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아이랑 4박5일 여행코스 셋째날 / 디즈니씨 클룩예약 및 놀이기구 추천 이용후기 (2세,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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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이랑 4박5일 여행코스 셋째날 디즈니씨 클룩예약 및 놀이기구 추천 이용후기 (2세, 6세) 안녕하세요 요몇일 포스팅 소재가 넘쳐나서 잠시 일본여행포스팅을 미뤄놓았다가 다시 일본여행기로 컴백! 오늘은 일본여행 셋째날, 아이들과 디즈니씨에 다녀온 후기를 써내려가볼께요 거창하게 후기라 할거없고 사실상 울애기들 귀여워서 찍어놓은 사진을 늘어놓는 포스팅이되겠지만 중간중간 디즈니씨 이용꿀팁 놓치지마세요 : ) 도쿄 디즈니씨 1-13 Maihama, Urayasu, Chiba 279-8511 일본 신주쿠 고속버스터미널 (4층) 일본 〒151-0051 Tokyo, Shibuya City, 千駄ヶ谷5丁目24 55 호텔에서 나와서 디즈니씨가는 버스 예약하러 가는길 : ) 누가봐도 오늘 디즈니랜드에 가는 아이들 스타일로 출바알 ♥ 신주쿠에서 디즈니씨 이용교통편은 전철을 이용해서 갈까, 버스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있어서 편하게 고속버스타고 이동하는쪽으로 선택했어요 일정에 변경이 생길수도 있어서 예매는 안해놨고, 당일날 아침일찍 신주쿠버스터미널로 향해봅니다 * 일정이 확실하다면 하루전쯤 미리 예매 추천 당일날 예약했지만 원하는 시간대에 없어서 기다렸다가 탑승 가자 디즈니랜드로 신주쿠 시내에서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 (신주쿠 고속버스터미널 에서 버스타고 약 1시간 정도 소요) √ 버스탑승시 꿀팁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려요. 터미널 내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나 삼각김밥 음료,물 정도 챙겨서 탑승하면 좋아요 √ 신주쿠에서 디즈니랜드까지 버스시간 (디즈니씨가 8시부터 운영되기때문에 7시부터 버스가 있어요!) 1) 신주쿠 -> 디즈니랜드 : 오전 7시부터 ~ 오전 11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있음 2) 디즈니랜드 -> 신주쿠 : 16:10 부터 ~ 21:50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있음 ** 디즈니랜드에서 막차 21:50이에요!!!! 우리는 폐장까지 놀아서 올때는 버스를 못탔다는 이야기 ** √ 가격 : 어른 円 1,000 / 어린이 円 500 어린이의 기준이 무엇일까 티켓 사야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 결제를 해야 좌석이 주어진다 생각하면 된답니다 1~2세 아기들은 엄마가 어차피 안고타야하지만 그 이상의 아기라면 좌석 추천합니다 편하게 풍경 감상하면서 가실께여 ~~~~~~~~~~~~~~ 버스 노선은 신주쿠 고속버스터미널 -> 디즈니씨 -> 디즈니랜드 이렇게 도착하게 됩니다 디즈니리조트 40주년 : ) 시우쿤, 시아쨩 40주년 기념 네임텍받고 드디어 입성 아이들과 도쿄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보여주고싶었던곳은 바로 디즈니씨 ♥ 디즈니랜드랑 디즈니씨 2군데 아가씨 시절 다녀왔었는데, 난 왠지 씨가 좋드라 그래서 울애기들도 디즈니씨부터 보여주기로 다음에 도쿄올땐 디즈니랜드로 가자 **디즈니씨 클룩 티켓 구매 tip** 디즈니씨 티켓은 평일,주말 가격이 달라서 4박5일 여행중 평일로 일정을 잡아보았답니다 전날까지도 티켓 구매가 가능해서 날씨확인하면서 방문전날 클룩에서 구매했어요 : )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16개월 공듀 오빠 때문에 이렇게 먼 놀이공원에 끌려오다니,,,, 힘내♥ 입장했으니 기념품샵 바로 들려서 디즈니랜드 스러운 아이템 하나씩 장착해줘야죠 놀이공원 놀러온 느낌 물씬나게 장착 기념품샵에 정말 귀여운거 많았는데 우리띠우는 왜때문에 대걸레 스타일을 기어코 고집해서 기어코 득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웃기고 재밌었다 내시낑 디즈니40주년 기념 팝콘통에 팝콘도 팡팡 튀겨서 먹으며 놀자놀자 오 ㅏ저 디즈니팝콘통 ,,, 아무리 불빛이 나오고 한다지만 33,000원이였나 ? 이모찬스로 득템 ^^^^^^^^ 그래그래 널위해 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도쿄여행!!!!!!!!! 즐겨라 (내가사준건 아니지만) 11월초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낮엔 덥고 저녁엔 시원한 딱 여행하기 좋을날씨 금강산도 식후경 팝콘산김에 한번에 헤치우는 상남자 우리도 목마르니까 쏘세지에 생맥 한잔 크아아 디즈니랜드가 아이가 놀기 좋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지만, 디즈니씨도 놀이동산답게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엄청 많아요 해적선안에 대포도 쏴보고, 배안쪽으로도 들어가보고 디즈니씨 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탑승한 6세 어린이 후기 디즈니씨에 들어서면 한눈에 보이는 화산놀이기구 지니 투 더 센터 오브 디 어스 이 놀이기구는 꽤나 높은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놀이기구라 디즈니씨 안에서는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로 알려져있는데 이런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를 6세 울애기를 태울 생각은 전혀없었다 워낙 인기있는 놀이기구라, 이모들 다른거 타는동안 잠깐 대신 줄을 서주고 있었는데 직원이 뭐라뭐라고 말한다,,,,,,,,,,,,,,ㅃ$%@$^@^%@^ ,,,, 아 말이 너무 빠르고 길다,,,,,,,,, 모르겠다 번역기를 돌렸다 “우리는 이 놀이기구를 타지않아요. 