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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어서 여러 가지 알아봤어요. 그중에 블루라군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 보라카이 말룸파티는 꼭 가봐야겠더라고요. 천연 계곡 투어인데 보라카이 섬 밖으로 나가야해서 개별이동이 힘들것같아 땡큐보라카이라고 하는 현지업체를 통해 신청했어요. 사실 보라카이에서 40분이나 나가야 해서 좀 걱정을 하긴 했지만 막상 가서 물 색깔을 보니까 너무 오길 잘한 거 같더라고요. 정말 푸른색 물을 보자마자 뛰어들고 싶었어요. 일단 도착을 하고 나서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나서 말룸파티 계곡 상류로 올라가서 튜빙을 하러 갔어요. 투어라 그런지 저희가 따로 할 건 없고 조끼만 입고 올라가면 나머지는 알아서 다 챙겨 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모든 장비는 투어 금액에 포함이 되어 있었고 물에 젖을 수 있는 옷만 입고 가면 됐어요. 상류로 올라가니까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포토 존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같이 가신 분들하고 사진 찍으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여기서 하류까지 튜브 타고 내려오는 건데 너무 스릴 있고 재밌더라고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하류까지 내려오고 나면 보라카이 말룸파티 가이드분들이 다이빙 쇼를 보여주시는데요. 기대했던것보다 다이빙쇼가 너무 멋지고 재밌었어요. 튜빙이 끝난 후 저도 몇 번 다이빙 해보고 물속에 들어가서 신 나게 보라카이 액티비티를 즐겼어요.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물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직원분들도 같이 즐겁게 놀았어요. 보라카이 말룸파티 투어는 식사도 포함되어 있어요. 다양한 바베큐와 현지식들이 함께 나오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잘맞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주류도 포함되어있어서 물놀이 하면서 맥주마시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열대과일도 썰어주시고,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마 중간에 라면도 끓여주시는데 얼큰한 한국라면 정말정말 맛있었네요 ㅎㅎ 하루를 할애하는 투어지만 보라카이 온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라고 추천해드리고싶고, 기왕이면 땡큐보라카이로 가세요. 진짜 친절하고 혜택도 많고 투어도 넘 만족스러웠어요. 원래는 보라카이 호핑 투어만 하려고 했어요. 보라카이는 호핑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봐서 땡큐보라카이에서 저거만 하려다가 말룸파티도 간 거였는데 둘 다 하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호핑 투어는 반나절 일정으로 되어있고 수중촬영이 포함된 일정이라 진짜 기대 많이했어요. 보라카이 호핑 추천 많이 찾아봤을 때 인원이 적은 투어라고 해서 여기서 한 건데 하길 잘한 거 같아요. 배는 40인승인데 인원은 적으니까 여유롭게 투어를 즐길 수가 있었어요.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현지 스태프분들도 재밌고 친절하시더라고요. 사진도 얼마나 잘 찍어주시던지 인생샷 엄청나게 건졌다니까요. 투어하러 가면서 보라카이에서 즐길 수 있는 게 뭔지 여쭤보면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물을 좀 무서워해서 보라카이 호핑 신청하면서도 걱정했는데요. 땡보 호핑 투어가 스노클링 실패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신청을 한 것도 있었거든요. 장비는 모두 대여해주시고 한국 사장님이 계셔서 같이 수영하면서 배울 수가 있었어요. 물속에서 프리다이빙 체험하고 수중촬영도 해주시는데 물속에서 헤엄치기도 어렵던 제가 이렇게 사진까지 건질 수 있다니 너무 만족했어요. 가르쳐주신 대로 하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물속에서 물고기도 보고 너무 즐거웠어요. 같이 간 사람들 다 수영 못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스노클링 설명을 자세하게 듣고 들어가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동안 못했던 물놀이 땡보 호핑와서 다한것 같아요. 보라카이 호핑 추천받은 곳이라 그런지 무섭지 않게 옆에서 잘 알려주시고 안전요원들이 있으니까 저도 안심하고 물에서 놀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하고 나서 받은 사진이 너무 좋아서 만족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스노클링은 두코스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첫 스노클링 포인트에서는 스노클링과 프리다이빙을 집중적으로하고, 두번째 포인트에서는 2층다이빙, 대형튜브, 날개그물 등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해요. 튜브위에 둥둥 떠있으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어요. 물속에서 놀다가 지치면 배에서 편하게 쉴 수 있어요. 물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해서 쉬다가 물놀이하다가 쉬다가 반복을 한 거 같아요. 보라카이 액티비티를 즐기고 나면 배가 고프잖아요. 땡큐보라카이에서는 컵라면이랑 맥주를 배 위에 준비해 주셔서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물놀이 후 컵라면은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한국 컵라면이랑 필리핀 컵라면 다 있는데 필리핀 컵라면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저거 사서 숙소 가서 또 먹었다니까요. 보라카이 호핑 하는 분들이 여기 밥도 맛있다고 꼭 신청하라고 해서 신청을 했어요. 개별 신청인데 저랑 같이 간 팀은 거의 다 신청하셨더라고요. 엄청 푸짐하게 나오고 맛도 한국인 입맛에도 딱이었어요. 망고도 같이 나오는데 제가 먹어본 망고 중에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보라카이 호핑투어나 액티비티 예약은 땡큐보라카이 카톡 thankubora 혹은 플러스친구 땡큐보라카이 검색하면 예약할수 있구요. 사장님이 실시간 상담.예약 진행해주니까 완전 편해요. 보라카이 투어는 땡보 강추합니다! 호핑까지 하면 몸이 피곤할 수밖에 없잖아요. 저희는 바로 보라카이 마사지추천 받은 메리하트스파 예약해서 방문했어요. 보라카이 중심지인 디몰에 있고 건물만 봐도 감성적인 느낌이 가득 드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마사지를 세게 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하는 게 좋아서 감성적인 스타일인 보라카이 마사지를 찾았거든요. 여기는 속도를 일정하게 하면서 천천히 해주신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대부분 마사지샵들은 관리사가 정규직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메리하트스파는 전부 정규직이고 자격증도 있고 10년 이상 경력인 마사지사분들로만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10년이나 한 자리에서 운영 중이라고 하던데 이런 곳에서 마사지 받으면 매우 좋을 거 같았어요. 보라카이 마사지추천 받은 곳은 한국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라 그런지 내부에 한국어로 설명이 다 쓰여 있었어요. 영어 울렁증 있는 저 같은 사람도 편하게 받을 수 있어요. 가격표도 다 공개가 되어 있어서 원하는 거로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요. 다른 분들이 추천해 준 코스로 선택해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보라카이 마사지는 한국어로 주의 사항도 적혀있어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라 여기로 오기를 잘한 거 같아요. 웰컴 드링크도 주시고 기다리고 있으면 방을 안내해 주셔서 거기서 이제 마사지만 받으면 돼요. 수건이나 침구나 다 깨끗하고 세탁도 직접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방은 2인룸 3인룸 4인룸으로 되어 있고 방마다 샤워실도 따로 있어요. 마사지도 코코넛오일만 사용하셔서 알레르기 있는 분들도 천연이라 문제없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보라카이 마사지추천으로 많이 알려주는 업체인데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투어 즐기고 나서 몸 엄청나게 뻐근했는데 메리하트스파에서 완벽하게 풀 수 있었어요. 가격도 한국보단 저렴한 편이라 마사지 매일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여행 후에 마사지까지 하니까 피로가 풀려서 다음날 신이 나게 또 놀 수 있었어요. 보라카이 가시는 분들은 투어하고 마사지까지 꼭 하시길 바라요. 예약: 카톡: merryheart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