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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도쿄여행 김포-하네다 ANA항공 이용 후기. 이번주말 친한 언니와 함께 1박2일 일본 도쿄에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다. 시간이 금금금 금인 애엄마 들의 1박2일 자부 여행 인 만큼. 절약은 포기하고 , 최대한 편하고 신속하게 일본여행을 즐기기 위해 , 집앞(마곡) 공항인 김포공항 에서 출발하는 일본편 항공을 예약을 했다 . #김포하네다 예약도 몇주전에 해서 ㅠㅠ 비행기값이 좀 많이 비싼것 같았지만.. 어쩔수 없었다 . 남편들이 보내준다고 할때 다녀오는게 중요하기에 !!!!!!!!ㅋㅋㅋㅋㅋ 비행기는 7시45분 출발 예정이였어서 2시간 전에 오라는 문자를 받고 5시 30분까지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거 왠걸 ;; 김포공항은 탑승수속이 오전6시부터 이라고 .. 뭐야 ㅋㅋㅋㅋ 이렇게 일찍올 필요없었쟈냐! 집에서 5시50분에 나왔어도 충분했을것 같다 . 아직 구여권 쓰는 뇨자..ㅋㅋㅋㅋ 항공권 발급 완료~! ANA 항공사는 처음 이용해 보는데 , 미리 사전조사 해온 언니 왈로 역사깊은 굉장히 괜찮은 항공사 라며 안전하다고 했돠 ~ ㅎㅎㅎㅎㅎㅎ 일본은 입국서류 를 비지트재팬웹 에서 미리 작성해 놓음 편리하다 . 1박2일 여자두명 이서 일본여행 가는데 환전은 딱 30만원 했다 . 출발 당일 공항에서 했는데 나쁘지 않게 환전한것 같다 . 티켓팅 바로 앞쪽 신한은행 창구에서 진행함. 일본 에서 카드 사용이 많이 활성화 되어서 왠만한 음식점에서도 다 카드사용이 가능했어서 환전을 이거보단 적게 해갔어도 괜찮았을것 같다. 마지막에 엔화 많이남아서 면세에서 다털고옴 ;;; 우린 미리 바이오 생체 등록을 해놓아서 대기없이 빠르게 입장이 가능해 좋았다. 이것도 해외여행 갈때 미리 한번 등록해 놓음 편리하니 등록해 놓는게 좋다 . #일본세관신고기준 찍어와보았다 참고 . 우린 .. 뭐 산게 없음 .. 그래도 면세에서 쪼꼼 뭐 산거있어서 받아가지고 늦지않게 비행기 탑승완료! 탑승하고 비행이 안정적이게 바뀌니 바로 기내식이 제공됐다. 고기덮밥 같은거였는데 #ANA항공기내식 진짜 ..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 최고였다 . 그렇게 금새 2시간이 흐르고 일본에 도착했다 ! 미리 계획하고온 교통카드가 발급이 안되는거 같아 #일본파스모교통카드 로 발급을 받았는데 지금 발급 이벤트 행사중이라 보증금 5천원을 제외하고 무료로 카드발급이 가능했다 . 1500엔 (한국돈 약 15000원) 을 결제하고 카드 발급이 가능했는데 카드속에 결제한 금액 그대로 들어있어 초반엔 금액을 충전하지 않고 중간에 모자를때 충전을 해주었다 . 1500엔 카드로 결제를 하고. **카드결제 가능** 500엔 보증금은 현재 이벤트 중이라 지불x . (23.11.18 일 기준) 일본내 전체 교통카드 지하철 + 버스 이용이 가능했다 . 그외에 교통카드로 자판기등 음료를 뽑아 마실때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했음. 2째날 이동 비용이 모잘라 교통카드 충전을 했는데 이때 충전금엑이 1000엔부터 시작했고 , 충전 하고 남은 금액은 환불이 안되기에 구글맵 으로 이동간 교통비용 잘 계산해서 충전금액을 설정하는게 좋겠다 . 카드 진짜 너무 예쁨 ! 당일 패스권은 이용불가한 지하철노선이 몇개 있어 우리가 일본여행이 처음이라 많이 헷갈릴것 같아 그냥 교통카드로 선택했는데 1박2일 여행엔 교통카드가 그냥 딱 적당한것 같았다. 1박2일 이라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 교통비도 많이 나오지 않았음. 무사히 #파스모 교통카드를 잘 발급받아 하네다 공항제3터미널 역에서 도쿄 모노레일 을 타고 500엔을 지불하고 하마마쓰초 역에 도착해 시바공원을 향했다 . 급행 이였던 건지 한번에 바로 하마마쓰초역에 도착했다 . 시바공원 가서 도쿄타워 뒤로하고 인생사진도 많이 많이 건지고 , 숙소가 있는 신주쿠 로 넘어와 신주쿠 도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 맛난 붕어빵도 먹고 , 맛난 프렌치 토스트도 먹고 , 꼬치도 먹고 숙소에서 자고 ! 다음날 시부야 – 오모테산도 – 하라주쿠 에서 전망대 관람 , 몬자맛집 , 넘버슈가 까지 알뜰하게 쇼핑하고 맛난거 많이 먹고 1박2일 여행이 끝이났다 . 하나도 힘들지 않고 너무 재미나고 즐거웠던 1박2일 알찼던 도쿄여행 ! 다만 복병은 여기에서 부터 시작 ..;; 시부야 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넘어가는데 구글맵 에서 알려준대로 지하철에 계속 탑승만 하고 있었는데 지하철이 급행이였는지 ;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우리포함 하네다공항 가던 한국분들 3팀정도가 중간에 길이 잘못 틀어져서 몇번을 갈아타 아슬아슬 하게 공항에 출발시간 1시간10분전쯤 도착했다 ㅠㅠ. 완전 아슬아슬 했던 상황 ;; 하지만 다행이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괜찮다고 다독여 주시고 천천히 해도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 하네다 공항에 쇼핑거리 엄청많던데 ㅠㅠㅠ 샤넬이며 .. 명품천지던데 ㅠㅠ 쇼핑 이고 나발이고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비행기 탈수 있었던것에 대해 감사하며 . 그렇게 무사히 8시 비행기에 잘 탑승해 한국으로 잘 돌아왔다 . 올때 나왔던 함박스테이크 기내식도 너무 맛있게 잘먹고. 올때는 뭔가 음료 외에 커피도 주시고 ~ 뭘 계속 주시는 너낌~ 아~~ 또가고 싶다. 다음번에 갈때도 김포-하네다 의 편리함을 잃지몬해 ~ 돈더주고 편하게 김포에서 출발해 다녀올것 같다 ㅋㅋㅋㅋㅋ. 인천공항 으로 가면 또 주차비도 있고 ~ 왔다갔다 톨비도 있고 ~ 시간도 왔다갔다 시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나리타 까지 비행시간도 몇분차이지만 좀더 길고 , 나리타에서 도쿄 시내로 빠져나오는 시간도 그렇고 이것저것 따져보았을때 정말 합리적인 선택이였던것 같다 . 강추하는 김포-하네다 로 도쿄 1박2일 여행 후기였다 . 이제 부터 도쿄 1박 2일 에서의 세세한 포스팅이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 개.봉.박.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