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여행 날씨 옷차림 인천공항 제1터미널 에어서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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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도쿄여행 다녀온 후기 풀게요. 현재 기준 #도쿄날씨 도 알려드릴게요. 출발 전 옷 어떻게 입어야할 지 #도쿄옷차림 고민 되실 분들을 위해 ㅠㅠ 왜냐면 제가 고민하다가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하고 짐을 잘못 싸서..ㅋㅋㅋㅋㅋ 저는 참고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비행기 탑승했습니다! 새벽에 인천공항 도착~ 저는 강남쪽에서 공항버스 6703번 타고 출발했는데 새벽 시간은 거의 사람이 없고 차가 없어서 50분만에 도착했어요. 이른 오전 출발이라 그런지 공항도 한산해서 저는 1시간 20분 여유 두고 도착했는데도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2시간 전에 가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심심해서 ㅠㅠ 한시간반이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에어서울 RS 0705편. #에어서울후기 #에어서울지연 07:55 터미널1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8:45으로 변경되었었어요. 근데 이걸 하루 전에 알려준다고..? 그것도 오후 10시 20분쯤에 ㅋㅋㅋㅋ 캐리어 짐 챙기고 있는데 카톡이 와서 당황했네요.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시내로 넘어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를 미리 끊어놓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에요. 에어서울이 지연될 줄 몰랐는데 ㅠㅠ 첫 에어서울 경험을 이런 식으로..? 좌석이 넓다는 후기가 있어서 기대했는데 말이야 에잉 #나리타익스프레스 (넥스)는 나중에 또 리뷰하겠지만 현장 발권하거나 시간 여유를 두고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바일 체크인 하루 전에 해서 바로 수하물 부치는 곳으로 와서 기다렸어요. 넉넉 잡아 한 30분 정도 웨이팅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카운터도 넓지만 딱 2칸만 오픈되어 2명의 직원 분께서 수하물 접수해 주셨거든요.. #에어서울체크인 쉽지않다. 점점 해가 떠서 밝아진 바깥 모습~ 미리 모바일 체크인 안한 분들은 기계로 셀프 체크인 하고 수하물 부치시면 됩니다. 근데 수하물 부치면서 체크인 같이 해도 돼요. 좀 기다려야 하지만요. ㅎㅎ #에어서울탑승동 은 따로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꼭 미리 가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니까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ㅋㅋㅋ 이런 걸 고려해서 2시간 전에 가야하는 건가. 수하물 저는 30분만에 뚝딱 접수하고 바로 비행기 타러 들어갔어요. 에어서울 탑승동? 탑승장? 도대체 어디인가 계속 헤맸는데요, 처음에 일단 아무 입구로 들어가서 티켓 & 여권 보여주고 입국 심사 받으세요! 생수 다 버리고 가방 검사도 하고~ 모든걸 통과한 후 그 다음에 안에 들어가면~ 101-270 탑승구 전광판 이걸 따라서 에어서울 탑승동 열차를 타러 가면 돼요. (자신의 탑승구 체크하기!) 사실 별거도 아닌데 오랜만이라 어찌나 헷갈리던지. ㅋㅋ 포인트는 일단 국제선 비행기 타러 사람들이 길게 줄 선 곳으로 들어간 다음 > 그 안에서 탑승동을 찾아야 한다는 점! 요새는 이 줄도 짧게 프리패스 해버리는 스마트패스라는 어플도 있다고 하니까 참고해 보세요~ 안에서 탑승동이 뭐야? 이럼서 두리번 하다보면 보이는 전광판들을 잘 따라가시길! 너무 크고 화려해서 잘 보이는 글자들. ㅎㅎ 셔틀 트레인을 타줍니다. 한번 타면 돌아올 수 없다는 방송을 계속 듣고 있으니 타면 안될 것 같지만서도. ㅋㅋㅋ 괜히 막 면세 쇼핑이랑 식당 더 가야하나 싶지만서도. 안에도 식당, 면세점 등등 다 있음! #인천공항제1터미널 에는 뷰티 식품관 아워홈 푸드코트까지 다 있어요. 생각보다 컸던 인천공항 제1터미널 내부와 에어서울 탑승하러 가는 길! 에어서울 후기 다른 후기처럼 에어서울 좌석이 넓은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그치만 나쁜 경험은 아니었어서 딱히 거부감 없이 담에 또 탈 것 같아요. 참고로 수하물도 15키로 1개 기본이었어요. 비행기표만 저렴하다면.. 또 고민을! 혼자서 공항 간 거는 진짜 오랜만이었는데 다음 여행 후기는 엄빠와 도쿄에서 만난 썰을 풀어볼게요~ 도쿄 날씨, 도쿄 옷차림 아차차 참고로 지금 도쿄는 서울과 다르게 너무너무 따뜻했고 가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인천에서 출발할 때 숏패딩1개 입고 가고 도쿄에서는 코트1개 챙기면 될 듯 합니다. 코트 두께는 캐시미어 얇은 코트 정도면 충분할 거 같고 아니면 경량 패딩 또는 바버 자켓 정도도 충분. **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이너를 더 레이어드 해주기 (히트텍이나 패딩 조끼 등으로) 저는 좀 무거운 울코트 챙겨갔는데 백화점 실내나 지하철 내부가 너무 더워서 손에 들고 다니느라 고생했어요. + 요즘 감기 유행이니 목도리 정도는 챙겨서 감기 대비하면 좋을 거 같고요. 도쿄 옷차림 참고 이미지! 개인차는 있겠지만 가을 날씨였어요 11월말 이번에 다녀오자마자 쓰는 따끈한 후기 끝입니다ㅋㅋㅋ 그럼 다음 도쿄 여행 후기로 돌아올게요.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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