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 여행 후기 – 두번째 세부(라고 말하고 거의 보홀에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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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세부에 갔었다가 코로나 이후 다시 가는 세부여행. 역시나 밤비행기! 공항 내리자마자 입국장에 있는곳에서 소액만 환전하고 바로 유심하러 왔다 대충 오래걸리니까 기다리란 말인것같아서 재촉 1도 안함 (말잘들어..) 여긴 SMART고 오른쪽에 Global?인가? 유심 연결해준곳 또 있었는데 친구들 여러명에서 가서 나눠서 줄서서 기다렸다 근데 여기가 현저히 느렸음 오른쪽 유심 해주는곳으로 가세요.. 가격은 비슷함 몇페소였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5일에 20기가로 젤 작은거 사용했는데 그것도 다 못쓰고 돌아왔음 아 그리고 돌아올때 다시 유심 바꿔서 껴야하니까 이쑤시게 같은거 챙기시길..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와서? 개리스에서 구해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바꿨습니다.. 세부 막탄공항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막탄공항에서 입국하니까 여기 시간으로 1-2시 정도였는데, 반얀스파 픽업서비스 이용해서 도착함 도착하자마자 마사지 받고 자다가 일어나서 씼고 식당 오기 반얀스파 여기 김밥이 진짜 꿀맛이라길래 시켰는데 진짜.. 개마시따! 그리고 또 이곳의 드랍서비스 이용해서 오션젯 타러 갑니다 사전예약해서 이용하면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는거보다 300페소정도 쌌던것같음 2019년에 세부 왔을때는 보홀들어가는 오션젯 일반좌석 탔었는데 이번에는 비즈니스 좌석 확실히 좌석은 편했는데 젤 앞자리라 계속 사람 지나다녀서 불편했고.. 좌석 등받이가 고장나서 불편 그잡채 하지만 피곤해서 2시간 기절함 그리고 무슨 영화 틀어주는데 시끄러워 죽는줄 ^.^ 이어폰 필수. 보홀 도착하자마자 해난 알로나 리조트 도착 보홀 항구에서 나오자마자 택시?택시?하면서 다가오길래 바로 흥정해서 6명+짐가득+차량은 벤 = 900페소 지불함! 비싼지 안비싼지 모르겠음.ㅎ….ㅎ. 해난알로나리조트에서 감사하게도 얼리체크인해줘서 원래 체크인 3시인데 10시쯤..?들어간듯 일찍 도착하신다면 짐만 맡기지 마시고 얼리체크인 되냐고 물어보시길! 근데 얼리체크인이라 그런지 룸은 입구에서부터 정말정말 끝에 있었는데 3일동안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다 도착해서 환전하고 졸리비 갔던가? 하트 졸리비 들어갓고요 이정도 시켰는데 몇페소였던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엄청나게 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그냥 맛있따 필리핀가면 졸리비 먹어는 줘야지 보홀 – 코모다 살짝 걷다가 예뻐보이는 카페 들어왔는데 좌석도 편했고 분위기 진짜 좋았음 한가지 흠은 나오는데 시간이 정말정말 오래 걸림 ㅋㅋㅋㅋ 이건 패션후르츠 에이드 그냥저냥 상콤 그리고 이건 망고프레쉬인데 여기서 망고프레쉬 시키면 바보. 개개개ㅐ객맛없음. 나 정말 막입인데 너무 별로였고 카페라떼에 망고으깨서 넣은맛 상상가나요? ㅎ 다시봐도 이건 아니야 여기서 먹은 모히또 맛있더라? 펜케이크도….음 가격은 진짜 좀 비쌌던것같은데(필리핀치고) 그냥 그랬었다! 분위기는 좋아서 디저트류 말고 브런치 먹으려고 하면 괜찮은 방문이 될것같다 하지만 할로망고는 배신하지 않아… 여전히 맛있는 할로망고 ㅠㅠ 또 먹고싶다.. 