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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는 너무나 유명한 휴양지이다. 뜨거운 태양과 서핑하기 좋은 바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발리 사누르 해변 발리는 크게 4가지 지역으로 나눈다. 짱구, 스미냑, 사누르, 우붓 몇가지 더 나눌수 있지만 크게 나누면 그렇다. 발리 사누르 해변 해질녁 나는 저 4곳을 다 머물러 봤다. 지역마다 특징이 있다. 사누르 해변 맥주집 사누르 생맥주 집 우선 사누르는 발리의 첫번째 관광개발지역이다. 그래서 올드하다. 개발된지가 30년이 넘다 보니 그렇다. 그래서 오희려 조용하고 평화롭다. 교통체증도 그렇게 심하지 않다. 조용한걸 좋아하시거나, 로컬 문화를 좋아하시거나, 애들이 있다면 사누르가 좋을것이다. 발리 웨이크파크 발리는 적도지방이다 보니 햇빛이 엄청나다. 그냥 뜨겁다. 1년 내내.. 선크림 떡칠을 해야 된다.. 그래도 추운거보다는 더운게 좋아서 여기 왔다. 발리 이벤트 준비중 발리 오토바이 발리는 유명한 관광지답게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다. 좀 유명하다 싶으면 그냥 엄청 많다. 난 해외를 나가면 좀 더 현지의 문화를 느끼기 위해 오토바이를 빌린다. 그럼 이동도 빠르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래서 기간을 짧게 머물러도 여타 관광객보다 많은 곳을 보고 느낀다. 발리 인파 이번 여행에서 발리는 정말 정말 유명한 관광지구나 라는걸 더 명확히 느꼇다. 관광객들의 숫자가 엄청나다. 발리 인파 그래서 교통체증도 엄청나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우리나라 차 막히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여긴 진짜 교통지옥이다. 발리 로컬 시장 발리 로컬 야시장, 현지 야시장 발리 현지 야시장 오토바이로 다니다 보니 발리의 여러곳을 갔다. 난 동남에서는 야시장을 빼놓지 않고 들러본다. 특히 태국은 야시장이 엄청 발달해 있어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다. 발리도 그럴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다. 발리의 야시장은 스미냑, 짱구, 사누르 등에 길가에서 파는 로컬상점이 그냥 야시장이다. 현지 야시장은 진짜 현지 야시장이다. 물건의 질이나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 음식도 그렇다. 현지 야시장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한국돈 800원에 국수며 햄버거등을 마음껏 먹을수있다. 그러나 퀄러티는 보장못한다. 빈땅 생맥주 우붓에서도 머물렀다. 우붓은 산중턱에 위치하기에 좀 시원하다. 그래도 교통지옥은 여전하다. 발리의 길들은 전부 작다. 길의 크기자체가 작고 큰 도로가 잘 없다. 그래서 관광지로 이동시에는 교통지옥을 체험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오토바이로 이동하면 훨씬 덜하긴하다. 그렇지만 그 더위와 땀, 매연 — 우붓 숙소, 풀빌라 발리는 음식이 맛있다. 한국인들하고 잘 맞는 음식이 많다. 우붓 나시짬뿌르 나시고랭, 미고랭, 나시짬뿌르 등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맛있는 음식이 많다. 특히 빈땅 맥주는 너무너무 맛있다. 더워서 그런거겠지만….. 발리 사원 발리는 프라이빗한 데이 클럽도 많다. 여성분들은 이런걸 더 선호하신다. 그러니 발리가 이렇게 인기가 좋은건가보다. 우붓 데이 클럽 일부러 조용한 데이 클럽으로…… 스미냑이나 짱구는 빈부의 격차도 크고 교통지옥에 에어컨도 없다..ㅋㅋㅋ 이건 정말… 스미냑 메인도로나 관광객들이 가는 식당은 햄버거도 15000원 정도이고 식사도 마찬가지다. 한국가격보다 비싸다. 관광지라고 해도 나라의 수준에 비해 너무 비싼것 같다. 반면에 메인도로 뒤쪽만 가도 현지 식당들이 많다. 그런곳은 한끼에 1500원 -3000원사이다. 이게 정상적인 가격이긴 하지만… 우리는 관광객이니… 스미냑 현지 식당 음식메뉴 교통지옥 발리 엄청난 관광객들 발리에서의 연말 2023년 두서없이 얘기가 길어진것같다. 이번 여행에서 내가 느낀 발리는 첫번째 음식이 맛있다. 어딜가도 두번째 너무덥다, 그런데 에어컨이 없다.( 심지어 유명한 레스토랑도 없다.) 세번째 교통지옥지옥지옥 그런데 다시 발리를 갈 거냐고 물어본다면… 반반이다.. 매력도 많은 도시이기 때문이다. 단 스미냑과 짱구는 빼고 ~~~~ #발리여행 #발리여행후기 #교통지옥발리 #에어컨없다 #넘덥다 #맛있는음식 #발리여행비추 #스미냑 #짱구 #사누르 #우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