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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발리는 관광, 맛집, 휴양, 레포츠, 비치 클럽 등 즐길거리도 많고, 나시 짬뿌르, 바비 굴링, 박소 등 저렴한 맛집들이 많아 한달을 여행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여행지 입니다. 그리고 저렴한 숙박비용으로 한 달 살기 여행자들과 워케이션으로 머무는 사람들이 많기도 합니다. 또한, 힙한 분위기로 젊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부모님 세대에게는 이국적인 관광지 투어를, 어린이를 둔 가족에게는 리조트에서 휴양이 가능해 혼자 여행자, 가족 단위, 친구들끼리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발리에 방문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여행지에서 사진 남기기를 좋아한다면 꼭 해야하는 발리의 가장 인기 투어인 동부 투어, 바투르 산 일출 지프 투어, 누사페니다 섬 일일 투어 세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발리에는 사진 작가만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잘란잘란 하기 좋은 사누르의 아침 그리고 우붓 왕궁 발리의 힙함은 다 모여있는 동네 짱구의 페니레인 카페 밤에는 핫-한 핀스 비치클럽에서 낮에는 미세스 시피 비치클럽에서 다이빙 하며 놀기 바투르 산 일출 지프 투어 지프차를 타고 산을 올라 일출을 보는 투어로 지프차와 떠오르는 태양을 함께 사진을 찍는 투어로 유명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프차의 위치 선정부터 누가 누가 더 사진을 잘 찍는지 가이드들끼리 경쟁 아닌 경쟁이 붙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와얀이라는 가이드가 발리여행정보 카페에서 유명해지면서 가이드이름을 건 상품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센스 있는 사진을 잘 찍어주는 가이드들은 얼마든지 많으니 후기들이나 정보를 많이 찾으시고 내가 원하는 코스로 진행 가능한지, 금액에 포함되어 있는 건 무엇인지 픽업, 샌딩에 추가 금액은 있는지 확인 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투르 산 투어는 대부분 픽업-바투르 산 지프 일출- 간단한 차와 스낵- 블랙 암바- 낀 타마니 카페 – 커피 농장-샌딩 안에서 가격에 따라 코스가 다르게 진행됩니다. 일출을 보는 투어이기 때문에 픽업은 새벽에 시작됩니다. 짱구지역 기준으로 대략 2:20 픽업으로 탑승할 지프차까지의 이동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지프차를 이용한 투어 중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 또 달라는 악덕 꼬맹이 사장님이 있는 화장실은 물도 내릴 수 없고, 손도 씻을 수 없으니 미리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프차로 옮겨 타고 본격적으로 산을 오르게 됩니다. 도착지점까지 거리는 먼 편은 아니며 차로 산을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차가 많이 흔들리긴 하지만 그것 또한 재미로 즐겨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간혹 건기 시기에 지프차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겹치게 되면 흙먼지가 많이 날릴 수 있으니 기관지가 예민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암바는 지형으로 이색적인 환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블랙암바 코스가 끝나면 처음 이용했던 픽업차량으로 다시 바꾸어 탑승하고 킨타마니 지역의 카페 또는 커피 농장으로 이동합니다. 커피 농장에서는 농장 투어와 발리 전통적인 원두 로스팅 방법으로 추출까지 해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시음 후에는 커피와 티를 살 수 있는 매장으로 이동해 발리 커피 원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킨타마니 지역의 카페는 화산지대에 위치해 화산의 흔적으로 인해 형성된 자연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el lago, Montana Del Cafe, AKASA Specialty Coffee 세 곳이 유명합니다. 킨타마니 카페 방문 일정을 끝으로 투어가 마무리됩니다. 처음 출발한 장소와 다르게 되돌아오는 장소는 추가 금액이 붙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곧 떠오를 해로 점점 물들어가는 바투르산의 일출 바투르산 지프 일출 투어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 보세요 화산지대를 감상 할 수 있는 킨타마니의 카페들 바투르 산 지프 일출 투어 후기 보기🌄 발리 동부 투어 발리 동부 투어는 우붓지역을 기준으로 위쪽에 있는 관광지역을 방문하게 됩니다. 