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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 여행의 백미 해리포터 스튜디오. 이날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해리포터 영화를 섭렵했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외곽 도시마엔 역에 위치하여, 시내에서 지하철로 대략 3~40정도 소요시간이 걸린다. 도쿄 여행 일정이 나왔다면 즉시 온라인 티켓 예약을 먼저 하는것이 좋다. ワーナー ブラザース スタジオツアー東京‐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公式ウェブサイト 映画「ハリー・ポッター」の世界は、こうして生まれた|ワーナー ブラザース スタジオツアー東京‐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は、映画の世界の舞台裏や魔法ワールドの秘密を発見していただける新しいウォークスルー型のエンターテイメント施設です。 www.wbstudiotour.jp 여행을 급하게 잡은터라, ㅜㅜ 예약 가능한 가장 빠른 투어 일정이 오후 3:30이었다. 규모가 워낙 크고 꼼꼼히 둘러보는 스타일이라면 종일 머물러도 될 정도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일본느낌 물씬 풍기는 작은 도시마엔 역에 내리면 기차도 해리포터인 요런 풍경. 투어 시간보다 앞서 오면, 스튜디오 내부에 있는 기프트샵을 미리 둘러볼 수 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와 상품 구성이라 여기서만 두시간 있을 수 있겠어. 각 나라에 개봉되었을 당시의 해리포터 영화 포스터와 스틸 컷으로 꾸며진 공간을 지나. 스튜디오에 대한 설명을 잠시 영상으로 시청한 후, 두근두근, 문이 열리고 드디어 입장한다. 문이 열리면 더 그레이트 홀로 입장한다. 영화 속 세트장을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정교한 소품들. 앞쪽에 호그와트 교수들의 실물크기 인형은 좀…깬다. 움직이는 계단도 보고요. 호그와트의 기숙사와 거실? 해리포터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해 놓은 실내를 한참 둘러보고 체험하다보면 (휴대폰으로 앱을 다운받으면여러가지 흥미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외부에 버터비어를 파는 레스토랑이 나온다. 밤에 오길 잘했어. 우뚝 솟은 전나무와 구름낀 밤하늘이 해리포터 성과 어우러져 더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호크와트로 가는 영롱한 레드빛 열차도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네?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의 마법부. 큰 규모며, 재현의 정교함이 뛰어나서 젤 눈에 들어왔던 장소이다. 관람 막바지엔 해리포터 영화의 제작 과정 및 판타지를 실물로 구현하는 각종 기술에 대한 설명들, 그리고 어마어마한 호그와트 성의 축소판 모형을 볼 수 있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기념품 샵 한번 더 들려보고. 두시반쯤 도착해서, 7시 넘어 나온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하기 전에 -. 영화나 책은 미리 보고 갈 것! 감명의 깊이가 다릅니다. -.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홈페이지에서 시간예약은 필수- 빠를수록 좋다. 최소 3주전에는 예약할 것. -. 입장시간보다 한시간 앞서 가면 미리 기념품샵 구경을 할 수 있다. -. 규모가 크고 많이 걸어야하니 편한 신발은 필수! -. 버터비어 마시면 컵은 기념품으로 준다. 논알콜이라 어린이도 마실 수 있음. 아! 오사카 유니버셜에서 구입한 지팡이를 고이 케이스에 넣어 들고갔으나, 도쿄 스튜디오에선 지팡이로 하는 체험이 없었다. 다들 즐거운 관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