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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 ~11월 13일까지의 기록 발리 도착(노보텔 호텔 가는 법) 공항 바로 앞 노보텔에서 1박 대한항공을 타고 발리에 도착하면 현지 시각 23시 55분. 그때 당시만 해도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도 검사했었고 비자도 받아야 했기에 수속이 오래 걸릴 거 같아 바로 우붓으로 가지 않고 공항 호텔인 노보텔에서 1박을 하였어요. 늦게 예약을 해서 12만 원 정도였는데(조식포) 쌀 땐 7~8만 원에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공항 밖으로 나와서 노보텔 호텔까지 가는 길을 알려드릴게요! 짐 찾고 공항 밖으로 나와 왼쪽을 보면 ‘Hotel Singgah’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그 방향으로 돌면 큰 홀이 보이고 그냥 끝까지 쭉~ 걸어가면 됩니다. 🏃 끝까지 걸어가면 다시 ‘AIRPORT HOTEL’이라는 표지판이 하나 나오고 오른쪽으로 돌면 큰 주차장이 나옵니다. 중간에는 표지판이 없지만 그냥 계속 가면 됩니다. 그럼 짠~ 하고 노보텔이 나와요. 찾기 어렵지 않지만 중간중간에 표지판이 없고 그냥 큰 주차장만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지만 맞습니다! 큼지막한 침대가 있고 방 크기도 꽤 넓어서 좋았어요. (어차피 잠만 자고 아침에 바로 나올 거지만) 첨으로 아기랑 다 같이 침대에서 자야 해서 걱정했지만 셋이 자기에도 충분했어요. “잠이 안 와요….” 잠이 홀딱 깼는지 새벽 1시까지 안 자고…. 🥱 공항에서 우붓으로 고고 택시 타고 우붓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클룩에서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우붓 마야 리조트로 갑니다! 미리 카시트도 요청을 드려서 장착하고 데리러 오셨어요. 요금은 노보텔→마야 우붓 리조트까지 23,000원 정도(카시트 포함)였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마야 우붓 리조트 조용하고 아름다운 리조트 우붓이 생각보다 크고 호텔도 굉장히 많아서 이것저것 장단점을 생각해서 고르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마야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시내랑 가까워서’입니다. 제가 시내라고 생각한 곳은 왕궁이 있는 바로 이곳 ⬇️ 우붓 왕궁 Jl. Raya Ubud No.8,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마야 리조트에서 2km 거리에 있고 택시를 타면 3천 원도 안 나왔어요. 저희는 도착한 날 체크인하고 짐 풀고 나가서 점심도 먹고 사원도 갔다가 쇼핑도 하고 맥주도 사왔답니다. 한 시쯤 들어왔는데 룸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로비에서 본 마야 우붓 리조트 룸은 로비와 멀지 않은 곳으로 받았어요. 수영장이랑 가깝게. 발코니 뷰도 너무나 평화롭고 예뻤어요. 😍😍😍 침대가 진짜 커서(이렇게 큰 침대는 첨 봄) 셋이서 자도 충분했고 룸도 넓고 창문도 두 개라 너무 좋았답니다. 👍🏼 침대 앞 쪽 소파 욕실 문 바로 앞 소파 짐 놔둘 공간도 충분했어요. 리조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메니티가 있었지만 쓰지는 않았어요. Infinity Forest Pool 수영장은 로비 근처에 있는 인피니티 포레스트 풀과 바로 옆 키즈 풀, 로비를 등지고 200미터 넘게 쭉 걸어가면 나오는 인피니티 리버사이드 풀이 있어요. Infinity RiversidePool 캬~~~ 다시 봐도 죽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키즈풀은 수심이 50cm도 안돼서 아기들이 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리조트에 우리 밖에 없는 건지 2박하는 동안 투숙객을 10명도 못 본거 같아요. 시내에서 점심 먹고 들어와 저녁에 잠깐 포레스트 풀에서 수영하고 저녁은 배달 시켜 먹었답니다. (고푸드 이용) ‘Warung Mangga Madu’이라는 곳에서 시킨 치킨과 나시고렝 배달비까지 해서 7천 원 정도. 점심 먹은 곳은 우붓 중심가⬇️ https://m.blog.naver.com/22codayo/223275174146 두 돌 아기랑 발리 여행 :: 우붓 여행 우붓 맛집 ‘와룽 마칸 부 루스(Warung Makan Bu Rus)’ 2022년 11월 12월의 기록 우붓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와룽 마칸 부 루스’ 정말 강추… m.blog.naver.com 다음 날 아침은 호텔 룸서비스로 간단히. 머시룸 오믈렛(100IDR), BEC(120IDR)+tax 해서 266,200IDR 대략 22,000원 정도 아침 먹고 리조트 내 산책. 응가 하는 중 ㅋ꙼̈ㅋ̆̎ㅋ̊̈ 날씨도 너무 좋고 조용하고 ☺️ 다시 룸으로 돌아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리버사이드 풀로 고고 Infinity RiversidePool 리버사이드 풀은 계단으로 내려가도 되고, 엘리베이터도 있어 유모차 끌고 가면 됩니다. 풀 옆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요~ 11월 우붓은 약간 추울 수도 있는데 온수 풀이라 아기도 잘 놀았답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전세 내고 놀았어요. 💜 열심히 수영하고 출출해져서 로비 근처 있는 포레스트 풀로 이동. 트로피컬 후르츠 75,000+비싼 빈땅 130,000 거기다 tax까지 해서 2만 원이 넘었어요. 거금 씀 휴 💸 과일은 별로 맛이 없었어요. 😓 열정적인 오전 시간을 보내고 룸으로 와서 햄버거 시켜 먹고 낮잠 타임. 재충전 후 오후에 또 수영장 아기가 카트를 타보고 싶어 해서 태워 줄 수 있냐고 했더니 기꺼이~ 리조트 한 바퀴 빙~ 돌아 주셨어요. 저녁은 또 배달 음식 ㅋ꙼̈ㅋ̆̎ㅋ̊̈ 질리려고 함 ㅋ꙼̈ㅋ̆̎ㅋ̊̈ 저렇게 시켜도 배달비 포함 8천 원 정도였어요. 이렇게 배달 음식과 함께한 이틀 동안의 우붓 여행이 끝났어요. 2박은 너무 짧아…… 😢 마야 우붓 리조트 빠빠이 우붓👋🏼 2박에 조식 불포 42만 원 정도였어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그래서인지 더 여유롭고 조용한 곳입니다. 시내랑 가까운 숙소 찾으신다면 강추! https://m.blog.naver.com/22codayo/223275174146 두 돌 아기랑 발리 여행 :: 우붓 여행 우붓 맛집 ‘와룽 마칸 부 루스(Warung Makan Bu Rus)’ 2022년 11월 12월의 기록 우붓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와룽 마칸 부 루스’ 정말 강추… m.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22codayo/222949722127 두 돌 아기랑 발리 여행 :: 대한항공 비즈니스 타고 발리로~ KE633, KE630 탑승기(feat. 마일리지 항공권 안녕하세요~ 드디어! 드디어!! (งツ)ว 3년 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와아~~~~😃 꼬맹이랑은 첫… blog.naver.com #우붓여행 #우붓호텔 #우붓리조트 #마야우붓 #발리여행 #우붓 #마야우붓리조트 #발리공항호텔 #발리노보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