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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발리 자유여행 생각하신다면 항공권 그리고 숙소 선택이 중요한데요 직항 발리 항공권 + 2~3박 발리 호텔 + 2박 리조트 구성이 좋았어요 발리는 직항으로 비행기 탑승했을 때 갈 때 7시간 10분 그리고 돌아올 때 6시간 45분 걸리는 생각보다 먼 여행지인데요 비용을 절약하려면 경유 편을 이용하면 되지만 그렇게 되면 편도 기준 10시간이 넘 게 되기에 휴양을 하러 갔지만 기억 속에 오고 가면서 힘들었던 기억만 많이 남을 수 있어요 만약 일정이 충분하다면 싱가포르 + 발리 자유여행 코스로 싱가포르 항공 인천 -> 싱가포르 (스톱오버) -> 발리 -> 싱가포르(경유) -> 인천 항공권 예약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두 곳의 인기 여행지 방문할 수 있어요 현재 인천 <-> 발리 직항노선은 대한항공 (주 11회) 그리고 가루다 항공 (주 4회) 두 항공사가 운영 중이에요 인천 -> 발리 가루다항공 871(일월목토) 11:35 -> 17:45 대한항공 633(일화목토) 16:20 -> 22:30 대한항공 629(매일) 17:40 -> 23:55 발리 -> 인천 가루다항공 870(일월목토) 00:20 -> 08:05 대한항공 630(매일) 01:05 -> 09:20 대한항공 634(일화목토) 23:45 -> 07:55(+1) 출국의 경우 가루다 항공의 시간대가 제일 좋으며 귀국의 경우 3개 노선 모두 자정 전후라서 고르게 안 좋다 할 수 있어요 남은 겨울 직항 발리 항공권 대략 110 ~ 120만 원 이상이구요 우기이지만 겨울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분들 중에 발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은근 많지만 직항노선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항공료가 비싼 편이랍니다 발리자유여행 싱가포르 항공 + KLM 이용해 발리와 싱가포르 함께도 다녀와보고 그리고 대한항공 직항으로 발리만도 다녀왔었는데요 일정이 5박 이내라면 무조건 직항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발리 대한항공 탑승은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서 하게 되는데요 시간을 절약하려면 셀프 체크인 + 셀프 백드랍을 이용해야 해요 셀프 체크인 + 셀프 백드랍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그나마 모닝캄이라 탑승 수속 카운터가 따로 있어서 덜 기다려서 좋았어요 겨울에 동남아 여행 가게 된다면 코트룸서비스도 생각해 볼 만한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정말 추운 겨울 날씨라면 공항 갈 때 부피 큰 패딩을 입고 갈 수밖에 없는데 이 패딩이 현지에 도착하면 정말 귀찮은 짐이 되더라구요 보안검색과 출국 수속을 모두 끝내고 면세구역에 도착했구요 발리 대한항공 탑승 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라운지로 향해봅니다 비행기 탑승하면 저녁 식사를 기내식으로 먹을 수 있긴 하지만 기내식 맛이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으니 공항 라운지 이용 가능하다면 식사를 하고 탑승하는 것이 좋아요 요즘 카드들 잘 찾아보면 공항 라운지 제휴되는 카드가 은근 많이 있는데요 1년에 1~2회 해외여행을 나가신다면 하나 정도 발급받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발리 항공권 직항 노선 탑승하는 경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라운지 외에도 공항 시설 자체도 1터미널에 비해 신형이라 인테리어나 편의성 등이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비록 탑승하는 게이트가 조금 멀어서 많이 걸어야 했지만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가끔 탑승동 이용해야 할 때 이동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괜찮은 편이에요 게이트에서 조금 기다리다 탑승시간이 되어 비행기로 이동을 하였어요 참, 발리 대한항공 비행기 A330-300 이구요 비즈니스 2:2:2 이코노미 2:4:2 구조의 광동체 기체예요 인천 -> 발리 대한항공 탑승 비상과 좌석에 앉을 수 있어서 좀 더 편하게 발리에 갈 수 있었답니다 기내 용품으로 담요 그리고 헤드폰이 있구요 이륙을 하고 1시간 정도 지나서 기내식 저녁이 나오는데요 음식은 육류와 생선 중에 고를 수 있구요 음식 맛은 둘 다 그다지 좋지는 않았어요 코로나 전에는 기내식도 나름 먹을만했던 거 같은데 앤데믹 이후에 탑승하는 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은 항공사를 불문하고 전반적으로 예전만 못한 거 같아요 기내식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이 나와서 좋았구요 발리에 도착하기 전에 간식이 나오는데요 따뜻한 조각피자 이것도 예전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앤데믹 이후 먹은 대한항공 기내식 간식 피자 역시 아쉬운 맛이었어요 발리 -> 인천 대한항공 탑승 발리 자유여행 잘 마치고 발리 대한항공 이용해 귀국을 하였는데요 앞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직항 발리 노선 귀국 편은 거의 자정 전후에 탑승을 하게 되는데요 이륙 후 기내가 어두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승객들이 잠잘 수 있게 해주어요 4시간~5 정도 잠을 자다 보면 주위가 소란해지면서 기내식 아침 식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도 받을 수 있구요 발리 자유여행 갈 때 대한항공 발리 항공권 이용 시 가장 아쉬운 건 비행기 시간대인 거 같아요 정오 전에 출국하고 귀국할 때 현지에서 오후에 탑승하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다 보니 발리에 도착했을 때 그리고 인천으로 돌아왔을 때 모두 몸이 많이 피곤해요 발리 오고 가는 건 힘이 들지만 발리에 머무는 동안은 너무나 즐겁게 관광과 휴양을 잘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