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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오사카 가족 여행, 주전부리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돈보리 리버크루즈 예약시간에 맞춰 숙소에서 도톤보리 쪽으로 이동하는 동선에 마침 이끼 덮인 불상으로 유명한 호젠지(법선사)가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호젠지에서 센니치마에상점가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 호젠지에서 센니치마에상점가로 이어지는 좁을 골목길 풍경이 이국적이었는데요. 주황색 가로등이 주욱 늘어선 모습이 따듯하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도톤보리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2023.10.21 – [유치찬란 날적이] – 오사카 가족 여행(1일차)_인천국제공항에서 간사이국제공항까지! 일본 여행 준비사항 및 주유패스 교환하고 톤보리 리버크루즈 예약하기 오사카 가족 여행(1일차)_인천국제공항에서 간사이국제공항까지! 일본 여행 준비사항 및 주유패 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미루고 미루던 가족 여행, 일본 오사카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버벅버벅 거리면서 준비했는데요.^^; 이것저것 준비할 게 은근히 많더라고요.ㅠㅠ yoochan75.tistory.com # [아치치혼포] 다코야키 낮에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앞 매표소에서 돈보리 리버크루즈를 예약(저녁 6시 30분)할 때만 해도 다코야키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었는데요. 저녁 6시쯤 도착한 [아치치혼포]는 웬일로 대기줄이 거의 없었습니다.^^ * 아치치혼포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새벽 2시 – 위치 : 타사에몬 다리 상부, 이치란라멘 도톤보리점 본관 바로 옆 728×90 ‘혼포’는 본점이라는 뜻이니, 사실 가게 이름은 ‘아치치’가 맞겠네요?^^ 워낙 한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가게 곳곳엔 한글 안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4가지 소스 조합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추천 조합은 2번(다코야키 소스+마요네즈)과 4번(간장+마요네즈)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2번으로 주문!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다코야키 1인분 600엔 (8알) – 아무래도 1,000엔을 내는 손님들이 많다 보니, 1,100엔을 내달라는 안내 문구가 걸려 있었습니다. 1,100엔을 내니 500엔을 거슬러 주었습니다.^^ 좁은 점포 안에서 5~6명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다코야키를 만들어 내고 있었는데요. 분업이 잘되어 있고 회전율도 좋아 줄이 금방금방 줄었습니다. 달궈진 다코야키 틀에 주전자로 반죽물을 주르륵 넣고 큼직한 문어 조각을 하나씩 쏙쏙 넣어주었습니다.^^ 매장 아래쪽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도 보이더라고요. 시원한 바람이 솔솔 올라오는 걸 보니 에어컨이 잘 돌아가는 듯했습니다.^^ # [아치치혼포] 다코야키 내돈내산 후기 결제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다코야키가 나왔습니다. 직원분들 텐션이 아주 좋더라고요!^^ 소스 위에 다진 파와 가다랑어포가 올려진 다코야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먹음직스럽습니다!^^ [아치치혼포] 다코야키 점포 앞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마침 빈자리! 지나는 사람들도 매우 익숙한 풍경인 듯 아무렇지 않게 지나갑니다. 뜨끈뜨끈한 다코야키를 입으로 후후 불어 적당히 식히고 입 속에 쏙 넣었습니다. 부드러운 다코야키와 두툼한 문어의 식감이 아주 일품입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4번 소스 조합도 맛보고 싶네요. [아치치혼포], 번화가 한가운데라는 장소도 인기에 한몫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맛있는 다코야키 가게네요. 대기줄이 적당하다면, 추천합니다~!^^ 다코야키 한 그릇 맛있게 클리어! 오늘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돈보리 리버크루즈를 탑승하러 이동했습니다. 돈보리 리버크루즈 탑승장 바로 앞, 돈키호테 2023.10.25 – [유치찬란 날적이] – 오사카 가족 여행_우메다에서 맛 본 일본 라멘 [잇푸도] 아카마루, 시로마루 모~두 짰어요!ㅜㅜ 오사카 가족 여행_우메다에서 맛 본 일본 라멘 [잇푸도] 아카마루, 시로마루 모~두 짰어요!ㅜㅜ 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오랜만에 해외여행으로 조금은 빡빡하게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끼니를 간단하게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여행 중 제일 많이 이용한 밥집(?)이 편 yoochan75.tistory.com by. 유치찬란 덜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