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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긴 마츠다 부장이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채널에서 소개한 이후로 한국인 밖에 없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기하는데 한국인 밖에 없었다. 로컬 기분과 맛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은 다른 곳이 나을거 같다. 그보다는 최고의 단점이 가게가 협소해서 3팀 앉는 다찌석이 전부다. 그러다보니 대기가 한시간 기본 넘는다. 고깃집이 좌석 세개면 소수의 단골장사면 모를까, 방송 타서 유명해진 가게로선 좀 곤란하지 않나 싶다. 장점은 친절하고 한국인이 많아 한국어가 가능한 알바도 있고 한국어 메뉴에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은건데 이건 요새 일본 어디를 가도 한국인이 많아 비슷하긴 하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까진 아니어도 꽤 가성비는 좋다. 맛은 간이 보기보다 너무 달거나 세지 않은편이다. 숯은 합성탄 변색된 고기가 보인다 다만 개인적 불만은 부위가 다양하지 않았다. 인기부위인 하라미(안창살)도 없고 밥이 그날따라 질었다. 그리고 중간 사진에 썼지만 약간 변색된 고기가 있어서 순환이 빠를텐데 왜? 싶어서 좀 실망했다. 자르면서 안보이지 않았을거고 말이다. 품질 관리가 좀 의심 되는 부분. 오사카가 그런 가게가 후쿠오카 보다 많긴 했는데 현금만 받는 집이다. 좀만 많이 먹어도 객단가가 저렴한 집은 아니라서 이것도 좀… 결론적으로 대기시간이 과하게 길고 협소하다 현금만 받는다 자주 가진 않아 정확하지 않으나 미흡한 품질 관리 단점이 커서 가성비나 친절이 무색해 다소 권하긴 그렇다아 뭐 이런 소감임. 요샌 한국도 일식 야키니쿠 잘하는 집이 많아 이 집이 그렇게 줄서가며 꼭 가봐야 할 집은 아니다. 역시 방송에 나왔다고 맹신 하면 안됨. 내 혀를 믿어야지, 후기들도 오사사 팬이 많아선지 전부 칭찬 일색이라 실망했다. 나도 오사사 구독하지만 아닌 건 아님. 야키니꾸 지다이야 일본 〒542-0074 Osaka, Chuo Ward, Sennichimae, 1 Chome−6−10 千寿ビル １階 #야키니쿠 #오사카 #쿠이다오레 #오사카여행 #오사사 #마츠다부장 #믿을건나자신 #일본여행 #여행 #식당후기 #맛집후기 #야키니쿠지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