두 어쩌지 앉아계셨던것만 보고! (사진도 찍고 글도 읽었어야 했는데 ,,,) 우선 리무진버스 안내 화살표를 따라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 (사진의 맨 왼쪽) 빨리 시내로 가고싶은 마음이 급했고 큰 버스가 지나가는걸 봤기 때문에~ 사진처럼 쭉~~ 쭉~~ 걸어가주시면 됩니다 오사카역 앞・난카이 난바역(심야 버스)・차야마치・신우메다씨티・신오사카・센리 뉴타운・센리추오 | 시간표・운임 | [공식] 간사이 국제공항의 공항 리무진 버스・시간표・타는 곳・운임・전 노선 일람 (간사이 공항 교통 주식회사) (kate.co.jp) 오사카역 앞・난카이 난바역(심야 버스)・차야마치・신우메다씨티・신오사카・센리 뉴타운・센리추오 | 시간표・운임 | [공식] 간사이 국제공항의 공항 리무진 버스・시간표・타는 곳・운임・전 노선 일람 (간사이 공항 교통 주식회사) 간사이 국제공항(KIX)과 간사이 주요 도시(오사카・교토・와카야마・나라・고베・히메지・다카마쓰・도쿠시마・오카야마)를 잇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간사이 공항 교통 주식회사(KATE)의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시간표・운임・노선 정보 등의 모든 액세스 정보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www.kate.co.jp 센리추오까지 정류장은 여러개지만 실제 운영중인 정류장은 신한큐호텔과 하비스뿐 입니다 ...! 왕복 2900엔으로 구매~ * 티켓을 구매할땐 하차 할 정류장 구분없이 오사카로 구매해주세요 ~~~ 앞에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어 소통은 힘들수도..) 이분들은 정류장에 다음 버스가 도착전 캐리어 마다 어느 역에 내리는지 맞춰서 분리해주시는 분들~~ 나눠주시는 종이를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ꔷ̑◡ꔷ̑ 사실 미리 시간표를 찾아보고 갔는데 현장에 도착해보니 달랐어요 ,,,, 하하 9월부터 뉴 타임테이블이 나왔기 때문......! 차량은 대충 10~15분 간격인데 구매할동안 줄서고 대기하면서 2대는 날린듯... 저처럼 왕복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티켓의 글씨가 다르기때문에! 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티켓으로 탑승할때 기사님께 드리면 됩니다 ~~ (교통카드는 찍으시면 됩니다) 오전 10시 32분 버스출발! 하비스에 11시 40분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호텔은 하튼호텔 니시우메다 (아고다 세일보고 참지못해서,,,) 또 우메다 역도 가깝다 생각했고 ↑ 사진처럼 하비스오사카 정류장에서 정말 코앞이였기 때문에! 우메다 역도 가까워~ 공항리무진 정류장도 코앞이야 바로 여기다~~ 하고 결제 완료 (선 후기: 다음엔 신한큐로 갑니다,,,) 진짜 하비스에서 가까운건 사실!! 사진속말고 옆쪽에도 문이 있어서 들어가려 했더니 거긴 1층 레스토랑이였던 (*˘◡˘*) ... 호텔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가시면 화장실! 앞으로 정면은 프론트 오른쪽은 사진을 찍은 장소인 호텔 로비 소파가 있습니다~ 체크인전에 화장실 다녀오고 앉아서 짐 정리 해놓고 (면세품..) 프론트가서 체크인 2시간 전이였기때문에 캐리어랑 짐을 맡겨두고 나왔습니다~ (호텔 직원분들은 일어, 영어소통 가능) 역으로 바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거 같은데 공사중이였고... 리뷰에도 있었는데 제대로 안본 저.. 결국 매일 밑으로 걸어 내려와서 우메다 역으로 향했던.. 한큐라인으로만 움직이실 분들은 (저..) 솔직히 거리가 있기 때문에 ㅜㅜ 절대 코앞아님...! 비추입니다,,,, 우선 캐리어를 맡겨두고 간곳은 우메다 한큐 투어리스트센터 ~~ 지도 위치는 정확했지만 왕 헤매다 도착했습니다 ,,! 도착시간은 오후 12시 30분! 줄을 설수 있도록 라인이 설치되어 있지만 아무도 없었고.....! 