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
12월에 급 도쿄를 다녀왔는데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다. 무난하게 잘 이용했던 이스타 항공 ZE603 15:40에 출발하여 17:55에 나리타 공항 도착 /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출발~ 금출발 화도착 으로 35만원대에 항공 예약하고 15키로 수화물 포함 가격이었다. 항공기는 지연이 안되었던 걸로 기억을하는데 나리타 공항에 사람 엄청 많았다.. 이때 역대급 엔저시기여서 환전 싸게 해서 좋아했는데 다들.. 좋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인파에 대기시간이 길었다… 보통은 퇴근하고 가서 저녁 비행기를 종종탔는데 이때는 그냥 휴가 내고 갔더니 ㅋㅋㅋ 무난한 낮시간대라 인천공항에도 사람이 많았다.. 기내식은 안먹고 공항에서 한끼 점심먹고 비행기타러 갔음! ZE603은 탑승동으로 이동해야해서 널널하게 시간을 잡고 오면 좋다. 15:10시부터 탑승시작이래서 갔더니 정말 탑승 시작하고 있었다. ‘ 우리가 탈 비행기 3 3 좌석으로 조그만 비행기였다. 지금 가는 그룹이 3인이어서 딱 좋았다. 책자 정도만 있고 TV나 충전잭같은건 없음 단거리 비행이라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먹진않을거지만 메뉴판 구경해야죠.. 컵라면이랑 술도 다양하게 있고 삼각김밥,피자 치킨도 있음 사람들은 컵라면이랑 맥주 많이 마시는 듯 빕스, 비비큐와의 콜라보레이션~ 커피는 투썸과의 콜라보레이션ㅋㅋㅋ 커피수혈하기도 좋은 비행기안에서는 보통 체크카드아닌 신용카드가 결제가 된다. 출발~~ 창가에 안앉아서 대충 하늘 사진 남김 나리타 2터미널로 도착! 1터미널보다 2터미널이 도심과 가까운 편 ㅎㅎ 짐찾으러 가는길 저녁이 되어버린 하늘 도쿄는 해가 서울보다 일찍 지는 것 같다. 이때 일몰시간 보면 4시대에 해진다고 나옴 ㅋㅋㅋ;; 비짓재팬웹을 한국에서 미리 등록하고 가서 이제 입국심사전에 입국 등록 QR코드 찍는 절차가 있는데 그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최대한 빨리 줄서는 것을 추천… 금요일인데 모든 기계가 돌아가지 않고 몇몇 기계들은 쉬고있었음.. 화장실간다 꼼지락 거리다가 더 늦어질듯 화장실은 미리 비행기 안에서 다녀온느 것을 추천한다 ㅋㅋㅋ 기계마다도 이제 담당 직원이 있어서 도와주는 스타일이었다. 3월에 왔을땐 이부분을 되게 빠르게 나왔는데 엄청 줄서서 놀랐다. 근데 우리가 또 좀 몰릴 시간이었는지 우리가 지문 다 찍었을 때는 뒤에 줄이 더 길어지진 않았다.. 늦게나왔더니 비슷해보이는 까만 가방들은 이미 꺼내놓으셔서 내 가방도 여기서 바로 가져왔다. 가방은 거의 다 나왔는지 바로 모두 찾아서 이제 세관 심사 하고 지하철 역으로 나왔다. 별 불만 없고 시간대도 좋았던 이스타 항공 ZE603 출국심사 과정이 길어져서 예상보다 한시간정도 늦게나온듯 ㅠㅠ 19시 20분정도에 전철역에 내려와서 19시 28분 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라인을 타고 숙소있는 쿠라마에역으로 갔다. 이번 숙소를 쿠라마에역으로 정했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한번에 가는 노선이 있고 비싼 고속 열차 안타도 1시간 정도에 숙소 있는 역에 도착하는 장점이 있었음 . 앞으로 올릴 도쿄 여행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이번 테마 : 오타쿠 여행>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