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후기(2)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사라사 호텔 입구 오사카성 관람을 마치자마자 숙소로 이동했네요 저희가 묵은 호텔은 #sarasahotel 이었는데요 2박 3일 동안 필요한 물품을 미리 구비돼있었고 아이들 객실과 문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아침에 아이들 깨우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었네요 덕분에 조식 먹으러 갈 때 잠꾸러기 아이들 쉽게 깨웠습니다 깔끔한 객실 내부 아이들 방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리했네요 비행기 지연으로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객실에 캐리어만 놓고 #도톤보리로 갔습니다 숙소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톤보리에 도착을 했고요, 나중에 귀가할 때 길 잃어버릴 수 있어서 가이드님께서 팀 대표 전화기에 사진을 남겨 주셨습니다 이번 여행 가이드는 장서경 가이드님인데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첫 여행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글리코상 포토존으로 가면서 오코노미야키, 다코야키, 라멘, 초밥 등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맛집을 알려 주셨습니다 도톤보리 입구 도톤보리에 여행객들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인들도 꽤 많이 오셔서 낯설지가 않았네요 가이드님과 헤어진 뒤 제일 먼저 글리코상 사진 찍으러 갔습니다 사람들 정말 많아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는데 여기서 꿀 팁 하나 글리코상 사진은 다리 건너서 찍으면 잘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리코상을 육상 선수로 알고 계신데 사실 축구하다가 골 넣고 좋아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큰아이가 글리코상 포즈로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여행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네요 글리코상 우산 속 가족 도톤보리 강가 #신사이바시 신사이바시 내부 글리코상 사진을 찍고 배가 너무 고파서 라멘을 먹기로 했는데 가이드님은 #금륭라멘 을 추천해 주셨는데 내부 수리 중이라서 할 수없이 #이치란라멘을 선택했습니다 금륭라멘 이치란라멘 매장에 들어가니 꽤 많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45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홀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셨습니다 먼저 혼자 먹을 건지 일행과 같이 먹을 건지 결정을 하면 주문서를 주는데요 본인이 먹고 싶은 사항에 체크해서 가지고 있다가 키오스크에서 결재하고 주방에서 번호표 받을 때 주문서를 제출하고 진동벨을 주는데요 진동벨이 울리면 픽업 대서 픽업해서 먹으면 되는데요 약간 매운맛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맛은 약간 느끼하더라고요 ^^; 아 그리고 차슈는 추가하지 않아도 기본 2장 제공됩니다 라멘 주문서 진동벨 이치란라멘 보통맛 라멘을 먹고 도톤보리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돈키호테에서 가족들 선물할 #곤약젤리 소화제, 파스, 초콜릿을 구입했는데 5000엔이 넘어서 면세로 계산했는데 면세 계산된 제품은 일본에서 개봉이 안되고 한국 가서 개봉해야 되더군요 ㅡㅡ 덕분에 신사이바시 다이소에서 여행 중 먹을 간식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토스 체크카드 결제가 잘 되었습니다 참 편리하게 이용했네요 이 요리사 왜 화가 났을까요 한참을 구경하다가 일본에 왔으니 다코야키 먹어봐야 된다고 해서 줄 없을 때 8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아쉽지만 내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관람을 위해서 숙소로 복귀를 했네요 오사카 여행 첫날 알차게 보냈네요 ^^ 다코야키 매장 다코야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