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023년 11월 보라카이 여행 후기-4(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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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서 첫째 날을 보내고 둘째 날 투어비스에서 신청한 보라카이 스스호핑투어를 하러 일찍 출발했습니다 집결지에서 강사님을 뵙고 바로 출발했는데요 강습을 위해 앙홀비치에 도착했습니다 앙홀비치는 스테이션3에서 좀 더 남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해변이었는데요 바다가 맑고 푸르러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강습은 강사님께서 아주 퀄리티 있게 가르쳐 주셔서 구명조끼가 항상 필요했었는데 이 이후로 물공포증이랑 프리다이빙에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혹시 보라카이 여행 중에 할 것을 찾으신다면 스스호핑투어 정말 강추드립니다 저는 강습 중에 멀미가 심하게 와서 속을 좀 게워냈었는데요 …. 거의 위 뒤집는 줄 알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오후 3~4시가 넘어서야 기력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 바다 멀미는 한번 나면 너무 힘드네요… 오후가 돼서는 크게 한 일은 없고 이곳저곳을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후부터 저녁까지 한적한 보라카이를 즐기면서 무엇을 하지 않아도 정말 그 분위기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둘째 날 포스팅은 간단히 마치고 셋째 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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