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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신혼여행후기 #코마네카앳비스마우붓조식 코마네카 앳 비스마 인플루언서 @문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문별입니다. 오늘은 지난 발리 신혼여행 후기를 써볼까 해요!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니, 우붓 숙소 중 하나인 코마네카 앳 비스마에서 즐긴 정글뷰 조식이 떠오르더라고요. 눈과 입이 고루 호강했던, 자연친화적인 호텔이라 대만족했어요. 코마네카 앳 비스마 Jl. Bisma,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저희는 짐바란으로 넘어가기 전에 우붓에서의 마지막 밤을 코마네카 앳 비스마 우부드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근처에 시장, 관광지, 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서 여행길에 선택하니 가장 합리적인 호텔이었답니다. 예쁜 숙소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눈을 뜰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 아름다운 뷰 때문 ㅎㅎ 발리 신혼여행 후기를 보면 꼭 코마네카를 추천하던데 왜 그런지 단번에 이해가 가능했어요.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래야 낼 수 없는 어메이징한 풍경이랍니다. 수영장뷰+정글뷰가 초록초록하게 어우러져 있음! 1층으로 내려오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오픈되는데요. 잠만보인 제가 1등으로 이 장소에 도착한 이유는 테라스 좌석을 원했기 때문이죠. 부지런해야 베스트 스폿을 쟁취한다 ! 발리 신혼여행 동안에는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겠더라고요. 안 보면 나만 손해인 뷰가 너무 많았어요. 필터, 보정 하나도 없는 오리지날 그대로의 코마네카 풍경. 얼마나 찐이냐면, 낮은 층에 머무르면 베란다로 원숭이가 나타난다는 ㅎㅎ 원숭이가 영리하잖아요. 다행히 코마네카 앳 비스마 우붓 조식 장소에는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마음껏 정글뷰를 감상할 수 있었더랬죠. 조식은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 3시간동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1층 레스트랑에서 맛보거나 객실, 조식 도시락 모두 가능해요. 단, 룸에서 먹고 싶다면 10:00 – 11:00 사이로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은 프리하게 즐길 수 있는 빵, 음료, 과일 들~ 1인당 2가지 메뉴, 2가지 마실거리를 주문할 수 있어요. 엔트리 1개, 메인 1개라는 글을 봤는데 저희는 메인 메뉴에서 각 2개씩 골랐네요. 발리 신혼여행 후기에 공통점은 조식을 엄청 푸짐하게 제공한다는 것! 메인디쉬 주문 후 셀프바로 고고! 발리는 거의 빵이 다 비슷하게 생겼어요. 크로와상에 잼 아니면 초코가 들어가 있는 스타일. 날씨가 더워서 쉽게 상하는 재료는 사용할 수 없으니 그런 듯? 또, 과일 음료의 종류가 많아서 내내 건강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 한국의 삶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식단이라 여행 내내 마음껏 즐겼답니다. 저는 동남아 여행 중에 늘 과일을 배불리 먹어야지! 하는 목표가 있는데요. 태국, 베트남과 달리 과일이 맛이 없었다는 점이 가장 아쉽더라고요. 운 좋게 하나씩 단과일이 있는데 거의 물맛. 당도가 높지 않아요. 발리는 토질이 좋지 않고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이겠죠? 기대했던 망고파티는 없었어요. 그래도 용과는 포기 못해서 파인애플이랑 담아 왔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밍숭맹숭한 맛. 그래도 정글뷰가 다했다!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라고요. 1등으로 왔기 때문에 코마네카 앳 비스마 우붓 조식도 우리가 제일 빨리 나왔어요. 오믈렛을 주문하니 후추도 직접 뿌려주셨어요. 인도네시아 발리는 정말 친절한 사람들 뿐이에요. 화도 없고, 다들 웃고 계심. 그렇게 1인 2메뉴가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정글+수영장뷰와 함께 식사를 했답니다. 우리나라 5성급 호텔, 리조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치라서 시그니처했어요. 저희의 밥상에는 밥이 거의 없잖아요? 에그베네딕트, 토스트 등만 시켜먹었거든요. 그 이유는 발리 우붓은 물론이고, 짐바란까지 제 입맛에 맞는 미고랭이 없었어요. 젓갈 냄새가 역하게 느껴져서 첫 날까지 먹고 포기. 그래서 대부분 무난한 양식, 브런치로 선택해서 먹었어요. 향신료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지만 쏘쏘해서 먹을만 했답니다. 미친 듯이 맛있지는 않아요. 미고랭 맛집이라는 후기를 봤는데 저는 도전은 못했네요. 프렌치 토스트도 있는데 딸기, 바나나, 메이플 시럽 등 재료가 아낌없이 팍팍 들어가 있답니다. 발리 커피랑 같이 먹으면 꿀맛. 발리에서는 조식을 먹으면서 늘 따뜻한 커피 1잔을 꼭 제공해주셨어요. 도심에서는 늘 아아만 찾는데 고즈넉하고 정적인 우붓에서는 따뜻한 것만 먹어도 될 것 같은? 워낙 우붓에 좋은 숙소가 많아서 남편이 고심끝에 고르게 된 코마네카 앳 비스마 우붓이었는데요. 조식, 수영장, 정글뷰, 룸컨디션, 접근성, 서비스 등 빠지는 것이 없어서 또 그리운 곳이에요. 찐 발리스러운 곳이라서 1박은 너무 아쉬웠다는..! 꼭 빠르게 체크인 하셔서 무료 제공되는 애프터눈티,웰컴티,허니문 케익, 다 즐겨보세요. 별 다섯개 드립니다 ㅎㅎ 우붓 시내 맛집 발리 우붓 한식당, 신혼여행 중 들른 유라김밥 #우붓시내맛집 #우붓한식당 유라김밥 인플루언서 @문별 주소: Jl. Goutama, Ubud, utara, Kabupaten G… blog.naver.com 우붓 왕궁 맛집 와룽 마칸 부 루스, 우붓 미고랭 맛집 #우붓왕궁맛집 #우붓미고랭맛집 와룽 마칸 부 루스 인플루언서 @문별 지난 발리 여행때 우붓에서 3박 4일을… blog.naver.com #코마네카조식 #코마네카애프터눈티 #발리우붓호텔 #발리우붓숙소 #코마네카비스마우부드 #코마네카비스마우붓 #코마네카비스마조식 #코마네카조식시간 #정글뷰 #수영장뷰 #코마네카후기 #코마네카비스마우붓후기 #우붓호텔추천 #우붓숙소추천 #발리신행후기 #발리후기 #발리신혼여행 #우붓신혼여행 #인도네시아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