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여행] 4인 숙소 신축 오사카 숙소 더 레벤 오사카 HOTEL The Leben Osaka 후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오늘은 설날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후기 중 숙소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2/8 ~ 2/10 2박 3일간 오사카에 다녀왔는데 4인 가족으로 다녀온 거라 숙소 예약하는 게 제일 어려웠는데요 일본 숙소 자체가 좁고 4인이 한 방에 들어가면 침대 말고는 빈틈없이 지내야 하는데 이번에 숙소 예약하면서 신축으로 생긴 호텔로 후기도 많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워낙 별점도 높았고 신축이라는 거에 큰 의미를 두고 예약하고 숙박하고 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겨요 호텔 더 레벤 오사카 호텔 더 레벤 오사카 2 Chome-2-15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호텔 더 레벤 오사카 HOTEL The Leben Osaka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 11:00 (체크인전, 체크아웃 후 짐 보관 가능) 간사이 공항에서 호텔 더 레벤 오사카 찾아가는 방법 * 라피트 탑승 시 : 덴가차야역 하차 후 사카이선타고 나가호리역 하차 객실 예약 정보 객실 예약은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고 호텔 더 레벤 오사카 4인 스탠다드 트윈[트윈룸]으로 예약 숙소 금액은 숙박료 호텔 더 레벤 오사카 입구 / 로비 멀리서 봐도 신축 건물에 엄청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로비에 들어가니 여태 오사카 숙소 온 호텔 중 최고로 깨끗하고 넓은 느낌을 받았어요 체크인 시간은 3시였지만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고 숙소까지 도착하니 12시쯤 넘은 시간이라 짐을 맡겨두고 체크인 시간까지 주변 구경을 하기로 해서 짐을 맡기러 갔는데 체크인은 안되지만 짐은 보관해 주셨어요 참고~ 호텔 로비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깨끗하고 여행 내내 편안한 분위기에서 쉬다가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가지고 더 좋았어요 호텔 더 레벤 라운지 웰컴 음료 호텔 더 레벤 오사카 라운지 음료 호텔 더 레벤 오사카 라운지에는 시원한 음료와 따뜻한 차 종류가 구비되어 있는데 수시로 즐길 수 있었어요 라운지 이용 시간 06:00 ~ 22:00까지 운영 체크인을 하면 숙박세를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저희는 2박 3일이라 800엔을 카드로 결제했어요 [현금결제는 따로 안 된다고 했어요] 각종 어메니티 체크인을 하고 이제 룸으로 올라가기 전 엘리베이터 앞에는 어메니티가 구비돼있는데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었어요 방안에 욕조가 있어서 입욕제를 제일 잘 썻던거 같아요 엘리베이터 탑승도 카드 키를 센싱 해야 층수를 누를 수 있어서 보안면에서도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1401호로 배정받게 되었는데 복도 컨디션도 엄청 깔끔해서 방안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더라고요 스탠다드 트윈[트윈룸] 체크인 전에 맡겼었던 짐까지 이미 방안에 갖다 놓으셔서 엄청 감동받았어요…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주는 느낌 룸 컨디션 또한 정말 깔끔하면서 완전 내 스타일 전체적인 조명은 노란 조명이어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입구에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슬리퍼들이 반겨줬어요 세심한 곳까지 신경 쓴 느낌에 숙소 잘 왔구나 싶었어요 신발장 신발장도 3줄로 되어있어서 4인이 쓰고도 충분히 여유 있는 공간이었어요 옷걸이도 여유 있게 있어서 1인당 2벌 정도는 이용 가능했고 또 놀랐던 게 잠옷이 구비되어 있어서 2박 3일 동안 편하게 입고 지내다가 왔어요 4인이 넓게 사용하기엔 좁은 느낌이지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고요 저녁에 주전부리 사 와서 즐기는 공간으로 잘 사용했어요 드립 커피와 차 종류 냉장고 안에는 물이 들어있었는데 저희는 물을 좀 많이 먹을 거라 편의점에서 미리 사 왔어요 전기포트 있어서 물 끓여서 커피랑 차 먹기 좋았어요 욕실 욕실 분위기 미쳤죠… 편안한 인테리어 분위기 드라이기도 있고 양치컵, 칫솔, 치약 일회용이 있고 타올도 넉넉하게 있어서 부족함 없었어요 세면대를 기준으로 왼쪽은 욕조와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방 한 칸처럼 변기가 있어서 동선 겹침이 덜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욕조에 입욕제 풀어서 목욕하고 나면 하루의 여행 피로가 풀리면서 피부도 매끈해지고 좋아서 이틀 연속으로 했더니 엄청 부들부들해진거 있죵 호텔 더 레벤 오사카 조식 조식이 포함된 숙박 예약이라서 조식을 먹을 시간을 정해야 하는데 (7:00/8:00/9:00) 중 선택해서 객실 앞까지 가져다주시는데 저는 7:00로 선택을 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8:00 넘어서 가지고 들어왔어요 조식 메뉴는 밥, 국과 같은 메뉴가 아니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샐러드 등등이 포함된 메뉴였어요 호텔 더 레벤 오사카 조식 메뉴 메뉴로는 수제 생식빵 / 제철 파워 샐러드 / 계란 샐러드 / 딸기 버터 잼 / 생야채 스무디 / 오늘의 홍차 / 크림치즈 / 크래커 등 구성돼 있었어요 생식빵이라 그런지 졸깃졸깃하면서 별미더라고요 샐러드도 엄청 싱싱하고 아침에 가볍게 먹고 여행 다니기 좋더라고요 아침에 편의점 음식을 사 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런 구성으로 나오는 조식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 부대시설 코인세탁실 (3층/8층/15층) 세제 별도 구매 전자레인지 (2층/9층/15층) 자판기, 제빙기 (2층/15층) 오사카 여행을 또 오게 된다면 호텔 더 레벤 오사카에 또 묵고 싶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침구도 편하고 좋았어요 다만 대욕탕 같은 일본 스타일인 호텔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깨끗하고 가족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인 거 같아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