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필리핀 세부여행 | 아얄라몰 맛집 맥도날드 츄비츄비 후기 | 플랜테이션베이 세부 리조트 라군사이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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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ald’s 3rd Level, Ayala Center Cebu, Cebu Business Park, Cebu City, 6000 필리핀 다음 날, 아침은 호텔 조식 대신 간단히 맥도날드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퀘스트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아얄라센터의 맥도날드에 포장 주문하러 고고 그랩 어플로 주문해도 된다 하지만 정말 가까워서 걸어갔다왔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쉽고 빠르게 가능 필리핀 맥도날드에 있다는 치킨라이스와 오랜만에 보는 컬리후라이 등 이것저것 주문해봤다 치킨라이스는 찐후라이드치킨과 밥이었다 생각보다 특별하진 않았고, 적당히 먹을만 했다 오늘은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 아, 지난 포스팅에 깜빡하고 안 썼는데 첫 날 마사지는 세부시티에 있는 알로하마나에서 받았고, 아로마 마사지 90분에 600페소였다. (세부 마사지 알로하마나 예약은 인스타그램 dm으로 가능!) 마사지가 꽤 괜찮았어서 팁으로 50페소 더 줬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원래는 아얄라몰에서 쇼핑 후 플랜테이션 베이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빠듯해서 본격적인 쇼핑은 마지막 날 하는 걸로 계획 변경했다. (아얄라몰 메트로 마트 계산대 줄이 상당히 길다 계산하는데 최소 30분 정도 소요됨) Choobi choobi 6000 필리핀 6000, Lalawigan ng Cebu, Lungsod ng Cebu 점심식사로 아얄라몰 츄비츄비로 고고 아얄라몰 내부가 은근 복잡해서 츄비츄비 위치 구글로 열심히 돌려가며 겨우 찾음 가리비랑 새우랑 망고주스랑 유명한 거 골고루 주문해서 먹었다 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조금 먹어도 배불러서 양이 적어진 기분..!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 앤드 스파 Marigondon, Mactan Island, Lapu-Lapu City, 6015 Cebu, 필리핀 점심 다 먹고, 이제 플랜테이션베이로 이동 고고! 그랩 불러서 갔다. 퀘스트 호텔 쪽에서 플랜테이션 베이까지 그랩 비용 천페소 정도 나왔음 에메랄드 빛 물과 탁 트인 리조트 풍경에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었다 그래서 짐 맡기고 바로 누구보다 빠르게 수영복 입기 고고 탈의실이 따로 없어서 인포메이션 옆에 있는 화장실에서 환복했다 준비된 방이 없어서 얼리체크인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체크인 시간 맞춰서 카트 타고 숙소로 고고 어떤 방이었는지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난다 테라스 앞에 모래밭이 있고, 수심이 적당한 수영장이 있는 라군사이드뷰였다 2인 1실 방 2개 예약해서, 한 사람당 더블베드 하나씩 넉넉하게 사용했다. 플랜테이션베이 라군사이드뷰 내부 숙소 모습 에어컨이 시원하게 켜져있는 뽀송뽀송한 실내 ❣ 바로 화장실 컨디션부터 체크 고 욕조, 샤워실 따로 있고 화장실 내부는 상당히 넓다. 플랜테이션베이 어매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배쓰젤, 바디로션 브랜드명은 따로 없이 플랜테이션베이라고 적혀있다. 퀄리티는 그냥저냥 쓸만 했음! 세면대 옆에 비누도 있다. 수건도 인원수대로 사용할만큼 준비되어있음! 샤워타올은 체크인할 때 인당 하나씩 타올 교환용 쿠폰을 주는데 그걸로 타월 하나 무료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타올 일부러 챙겨왔는데, 투어에서도 리조트에서도 특별히 꺼낼 일이 없었다. 플랜테이션베이 객실 내부 왼쪽 사진은 광각으로 찍어서 상당히 넓어보인다 더블베드 두 개, 조명이랑 테이블, TV 등등 일반 호텔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다 있었다. 티비 크기 작고.. 작아서 굳이 켤 일은 없었다. 테이블 위에 있는 망고젤리와 생수는 무료 테라스와 연결된 문을 열면 보이는 테이블과 편히 쉴 수 있는 의자 객실 내에서 보이는 바깥 뷰 푸른색의 물색이 너무 예쁘고 힐링된다 블라인드 내려서 사생활 보호 당연히 가능하다 낮에는 그냥 열어두고, 밤에 자기 직전에 잠갔다. 옷장 안에 슬리퍼와 금고, 드라이기 배치되어있다. 드라이어 어딨나 싶었는데 옷장 속에 숨어있었다. 처음에 웰컴드링크 쿠폰 하나 주는데 수영장 내 바에서 이용 불가하고, 식당에서 탄산음료나 맥주로 교환할 수 있다. 젖은 상태로 식당 입장이 어려워서 캔으로 받아서 그냥 마셨다. 수영장 바 칵테일이나 맥주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칵테일이 8천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아닐수도..) 무알콜 칵테일도 있음 참고로 플랜테이션베이 망고 컷팅 서비스 유료로 변경됐다. 망고 커팅 서비스 유료 300페소 그래서 직접 잘라 먹었다.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 #세부여행 #플랜테이션베이 #세부리조트 #막탄섬 #플랜테이션베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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