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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워낙 좋아하는 우리 2015년 보라카이 다녀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호객행위가 매우 매우 매우 심했음 3m에 한명씩 호객 행위가 있었음 (호핑~~~~~ 낙하산~~~~) 석회수가 나와서 마실물 양치 세수할 물 등 모두 별도 생수 구매 해서 사용 가이드 끼고 갔는데 스킨스쿠버등 참여 안하면 엄청 눈치주고 시궁창 같은 식당에 데려가서 밥먹임 ㅋㅋ 안좋았던 것만 있었던 건 아니다 맛있는 식당도 있었고 자연 경관은 정말 예술 이었음 대충 찍어도 엽서 사진 같다 위에서 아저씨가 끌고 다님 ㅋㅋ 노을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