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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초, 도쿄여행 3일 차에 갔던 도쿄 디즈니씨 일요일 주말 오픈런 타임라인 후기입니다. 도쿄 디즈니씨 여행 목표 첫번째 목표 – DPA로 소어링 예약하기 (+40주년 기념 프라이오리티 패스 예약하기) 저희의 이번 도쿄 디즈니씨 첫번쨰 목표는 DPA로 소어링을 예약하는 것이었습니다. DPA 예약하기위해 오픈런은 필수였기 때문에 디즈니씨에 오픈 1시간전인 8시에 도착하기위해 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두번째 목표 – 어트랙션 5개 타기. 저희는 저녁에 하는 퍼레이드와, 불꽃축제는 보지않고 디즈니씨에서 7시까지 놀 예정이었습니다. 오픈런을 해서 DPA와 40주년 기념 프라이오리티 패스권을 예약 후, 목표했던 5개의 어트랙션을 여유롭게 탈 수 있었습니다. 세번쨰 목표 – 여유롭게 즐기기 세번째 목표는 1,2번째 목표의 연장선입니다. 오픈런을 못해서 패스권을 예약 못하더라도 그만큼 줄을 선다면 어트랙션을 5개 이상도 탈 수 있겠지만, 그만큼 시간과 웨이팅이 소요됩니다. 도쿄 디즈니는 전세계에서 유명한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웨이팅이 적게는 1시간부터 많게는 3시간이 넘어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기위해서’ DPA’와 ’40주년기념 패스권’ 같은 우선탑승권 예약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DPA는 원래 있던 서비스이지만, ’40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금 시기에만 사용할 수 있으니 이벤트 기간 중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쿄 디즈니씨 지금 가야되는 이유(DPA, 40주년 기념 패스권) 바로가기☜ 도쿄 디즈니씨 주말 일요일 오픈런 시간대별 상세 후기 7시 시부야역 출발 숙소가 시부야에 있어서 시부야역에서 디즈니리조트라인을 탈 수 있는 마이하마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시부야,신주쿠에서 디즈니씨 가는방법 3가지(지하철 생생후기) 바로가기☜ 08시 10분 디즈니씨 도착, 웨이팅 시작 마지막 디즈니리조트라인을 타고 가면서 창문 바깥을 봤는데 이미 웨이팅 하고 있는 수많은 인파를 보고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거 더 늦었으면 큰일날 뻔헜다. 아니, 이미 큰일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숙소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왔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하면서 빵, 삼각김밥 등을 먹고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 오픈런 하시게 되면, 아침에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들 사오셔서 웨이팅하면서 먹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 오픈런은 7시30분~8시에는 오셔야 더 여유있을 것 같습니다. 도쿄 디즈니씨&랜드 티켓 입장권 예약하기, 대행사이트vs공홈 가격비교 09시 20분 디즈니씨 입장 입장하자마자 도쿄디즈니 리조트 앱으로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DPA)와 40주년 기념 프라이오리티 패스를 예약했습니다. 입장 대기할때 모바일 데이터가 연결이 끊겨서 불안했는데, 입장한 후에는 다행히 데이터가 잘 연결되서 어플로 바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입장 후에 데이터 연결이 안되면, DPA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DPA 현장구매를 포함한 예약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바로가기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DPA, 40주년 기념 프라이오리티 패스 예약방법, 후기 바로가기☜ DPA는 소어링을 예약하고, 40주년 기념 프라이오리티 패스는 라이징 스피리츠를 예약했습니다. 디즈니씨 입장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DPA 소어링이 매진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후 6시,7시 두개의 시간대가 남아있어서 ‘6시15분~7시15분’으로 예약했습니다. DPA예약 후 곧바로 모바일 앱에서 40주년 기념 패스권으로 라이징스피리츠를 오후 3시에 예약했습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40주년 장식(좌) / 센터오브디어스(우) 지도의 시계방향으로 동선을 잡았고, 첫번째 어트랙션은 타워오브테러로 정했습니다. 도쿄 리조트의 40주년 기념 장식들이 눈에 띄었고, 저 멀리 화산형태로 보이는 ‘센터오브디어스’는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9시 30분 어트랙션 <타워오브테러> 도착 지도의 시계방향대로 이동하니 타워오브테러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타워오브테러의 실시간 웨이팅 예정시간은 90분이었습니다. 웨이팅하면서 점심 식당도 모바일 앱 서비스인 ‘모바일 오더’로 예약했습니다. 모바일오더로 예약하고 싶은 식당이 처음에는 다 예약아 꽉 차있었지만, 계속 새로고침을 했더니 취소 시간대가 나와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씨 식당 당일, 사전 예약방법, 모바일 오더 후기 바로가기☜ 어트랙션<타워오브테러> 11시 <타워오브테러> 정확히 90분 후 11시에 타워오브테러 탈 수 있었습니다. 타워오브테러는 우리나라 롯데월드의 번지드롭이랑 비슷한 어트랙션이었습니다. 타고 나와서 사진도 찍고, 디즈니씨 주변 구경하면서 예약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타워오브테러 영상 링크 : https://youtu.be/qX8sjjCaHIY?si=7XALnEgoRRHy5b79 11시 30분 식당 <유카탄 베이스캠프 그릴> 도착 다행히 모바일오더로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식당도착해서도 웨이팅하지않고, 음식을 금방 받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오더는 앱으로 식당뿐만 아니라 음식까지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식당의 자세한 후기는 아래 바로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씨 식당 유카탄 베이스캠프 그릴, 모바일 오더 후기 바로가기☜ 12시 30분 어트랙션 <해저2만마일> 도착 방금 식사를 하고왔기 때문에 빠르고 스릴있는 어트랙션말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을 찾았습니다. 해저 2만마일의 실시간 웨이팅 예정시간은 45분이었으며,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웨이팅이 비교적 빠른편이었습니다. 1시15분 <해저2만마일> 탑승 이것 또한 정확히 45분 웨이팅하고 탈 수 있었습니다. 해저2만마일은 잠수함 컨셉의 놀이기구로 심해의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저는 밥먹고 와서그런지 나른해져서 더 지루했네요..ㅎㅎ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진 않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추천드리겠습니다! 해저2만마일 영상 링크 : https://youtu.be/Zbsgs1m18_A?si=RkDehMJPinhbWpp- 1시 50분 디저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