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하나투어 패키지 4박6일 여행후기 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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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하나투어 4박6일 패키지 내돈내산 후기 하나투어에 보라카이 특가가 나와서 급하게 예약했어요! 1인 244,097원 + 가이드비 $60(별도) =323,297원(가이드비포함) 이렇게 다녀왔어요! 집에서 출발하는 기준으로 공항버스는 1인 17,000원(2시간10분) 지하철은 4,450원(2시간) 그동안은 회사에서 출발했기에 공항버스를 이용했지만 이번여행은 토요일 출발이라 집에서 이동했어요 가격적인면과 이동시간을 고려했을때 지하철이동이 갑!이네요 공항에 도착후 하나투어 미팅을 하고 티켓팅하고 수화물 보내고 그런데 수화물 15kg!! 김밥과 만두 도시락을 만들어가서 간단히 저녁먹고 면세점에서 물건 받고 기내가방에 다 정리해서 출발했어요~ 저녁 7시15분 비행기라 1시간 정도 기다리고 비행기 탑승합니다! 4시간 30분 비행후 칼리보 공항에 도착 공항이 엄청 작아요 입국심사할때 까다롭다 하여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별도의 검사 없이 통과 되었어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ㅎㅎ 공항에 나오니 가이드님이 표말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세요 버스를 타고 1시30분가량 칼리보보 섬 부두에 가야하는데 버스가 늦어 40분가량 밖에서 기다린것 같아요 ㅠ 버스타고 보라카이섬에 도착후 트라이시클 15분 가량 타고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에 도착했어요 그시간이 대략 2시30분 정도?(한국시간 새벽 3시30분) 오늘이 진짜 여행 첫날시작이죠~~ 가이드님이 오전에 자유시간주셔서 쉬다가 12시까지 로비에서 만나서 점시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조식먹고 제가 묶은 곳에서 바로 뒤로 나가면 화이트 비치가 있어요 그래서 아침먹고 화이트 비치로 나가봅니다 물 색깔이 실화인가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사진으로는 다 못담아요 마치 천국에 온듯한…느낌 이였어요….꺅~ 모래사장을 걷다보면 호객행위가 장난 아니에요 한국말 하시는데 다 반말.. 삐끼: 언니 마사지해 ~ 중국사람 가격 비싸 한국사람 프라이빗하게 싸게 해줄께 삐끼: 돗단배 탈래? 호핑할래? 싸게 해줄께ㅋㅋㅋㅋ 우리: (예약안했지만) 예약했어~ 삐끼: 예약했어? 진짜야? 우리:ㅋㅋㅋㅋㅋ 진짜 호객행위 장난아니에요 마사지 받은라는 얘기 진짜 100번 이상은 들은듯…ㅋㅋ 처음에 좀 짜증이 났는데 이것도 여기 문화라 생각하고 웃으면서 거절했어요 ㅋㅋ 길가다 상점에서 코코넛도 먹고 100페소 하더라구요^^ 바다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가이드 만나러 로비로 갔어요 오늘 점심은 현지식인데 간장닭볶음?, 필리핀 잡채, 모닝글로리, 겆절이, 약간 수프같은 국? 밥 ㅎㅎㅎ 이렇게 나왔어요 향신료가 들어간것이 아니라 그냥저냥 먹을 만 했어요 점심을 이렇게 먹고 4시30분까지 자유시간을 주시고 호텔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4시30분에 가이드님 만나 마사지샵으로 이동했어요 1시간 가량 전신마사지 받고 팁으로 100페소씩 준비하라고 하셨어요 패키지 상품에 전신마사지가 포함이였는데 저나, 남편이나, 가신분들도 다 만족하셨어요 ^^ 마사지받고 화이트비치로 나갔어요 가이드님이 오늘 석양이 정말 예쁘다며 구경시켜주셨어요 진짜 너 무 아름다워요! 여행일정중에서 이날 석양이 제일 예뻤어요! 대장금 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삼겹살 먹으러 갔어요! 맛잇게 삼겹살 먹었어요 디몰 투어를 하러 이동합니다 디몰 투어후 자유시간 주셨어요 망고스틴 1kg=180페소 그래서 저희는 여기저기 둘러 보고 아래 가게에서 망고스틴 1kg를 사가지고 숙소에 와서 먹었어요 망고가 아주 크진 않았지만 대략 13개정도 주셨어요 1일차 보라카이 여행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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