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계여행 #12)) 발리 우붓 핫플 3 : 가성비 짱 피치븐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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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에 오면 꼭 해야 하는 발리 스윙하러 가는 날이다. 원래는 크레타야 우붓에서 수영도 하고 발리 스윙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비싸고 대기시간도 길다고 해서 일단 패스하고 여기저기 폭풍검색 하다 알게 된 피치는 스윙으로 고우고우~!!! 피치븐발리스윙 (PICHEAVEN BALI) 클룩에서 15000원 정도에 예약하고 갔다. 신생업체라 (23년 2월 방문) 다른 곳보다 가격은 저렴한데, 후기가 괜찮아서 그냥 속는 셈 치고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만족했다. 피치븐 스윙 입구 발리 시내에서 오토바이로 거의 3-40분을 타고 갔다, 혼자 여행이라 오토바이가 여러모로 편하고 싸서 ….ㅎㅎㅎ 입구에서 내려가면 보이는 숲뷰 발리 스윙 타는 곳 들은 이런 산속에 있다 보니 우붓시내에서도 기본 30분 정도는 가야 한다, 이렇게 드레스 대여도 가능하다, 발리 스윙하려고 한국에서 레드 드레스 준비해 갔는데, 여기서 그냥 빌렸다, 시잉 할 때 드레스는 무조건 트레인이 길어야 이쁘니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그냥 꼭 빌려 입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세트 진짜 대박인 게, 이 가격에 발리 스윙을 타는 거도 저렴한데, 군데군데 이런 세트장이 있어서 사진을 정말 기갈나게 찍어준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나도 이제 그만 찍어도 된다고 할 정도로 찍어줬다 와~ 이게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의 퀄리티!!! 찍고 바로 색감보정까지 해서 주신다, 스윙 및 사진 촬영 => 15000원 정도, 드레스 렌털 150.000루피아 (약 13,500원. 선택사항 ), 팁 별도( 선택 사항)인데 100,000루피아(9,000원) 줬는데, 진짜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 총평 진짜 이 가격에 이런 만족도 주는 상품 흔치 않을 거 같다. 좀 더 비싼 곳이 스윙 길이가 더 길다는 후기는 본 거 같은데, 붐비지 않아서 더 1:1로 케어받고 사진까지 이렇게 남길 수 있으니 진짜 대만족!!!! 착한 가격에 스윙과 스냅촬영까지 할 수 있으니 완전 강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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