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 픽업샌딩까지 살라맛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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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를 보면 많은 분들이 살라맛보라카이와 함께 하고 계시더라구요.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대중교통도 매우 복잡하거든요. 배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나 숙소로 이동하는 모든 과정들이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여러 업체들을 하나하나 알아보다가 단독픽업을 해주는 곳으로 고르게 되었죠. 단독픽업을 하는 조건인데 이트래블 발급이나 환전에 대한 부분까지 추가적인 비용이 없이 해준다고 해서 편하게 여행 해보려고 이용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보라카이에 가려면 칼리보 공항에서 세레스 터미널로 가고 카티끌란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여정을 거쳐야 해요. 그런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캐리어를 하나하나 끌고 다니는 부분 부터 시작해서 번거롭고 버스터미널이나 페리보트 타는 시간 등 다양한 절차들을 알아보는 데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교통 환경도 그리 좋지 않아요. 특히나 외국이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이다가 보니 덤티기 사례도 많아서 가능하다면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에서도 픽업샌딩을 권하고 있더라구요. 픽업샌딩의 경우에는 액티비티 투어까지 예약을 하면 45$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픽업차량을 단독으로 이용하고 배티켓이나 환경세, 트라이시클 이용로 뿐만 아니라 캐리어 운반도 해주고 환전을 대행해주거나 체크인까지 도와주니 딱이더라구요. 공항 앞에서 물이나 바나나칩도 주셨고, 리조트에 도착해서는 체크인까지 해주시니 저는 정말 할 것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캐리어도 하나하나 옮겨주시니 아래의 링크 참고하시고 예약해보세요. 다음으로 제가 기대했던 액티비티는 바로 레드웨일이라는 호핑투어였어요. 체계뿐만 아니라 서비스적인 모든 측면에서 상당히 수준이 높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레저가 동반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워터슬라이드나 다이빙대, 크리스탈카약, 패들보드까지 있으니까 너무 재밌게 놀 수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맨 몸으로 수영하는 것도 재밌었는데 계속 하다가 보니 조금씩 지루해져서 그럴 때마다 워터슬라이드를 타니 재밌었어요. 스피드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해보니까 더 신나고 여행 온 기분이 막 들더라구요. 특히 이 호핑투어는 보라카이에서 제일 큰 규모라고 해서 내부시설도 깨끗했어요. 소파나 선넷, 선베드까지 있어서 노는 것보다 바다 위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도 편하게 휴식하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니까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늠조차 안됐어요. 칵테일이나 핑거푸드를 무제한 제공해주시고 라면이나 열대과일, 간단한 스낵까지 제공을 해주시니까 배고플 새도 없고 든든하게 놀았네요. 직원분들도 보통 다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최대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를 보면 호핑투어가 정말 재미있었다는 후기가 많았거든요. 실제로 저 역시 후기를 보면서 제일 기대한 보라카이 바다에서 물놀이를 실컷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한 일이었어요. 한국에서는 바쁘게만 흘러가던 제 일상에 휴식이 존재하니 참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에서 반드시 카바얀 스파를 이용해야 한다는 글이 있어 궁금했었는데요.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 미리 예약을 잡아놓았어요. 온몸의 근육을 신나게 쓰면서 놀다가 보니 나중에 뻐근하기도 했는데 이 스파에서 몸을 쫙 풀어보기로 결심했죠. 디몰 안에 있기 때문에 가깝게 이동해서 바로 스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룸 안에 따로 개별적인 샤워실도 있어서 편하게 샤워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시원하고 확실한 마사지를 받으니 기분도 좋고 몸도 풀리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시작하기 전에는 웰컴드링크와 체크리스트를 주고 하나하나 챙겨주셨는데요.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제가 원했던 부분을 모두 체크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다 놀고 나서 저희는 살라맛보라카이를 통해 알게 된 무니무니에 다녀왔어요. 외관부터 딱 화려하고 간판도 정말 이뻐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졌죠.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오픈형으로 해변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2층은 통유리창으로 화이트비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어요! 음식점 인테리어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신경쓰신 것 같아 만족스럽더라구요. 화이트비치 앞에 위치해 있으면서 통유리창을 이용해 화이트비치를 볼 수 있으니 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오션뷰 맛집이라 뭘 먹어도 기분이 좋고 맛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더라구요. 산미겔리따와 타코, 파히타가 맛있는 집이었는데 뷰 덕분에 더 맛있게 느꼈던 것 같아요. 이 음식 비주얼 보이시나요? 깔끔하고 맛있게 보여서 인증샷 몇 장 남겼네요. 음식 맛에 진심인 편인데 아쉬운 메뉴 없이 전부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후에는 살라맛에서 받은 vip카드를 썼어요. 이 카드를 쓰면 10% 할인이 되고 다른 가게들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알찬 여행이었죠.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이었지만 살라맛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가격적인 측면에서 할인을 받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여행자 입장에서 생각한 것 같은 서비스들이 만족스러웠답니다! 여러분들도 보라카이 여행을 앞두고 계시다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기를 바라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를 보고 하나하나 준비하신다면 후회 없이 여행하실 수 있을거라고 장담해요! https://cafe.naver.com/gos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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