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여행 지락실 짱구 맛집 센소리움 (웨이팅,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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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중 이슘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발리여행기를 가져왔어요. 🖤 아직 이전 발리 여행에서 소개하지 못한 곳들이 잔뜩 있다는 거.. 발리 하면 지락실! 지락실 하면 이곳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중 스태프들 원탑 맛집이라는 발리 <센소리움>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짱구 지역에 위치한 < 센소리움 > 깔끔하고 연남동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인데요 ㅎㅎㅎㅎ 지락실 스태프 분들이 극찬한 불고기 퀘사디아 (불고기 추가 버전) 은 정말 정말 꼭 시켜보시길 강추드릴 정도로 맛나서 미리 참고하세요 🖤 발리 지락실 맛집, 센소리움 러브 앵커 마켓 근처 센소리움은 짱구 지역에 위치해있는데 단독으로 가기는 거리가 좀 있긴 해요. 러브 앵커 마켓까지 도보 15-20분 정도 거리인지라, 묶어서 발리 여행 일정을 짜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러브앵커 마켓을 향해 걷는 길도 완전 로컬 느낌이 가득해서 좋았어요! 근데 도로가 좁고, 차 + 오토바이가 꽤 위험하게 다녀서 왜 발리에서 걷지 말고 택시타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동네 산 언덕길 느낌의 로컬길인데, 스미냑 등의 지역보다는 걷기 불편하고 우붓의 트래픽잼보다는 양호했어요 걸어가는 길에서도 사진 열심히 찍어주고 ^ㅡ^v 지나가면서 본 더위에 지친 댕댕이 – Sensorium Bali Jl. Pantai Batu Mejan,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 ✔️ 발리 지락실 맛집 센소리움 위치 ✨ 센소리움은 웨이팅으로도 유명해요. 저희가 방문했을 시점에도 웨이팅 최소 2시간 이라고 해서 와 그냥 가야하나 고민했는데요 발리 센소리움 웨이팅 꿀팁 1. 웨이팅 종이에 적고 앞에 2-3팀 정도만 있다면 대기 (운좋으면 앞팀이 자리에 없는 경우 빨리 빠질 수 있음) 2. 웨이팅이 많을 경우 (ex 2시간) 근처 러브앵커 마켓 들리기 – 그러니 노선을 센소리움 > 러브앵커 식으로 짜는 편이 좋아요 -! 웨이팅 시, 종이에 적고 앞에서 호출하는 형식이라 자리에 없으면 빠르게 순서가 당겨져 운이 좋으면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는 거! 저희는 앞에 5-6팀 정도? 꽤 많은 팀이 있었고 시간상으로는 2시간 가량이 걸릴 것이라고 하길래 러브앵커 마켓을 다녀왔어요. 러브앵커 마켓 다녀오니 딱 1시간 정도가 지나있었고 – 앞에 없는 팀들도 있어서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 창가 자리가 워낙 초록초록 뷰로 예뻐서 인기가 많았는데, 웨이팅이 많다보니 자리가 나는 순으로 앉는 느낌입니다! (= 원하는 자리 따로 고를 수 없을 듯) 저희는 쉐어하는 큰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커트러리도 깔끔하고 예뻐요 메뉴판도 정말 귀엽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있었답니다. 발리 센소리움 메뉴 발리 센소리움 메뉴는 위를 참고해주세요! 올데이 브런치 메뉴를 지향해서 브런치 + 퓨전 느낌의 음식이 많아요. 저희는 센소리움 시그니처 ✔️ 불고기 퀘사디아 – Crispy Quesadillas 78k + add braised beef +30k ✔️ 돼지고기 포케 pork belly rice bowl – 95k ✔️ 사이드 – 콘립 corn ribs – 45k 그리고 음료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빈땅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렸던만큼 아주 푸짐하고 신중하게 시켰어요 – 커피는 이런식으로 오픈된 바가 있는 느낌이에요. 직원 분들이 다 친절하고 생기넘치는 느낌! 걷느라 힘들었던 만큼 빈땅부터 한잔 마셔줍니다 더워했던 베푸도 빈땅 한 잔 – 먼저 나온 메뉴는 저의 페이보릿이자 원픽이었던 <콘립> 콘립은 라임이 위에 나와서 라임을 한번 짜주고요. 비주얼은 약간 생소했는데 (말린 옥수수.. 느낌?) 향이 넘 좋았어요. 기다리던 아아의 등장에 숙연.. 아아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ㅋㅋㅋ 너무 더웠던 참이라 반가웠던 아아 – 콘립은 크리미한 소스에 살짝 매콤한 파우더가 들어가 느낌이라 단짠 + 매콤 한스푼 느낌 진짜 맛있었어요… 돼지고기 포케는 건강해보이는 비주얼! 전체적으로 센소리움에는 요런 건강한 무드의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 포케는 쏘쏘! 무난했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불고기 퀘사디아!! 여러 센소리움 후기에 나오는 것처럼 크리스피 퀘사디아에 비프를 추가했어요. 4조각 나오고 고수를 따로 요청해서 따로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바삭해보이죠? 식감은 완전 크리스피하고 불고기가 간이 정말.. 완벽한 단짠 200%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고기보다는 무조건 해산물파인데 그럼에도 이 불고기 퀘사디아는 발리 여행간다면 꼭 먹어보라고 강추할 정도로 맛났음! 콘립은 말모말모.. 이 두개의 조합은 최상입니다. 동네만 가까웠으면 진짜 여행 중 한번 쯤은 더 오고 싶었던 곳! 이미 저 3메뉴로 충분히 배부르긴 했지만, 아이스크림 버거가 궁금하다는 베푸의 말에 디저트까지 뽀개보기로 했어요. + 여행 중 다시 못 올 거리였음을 알기에… 온 김에 궁금한 메뉴 다 먹어보고 가자는 전략 아이스크림 버거는 따듯한 번 사이에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데요. 따듯한 번이 진짜 폭신 부드러운 식감이고 굉장히 고소한 와중에 아주 살짝 짭쪼름했던 기억이 나요. 배불렀음에도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되었던 디저트! 🖤 가격은 55k 로 콘립보다는 사알짝 비싸네요? 귀여운 댕댕이도 보고 – 웨이팅이 극한이지만.. 분위기 자체도 연남동 브런치 레스토랑 같이 평화롭고 트렌디했어요. 가격은 서비스 차지까지 해서, 토탈 469k 한화 약 4만 원 정도였답니다. 이것저것 시켰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이죠? 발리 여행 중 스미냑, 짱구 쪽에 묵으신다면 한 번쯤 가보는 것 강추! (저희도 스미냑에서 출발했어요 ㅎㅎ) 대신 웨이팅 시간 + 이동 시간이 있으니, 근처 러브 앵커 마켓 등 가까운 곳이랑 같이 묶어서 일정 짜시길 다시 한 번 권장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팬하기 꾹 부탁드려요! 더 좋은 여행꿀팁으로 찾아올게요 🐝 발리 지락실 여행 코스 짱구 러브 앵커 마켓 찐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중 이슘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발리 여행기 💚 우리가 발리 항공권 … blog.naver.com 발리 지프투어 새벽 바투르산 일출, 블랙 라바 후기, 출발시간, 예약 방법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중 이슘 입니다 발리 여행에서 젤 좋았던 것을 뽑으라면, 단연 < 지... blog.naver.com ▲다른 여행도 구경하러 놀러오세오 ❣️ 그럼 다음 여행으로 만나요 - ✈️ ෆ 본 포스팅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사비로 작성되었습니다 ෆ COPYRIGHTⓒSOOM-PLACE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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