이카페도 가봐야지 했는데 못가봄 ㅠㅠ 혹시 다녀오신분 후기 알려줘잉.. 숙소 돌아와서 바로 수영타임 해난 알로나 리조트는 수영장이 찐이에요 열어분…. 수영장 진짜 많고 숙소 내부에 크게 있고 외부에도 크게 있는데 외부는 밤 12시까지 하고 외부의 바도 12시까지 합니다! 그리고 외부는 해변이랑도 연결되어있어서 딱좋아요 비치타올은 카드 주고 빌리고 반납하고 카드받고 무한반복 가능! 이날따라 이뻤던 노을 밤에는 크랩 먹으러 갔는데 레드크랩에서도 픽업서비스 해주심 게 다 해체해주시고 발라주셔서 편하게 먹었다 근데 사진이 저거 말고는 없어.. 보홀에 메인스트리트 걸으면서 구경하고 예전에 왔던 식당인것같아서 추억 돋았다 ㅋㅋ 이거도 완전 맛있슘 보라카이에서도 먹었었는데 맛은 동일! 갑자기 헬스장 고? 해서 리조트 안에 있는 헬스장 와봤는데 ㅋㅋㅋ 9시까지라고 해서 깔짝대고 나옴 그리고 신발도 쪼리는 안된대서 구경만함…. 망고 묵어줘야지 근데 잘라달라고 해서 그런지 더 비쌌음 근데 맛있었어^.^ 다음날 아침 조식이랄까 조식 음식은 나름 맛있슘 자 이제 호핑 갑니다 근데 우리 영주 전인데요 정 아닌데요.. ㅌㅋㅋㅋㅋㅋㅋ개웃겨 보홀 버진아일렌드에서 하는거 메리랑 페이스타임 어떤데! 호핑은 자연인이잖아 1년만에 이런 자연이라니 좋더라..? ㅋㅋㅋㅋㅋㅌㅌㅌㅌ 우리 ㄱㅇㅇ 그리고 거북이를 정말 가까이에서 봤다..? 웬일이냐구! 바다도 2019년때보다 훨씬 맑고 만족 대만족.. 근데 되게 무서웠어 호핑다하고 발리카삭에서 음식까지 먹는 코스였는데 모든 음식<<<<<<라면 ㅋㅋㅋㅋㅋㅋ 진라면이 짱이더라.. 다시 돌아와서 너무 피곤했기때문에 바로 비타민 조져 희니 잘가..? 일정때문에 먼저 돌아간 희니.. 비건식당 사카 왔슘 스무디볼 두개+스무디+아아 이렇게 시켰는데 아사히볼 맛있더라...? 오트밀 관심도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냐고! 그리고 아아는 어딜가든 다 맛있어.. 당떨어뎌서 근처 세븐일레븐 갔는데 저 과자 정말 달고 밀키스 딸기맛 개맛있더라...? 세마리 강쥐 야경 모야 작년에도 보라카이에서 이옷입고 이구도로 해변에서 사진찍었는데 이쯤되면 노을용 원피스 ㅋㅋ 흔들린걸 좋아하는 편 세븐일레븐이 약간 롯데마트 같기도..? 던킨도넛이었는데 여기도 아아 맛있었다구 졸리비 포장해서 정말 약간 간술 후 밤 수영 레츠고 쪼글쪼글 손 두번째 술 과 음식... 여기 음식 왜이렇게 맛있냐..? 특히 나초가 개존맛! 다음날 아침... 전날의 아아 4잔이 미친 영향이랄까 잠을 1시간도 못자버린 나에요 아무리 피곤해도 조식은 먹어야지 얼음물도 달라하면 주시고요 레이트 체크아웃해서 푹쉬다가 다음은 나무 브런치 카풰 여기 라떼는 또 왜이렇게 맛있는건데 망빙은 말해뭐해 갑자기 강쥐 한마리가 들어오던 애견동반 카페인가 싶던...ㅋㅋㅋㅋ 여기 강아지들은 다 순해 다시 메인스트리트 와서 개리스! 기대했던 오징어가 별로였고 오징어 외 다른거 다 맛있었슴... 진지하게 살까 고민했다 할로망고로 마무리하는데 2-3인 양 맞냐고!ㅋㅋㅋㅋㅋㅋ 개많아서 냄겨버렷다는 자 이제 한국 가자! 보홀팡라오에서 다시 항구로 가고 반얀스파가서 잠깐 스파 받고 바로 공항 도착! 아니근데요? 면세가 면세가 아닌... 너무 비싸서 아무것도 안삼.ㅋㅋㅋㅋ 여행 다녀오면서 아무것도 안사기 좋네요 마무리는 막탄 공항 내부에 버거킹! 근데 빵이 너어무 퍽퍽해.. 급 노숙 향수도 시향 했지만 포기.. 비행중에 가방에 있던 과자가 빵빵해진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5년만에 간 두번째 세부 여행이었지만 세부시티는 하나도 안보고 보홀에만 있었어서 또 다른 일정으로 여행을 즐겼다! 이로써 필리핀 3번째 방문인데,,, 나 이제 필리핀은 안가도 될것같에,,,ㅎㅎ,,,ㅎㅎㅎㅎ 먹고 놀고 먹고 놀고온 세부여행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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