티켓 빠르게 수령하고 (구매도 가능!) (직원분들 영어소통 가능) 한국어도 가능하다고 리뷰에는 있었는데 일어로만 얘기하다보니 못 들었습니다 ㅜㅜ 티켓 수령하고 향한 곳은 우메다 하나다코~ 결론 : 전 두번은 안가요,, ㅎㅎ 한국인 없고 일본분들 많은 식당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서서 대기 한 날은 기다리면서 친해져서 얘기해보니 대부분 여행 오신 일본분들이셨던.. 또.. 줄도 우선 너무 길고.. 하지만 줄서서 먹을만한 맛.. 까지는.. 아니고 ㅜㅜ 오사카 유명한 ,, 더 맛있는 타코야키집도 많기 때문에 ㅜㅜ.... (+ 저한테 중요한건.. 위생적이지 않던 .. 개인적으로.......! 이부분을 저는 식당에서 제일 따져서 ㅜㅜ 두번은 힘들듯 했습니다,,, + 외국인들에게 불친절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줄도 길고 그만큼 사람도 너무 많고 당시 날씨도 많이 더웠고 그러다보니 다들 예민하고 ... 였는지 여튼.. 영어로 소통하시던 외국인분이 고생하시던거 보는데 마음이 쫌 ,, 그랬어요 ,, 영어 한국말 해주세요는 아니지만 크게 말한다고 해서 알아듣진 못할텐데 싶은 마음이였달까.. 여튼...! ㅜㅜ) 대기는 40분 했습니다 ~~ 포장은 금방 나와요~ 드시고 가실분들은 줄 서주시면 됩니다~ 줄서서 대기하시다가 포장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십니다 ~~~ ( 하지만 포장하신걸 먹고갈래요는 불가!!! ) 메뉴 주문하고 선 계산하면 젓가락 + 컵을 주시고 (현금만 가능) 조금 더 대기하면 자리가 나오는대로 이동해서 타코야키를 받아서 드시면 됩니다! * 컵은 물을 드시는 용도~~ (계산대옆) 40분 대기하고 먹고 덥고 지쳐서 바로 한큐 백화점 고... 시간은 낮 1시 점심시간이여서 인지...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 많았지만 파운드리는 못참지... 한큐우메다가 본점인 디저트가게입니다~ 제철 과일을 사용하는 곳이고 그만큼 당연히 맛있고 직원분들도 정말 너무너무 친절한 곳 ⸜(*ˊᗜˋ*)⸝ 일본어 소통이 힘드시다면 사진으로 찍어서 갯수는 손가락으로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이렇게 장담할수있는 너무 좋아하는 매장 ㅜㅜ 당시 사온 메뉴는 샤인머스캣과 복숭아인데 복숭아는 진짜 미친 맛.. (?) 너무너무 맛있어서 하..... 샤인은 평범.. ㅎㅎ 가격은 2개 1760엔~ 포장하고~ 편의점에서 맥주 푸딩 주전부리 사들고 호텔 귀가 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추가되는 호텔의 단점 : 근처 편의점이 없어서 맨날 사서 계단을 오르고 했던 ㅜㅜ) 한잔하고 쉬다가 초밥먹으러 출동 두번째 가본 곳인데 현재 구글 맵 평점 4.7 + 제가 애정하는 곳... ♥ 구글맵으로는 여기입니다 ~~ 오사카 스에히로야 여기 식당은 점심제외 흡연이 가능하여 비흡연자분들은 힘들수 있습니다만....! 직원분들도 아시기때문에 제가 갔을 당시엔! 현지분들은 입구, 앞쪽 의자 외국인들은 안쪽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 음식이 오래 걸린다는 점.. 30분 대기했습니다 ...! 주문한 메뉴는 특상초밥 + 병맥주 세금포함 3900엔 애정하는 초밥집이 된 이유는 신선하다보니 맛있고 (일본어 소통이 되신다면 밥의 양 못 먹는 생선도 따로 제외 요청가능) 3대 째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시다는 점.. + 영어 소통이 불가한데 어떻게든 대화를 하려고 애써주신다는 점 ˙ᵕ˙ 식사하는 동안 외국인 팀만 4팀을 보고 나왔습니다 .....! 같이 대기하다가 친해진 한분은 구글맵 보고 오셨다는 대만 여행객분들이셨어요~ 마무리는 편의점 들려서 ~~ 한정 초코비 메론맛 (맛있어서 의외였던...) 한정 BOSS 레인보우 마운틴 (잊고 못먹다가 마지막날 공항 들고가서 출국하다가 ,,,, 결국 아직도 맛을 몰라요....) 스트롱제로 감귤마츠리 타카라 하이볼 레몬 전 하이볼 취향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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