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3년 2월 도쿄 여행] 3일 차 여행기 (우에노 이치란, 대한항공 연착, 귀국, 도쿄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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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2월 19일 일요일) 3일 차 일정: 호텔 체크아웃-우에노 이치란-나리타공항 면세점-집 3일 차 아침에 규동 먹고 신주쿠 공원 산책하려 했으나 지속된 체력 이슈로 인해 철회했다. 그렇게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떠났다. 다만, 운 좋게 오후 12시 비행기가 오후 3시로 연착됐다. 바로 공항 가는 길에 우에노역으로 가, 이치란라멘을 먹고 유나이티드애로우 그린을 구경하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늘 먹던 걸로 오네가이시마스 그렇게 나리타 터미널에 도착! 대한항공 등 국적기들이 이용하는 나리타 1 터미널인데,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었다. 안에 맥도날드랑 편의점 등이 있어 남은 엔화 털기에 편리했다. 나와 일본어 실력이 비슷한 가오나시 / 애니메 좋아하는 친구들 눈 돌아가는 지브로 굿즈 / 안 챙겨 먹다가 집에 갈때되니 보이는 프로틴바 대한항공은 저가항공과는 달리, 짧은 비행 거리에도 기내식이 나온다. 소고기 오네가이시마스  / 해외여행 필수품 볶은 고추장; 특유의 맛은 그대로인듯하다 도쿄 여행 후기 한국 사람이 여행하기엔 가장 만만하면서, 만족도는 매우 매우 높을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나는 한국과 일본의 공통점과 차이점,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면서 여행했는데, 건축물의 규모와 외관, 도시 환경, 지하철 안 사람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다. 디즈니랜드, 캐릭터, 옷 쇼핑, 대도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다. 특히, 나처럼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강강추다. 다만, 2박 3일이 너무 짧아서 최소 3박 4일은 가길 권하고 싶다. 나처럼 다음 도쿄 여행 항공권을 발권하는 소요는 없었으면 한다..ㅎㅎ (도쿄 여행 후기는 23년 10월 여행 후기로 이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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