가족의 줄을 서고 있어요” 하지만 통하지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역이 제대로 되지않았는지 일본인 직원은 계속,,,, “아이의 키를 확인하고싶습니다” 라는 글만 보여주었다,,,,,, 키재는곳으로 잠시 끌렸다온 우리 띠우 이게무슨일 ? 키가 되서, 탑승이 가능하다고 “check ok” 이라는 초록색 팔찌를 차고왔다 6세 어린이,,,,,,, 뭔지도모르고 자기도 탄다고 ^^^^^^^^^^^^^^^^^^ 무서운거라고 몇번 설명해주었지만 sc쩔어,,, 할수있데,,, 그래서 졸지에 겁쟁이인 나도 탑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20분 정도 대기했다 (증말 인기놀이기구) 화산안에 이것저것 구경하며 천천히 타고 가다가, 갑자기 괴물이 출현하면서 곧 화산이 터질거같은 컨셉이다 하얀 연기도 팍팍 나고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 깜깜한곳을 엄청난 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하염없이 추락하는 st의 놀이기구 6세 아이의 말에 의하면 땅으로 머리를 박는거 같은 놀이기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지는 구간이 꽤 길었고 너무 깜깜해서 그 깜깜한게 더 공포스러웠다 우리둘찌도 여기저기 신기한지 열심히 구경구경 배고파져서 아이들과 함께 먹을만한 식당찾아서 냠냠 키즈메뉴 ㅇㅖ전에 디즈니랜드에서 식당밥이 너무 귀엽고 예뻤는데 여기는 그냥 쏘쏘 볶음밥 맛있어서 핥아먹었다 어느새 저물고 있는 ㅎ ㅐ 디즈니씨에서 진짜 하루종일 걷고 또 걷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도 너무 신나했던 우리집 어린이 진짜 유럽에 와있는듯한 느낌 (유럽안가봄주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가 완전 좋아했던 놀이기구 추천! 물위를 다니는 “아쿠아 토피아” 아이가 너무좋아해서 3번 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른도재밌음^^^^^ 줄이 아주 길어보이지만 탑승구가 양쪽으로 있어서 생각만큼 오래기다리지는 않아요 그리고 유아들이 탑승하기 좋은 놀이기구가 모여있는 디즈니씨 머메이드라군 시어터 바깥에 있는 놀이기구들보다 비교적 줄이 짧고, 유아들이 탑승하는 놀이기구가 많아서 여기있는건 거의 다 탈수있어요 굿쟙 17개월 아기도 탈수있어요! 2세동생과 6세오빠 너무귀여움 ♥ 2세 아기도 탑승 가능했던 이 놀이기구는 “블로우피쉬 벌룬 레이스” 색감이 예쁜 복어 놀이기구 귀엽고 예쁘니까 인증샷도남겨주고 애둘 낳고 키우느라 폭삭 늙어버렸지만 마음만큼은 나도 고딩이라규 ,,,, 놀이동산 오면 나도 신나고 나도 귀여운척 사진찍고싶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2세도 탑승가능했던 놀이기구 : ) “점핑 젤리피쉬” 해파리 타고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놀이기구였는데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서 재밌음 그리고 완전 재밌었던 롤러코스터 스타일의 “플라잉피쉬 코스터” 머메이드라군 실외에 있어요 생각보다 재밌고 6세 어린이 생각보다 무서울법도한데 재밌다고 한번 더 타자고 한 놀이기구 강추 곳곳에 판매하는 귀여운 음식들 찾아먹는 재미도 디즈니씨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에요 미키핏짜 저녁때 비가와서 퍼레이드도 취소되고, 막판에 비가 쏟아져서 입구까지 언제걸어가나 우산도 없는데 어쩌지 싶던 순간 놀이동산 초입까지 편하게 타고 갈 수 있는 “디즈니씨 트랜짓 스티머라인” 하루종일 신나게 논 아이들과 입구까지 걸어가려면 빡셀뻔했는데 이 놀이기구 덕분에 편하게 복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퇴장하러 나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찰칵 저녁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퍼레이드는 취소되었지만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디즈니씨 였다 : ) 마지막 나오는길에 기념품샵 들려서 갖고싶은거 선물해주기 ♥ (선물 사줄테니까 엄마랑 사진 한장만 찍자고 졸라서 찍은샷^^) 돌아갈때도 버스를 타고 편하게 가려고 했으나 막차가 끊겨서 못타고 전철타고 복귀 ,,,,,,,,,, 와 하루종일 걷다가 전철타고 1시간 이상 가느라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디즈니리조트 귀요운 미키전철 태워줄수 있어 행복했다 디즈니씨 퍼레이드는 물 위에서 진행되는데 비가와서 급 취소 되서 너무 아쉬웠다는 이야기 ㅜㅜ 울애기들 너무 보여주고싶었는데!!! 그래서 다음에 다시오는걸루 ~~~~~~♥ 아무쪼록 찐 마지막 손님으로 재미나게 놀고 갑니다 디즈니빠빠 여러분,,,, 디즈니씨 ,,,,,,,,,,,,,, 이렇게나 넓어요 일찍가서 하루종일 재미나게 즐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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