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발리 도착하자 먹은 사테 맛집 SABO 지난 여행 때 사테를 1도 못 먹어서 이번에는 굳이 찾아가서 먹지 않더라도 충분히 배달로 먹을 수 있다기에 그랩에서 엄청 리서치해서 (평점, 후기) 찾아낸 사테 맛집이다. 그랩(GRAB) 배달 사테 맛집 SABO 가격 내가 주문한건 Por Satay with pork Sauce이다. 이게 제일 많이 주문된 거라고 하길래 시켜봤다. 가격은 29,000루피아 우리나라 돈으로 2600원 정도? 10 꼬치 정도 온다. 맛있으면 먹다 부족한 게 짜증 나니까 2개를 시켜본다. 발리 사테 맛집 발리 배달 존맛탱 사테. 그냥 한국의 돼지갈비 맛이다. 발리 사태 배달 발리 사테 배달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온다. 한봉지에 10 꼬치 맞네. 맛은 진짜 보장한다. 너무 맛있다. 소스를 따로 줬는데 굳이 뿌려 먹지 않아도 저 맛자체가 그냥 한국의 돼지갈비 맛이다. 인도네시아 돼지고기가 맛있다더니 거기에 양념까지 발라서 구워냈는데 진짜 불향도 느껴지고 너무 맛있었다. 이건 그냥 맥주안주 발리 사테 맛집 발리 사태 맛집 너무 맛있어서 빈땅 꼴깍꼴깍 마시면서 먹는데 왠지 밥까지 생각나더라. 세트로 with rice가 있었는데 그걸 시킬 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랑 먹으면 더 개꿀맛이다. 그랩 사태 사테 배달맛집 1봉지 10 꼬치에 29,000루피아 (2600원 정도) 두 봉지 20 꼬치 시켜서 배부르게 빈땅이랑 잘 먹었음 김치랑 밥이랑 먹으면 더욱 맛있음. 그냥 발리의 돼지갈비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