발리 하면 떠올리는 천국의 문, 발리 스윙, 계단식 논 뷰(뜨랑 갈랑) 등이 동부 투어에 속합니다. 인생 사진, 프로필 사진, 인스타 업로드용의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로 빨간색, 노란색 등의 밝은 색의 멋진 옷을 준비해서 가기를 추천합니다. 영어 대화가 부담스럽다면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들이 있는 투어도 있으니 미리 예약해 두시면 영어의 부담 없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부 일일 투어는 보통 프라이빗으로 진행되며 직접 원하는 코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천국의 문이 있는 렘뿌양 사원 방문이 코스에 있다면 새벽 이른 시간부터 렘뿌양 사원을 첫 번째 코스로 시작하게 됩니다. 렘뿌양 사원은 늦게 도착하게 되는 경우 기본 2~3시간의 긴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새벽 일찍 출발해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붓 기준 대략 3:30에 출발하게 됩니다. 발리 동부 투어 코스로는 렘뿌양 사원, 발리 스윙, 티르타 강가, 뜨랑 갈랑, 폭포, 티스 카페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동부 투어가 끝나면 우붓에 있는 멋진 데이 클럽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발리 동부 투어 또한 픽업, 샌딩이 가능하니 지역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리 동부투어의 핵심!! 렘뿌양 사원 렘뿌양 사원의 히듯 스팟과 왕의 정원이었다는 티르타 강가 티르타 강가와 타만아중 발리의 숨은 폭폭들을 방문하는것도 추천합니다. 뜨랑갈랑을 바라보며 휴식하기 좋은 티스카페 한적하고 조용한 데이클럽을 찾는다면 진넹쿠에 방문해 보세요. 투어의 고단함에서 회복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발리 동부 투어 (한국어 가능 가이드) 후기 보기 누사페니다 아일랜드 일일 투어 누사페니다 섬은 발리섬에서 배로 약 5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발리 여행 중 롬복(길리)만큼이나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맑은 바닷물과 깨끗한 백사장이 어우러진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조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섬인 만큼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해 많은 다이버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다양한 산호초와 열대어, 거북이, 만타 가오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일일 투어 중에는 누사페니다의 아름다운 비치들과 다이빙 포인트 세 곳에서 스노클링을 하게 됩니다. 스노쿨링이 끝난후에는 샤워시설이 되어 있지 않고 야외에 오픈된 공간에서 간단히 바닷물을 행굴수 있는 정도만 가능하니 미리 참고 하여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브로큰 비치, 엔젤스 빌라봉, 아투비치, 끌링킹 비치가 대표적이며 스노쿨링을 진행했던 가이드들이 누사페니다의 절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과 동영상들을 남겨줍니다. 발리에서 출발하는 투어일 경우 숙소에서 픽업해 사누르항으로 이동후 배를 타고 약 50분쯤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이용하는 배는 2층으로 1층에는 에어컨이 있지만 2층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1층에서도 뒤쪽 좌석은 엔진이 위치해 있어 열기가 느껴지고 앞쪽 좌석은 높은 파도로 인해 뱃멀미를 하게 될 수 있으니 가운데 좌석을 추천합니다. 뱃멀미가 심하시다면 멀미약을 미리 먹는 것도 추천하지만 멀미약은 보통 잠이 오게 하는 성분이 있어 투어 중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음을 감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누사페니다를 가기위해 사누르항에서 배를 탑니다. 누사페니다 투어에서 스노쿨링은 어려팀이 조인해서 한배로 진행합니다. 영화 ‘비치’가 생각나는 브로큰비치. 실제로 본다면 대자연에 압도 당하게 됩니다. 공룡을 닮은 클린킹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