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여행, 4박5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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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격 하락으로 많은 분들이 일본을 다녀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다녔왔답니다. 일본여행은 처음이지만, 같이 가는 친구가 일본여행을 자주 다녀와서 친구를 믿고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저랑, 저희 딸, 친구, 친구 조카 이렇게 4명이서 다녀왔답니다. 저희는 다른 분들과 달리 유니버셜을 가기위해 가는거라서 자유여행을 택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왜냐 유니버셜을 2일 잡고 일본 여행을 갔거든요~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유니버셜 유니버셜 교토 고베 및우메다 도톤보리 위 처럼 일정을 잡고 가니 자유여행을 택할수 밖에 없었어요~ 1~2일차 유니버셜 여행 유니버셜은 확실히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비까지 내려서 고생하긴 했지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정말 가봐야 하는 놀이동산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놀이 기구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구경할게 너무 많더라고요 특히, 닌텐도 월드랑 해리포터는 정말 멋있어서 놀랬어요 (닌텐도월드랑 해리포토는 파워업밴드랑 지팡이를 사용해서 하는 게임도 있어서 다른 데 보다 더 즐길 수 있답니다. 근데, 가격이 후덜덜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지팡이는 하는곳이 정해져있고 잘 되지 않아서 줄이 엄청 길어요, 다들 될때 까지 하시거든요 그래서 지팡이는 추천안드리고요 파워업밴드는 꼭 사세요. 닌텐도 월드를 즐기실려면 꼭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유니버셜에 있는 어플과 밴드를 연결해서 사용해서 미니 게임이 있어서 닌텐도 월드 안에 놀이기구 말고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2일 갔는데, 한번이 아닌 계속 연동이 되더라고요~ 여기서 유니버셜 가는법 (저희는 숙소가 도톤보리여서 도톤보리에서 가는 법) 총 걸리는 시간 : 약 30분 난바오리엔탈호텔→긴테쓰닛폰바시역(가격 400엔) (近鉄日本橋駅/긴테쓰나라선or한신난바선/플랫폼2번/정거장ID:A02/정류장4개/A주황) →니시쿠조역 (가격 : 어른 170엔 / 소인 80엔) (西九条/갈아타기/JP유메사키선/P파랑/정류장2개/정거장ID:JR-P14/플랫폼3번) →유니버셜시티역(ユニバーサルシティ駅) 3일차 교토여행 교토여행을 준비하면서 걱정인게 도톤보리에서 엄청 복잡하더라고요 지하철2번타고 버스까지 타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봤더니 글쎄, 도톤보리에서 교토투어가 있더라고요 위에 사진 처럼 딱 교토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주는 버스 투어가 있어서 예약을 해서 편하게 교토를 즐기다 왔답니다. 네이버에 교토투어 찾으시면 엄청 나온답니다. 전 거기서 한 곳을 찾아서 예약하고 여행했답니다. 평가는… 우선 버스로 편하게 관광지를 데려다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마 저희가 직접 지하철타고 갔다면 가는것만으로 지첬을꺼 같아요. 그리고 시간도 생각보다 넉넉히 주시고 설명도 해주셔서 즐기는데 문제는 없었던거 같아요. 저희는 갈곳을 딱 정하고 가서 시간이 충분했지만, 교토를 정말 제대로 즐길려고 하시면 버스투어는 생각보다 시간이 짧다고 느끼실수 있어요 특히, 산넨자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에 치여서 청수사는 멀리서 바라만 보고 왔거든요 (간편하게 편하게 즐기실려면 교토버스투어 추천드리고, 자세히 보시려면 자유여행을 추천드려요) 4일차 고베 및 우메다 여행 고베는 숙소에서 조금 멀기로 해서 호빵맨 박물관이랑 하버랜드만 구경하고 하버랜드 안에 토토로샵이랑 캐릭터 샵 등 구경하고 우메다 한큐 백화점 가서 손수건 구매하고 한규3번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네요 별루 한게 없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가더라고요 (저희 기념품샵에서 손수건 구매했는데, 확실히 질감이 달라요 그래서 한큐가서 한번더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텍스프리도 되니깐 손수건 구매하실뿐들은 한큐백화점 가서 구매하세요 백화점 1층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텍스프리는 지하로 내려가셔야해요) 5일차 도톤보리 구경 (솔직히 저녁에 도톤보리 구경을 하긴 했지만,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엄두를 못내고 낮에 한번 더 갔답니다.) 사진은 밤에 구경하면서 찍은거예요 오사카 여행을 왔으니, 모조건 글리코상 사진을 찍어야죠 근데 멀리서 찍을수 밖에 없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다 나오고 찍을수가 없어요 ㅜㅜ 그래서 본걸로 만족하고 지나갔답니다. 확실히 도톤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리 대기 줄이 길더라고요 그래서 전 포기하고 만두등 사가서 숙소가서 먹었답니다. (심지어 도톤보리 메인에 있는 돈키호테는 들어가지 못해요 입구부터 꽉차있어요 그래서 전 다른 돈키호테 가서 구매했답니다.(돈키호테보다 다른 드럭스토어가 가격이 싼게 있어요/비교필수!)) 이렇게 오카사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너무 아쉽더라고요 정말 더 있다 오고 싶은 마음….(오사카가 아니라 여행이 좋았던거였죠) 한번 쯤 가보기 좋은 도시인거 같아요. 근데 지금 관광객한테 관광세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오사카 여행 가는건 한번 더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전 가기 전에 구글지도로 위치를 다 파악하고 노선도 한번 더 확인하고 갔거든요 그러니깐 수월하게 자유여행 문제없이 갔다왔답니다. 가시지 전에 한번 찾아보고 가시는거 추천드리고요 일본은 지하철 타실때 금액으로 누르고 표를 사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가격을 알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옆에 사람 모양이 있는데 가격 누르고 사람 모양을 누르고 현금을 넣고 구매하시는거니 참고하세요 (역시 우리나라가 지하철은 짱인거 같아요) 그럼 짧은 4박5일 오사카 여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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