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대신 공항 급행타고 가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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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대신 공항 급행타고 가본 후기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도 우리부부의 여행포스팅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되세용~^^ 오늘은 우리부부가 얼마전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공항 급행타고 가본 후기를 포스팅해볼께요. 우리부부는 USJ에서 신나게 놀고 싶어서 1년만에 오사카 여행을 가보기로 했지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혹은 오사카 시내까지 거리가 있는 편이라 교통편을 선택하는건데요. 우리부부는 오사카 여행 때 숙소를 난바역 주변에 잡는 편이라 이번에도 난바 근처 닛폰바시역 앞에 숙소를 잡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대신에 처음으로 공항 급행을 타고 가보기로 했답니다. 5개월만에 김해공항에 왔는데 역시 공항은 올때마다 설렘모드가 장난 아닙니다만. 출발 전 한식 먹방은 국룰이라는건 안비밀 ㅎㅎ 수속 후 인터넷으로 구매한 면세품도 찾고 시원한 커피 한잔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행복 그 잡채~ㅎㅎ 그럼 1년만에 오사카로 출발~!ㅎㅎ 1년만에 간사이공항에 도착한 우리부부는 공항 급행을 타기위해 난카이선 타는곳으로 향했는데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보통 라피트나 공항 급행을 이용하는데 둘다 난카이선 타는곳으로 가면 되는데요. 공항에 도착을 하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되요. 2층으로 올라오면 식당, 드럭스토어 등 상점들이 보이는데 우리남편 목이 마르다면서 얼른 동전 들고 생수 한병 사서 벌컥타임 ㅎㅎ 시원하게 물한잔했으니 이제 정말 숙소로 가봐야겠죠? 2층에 왔으면 난카이선 타는곳까지는 2터미널 쪽으로 가면 되는데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이정표마다 ‘Railways’라는 표시가 있는데 이것만 보고 따라가면 되요. 그럼 야외로 나가게되고 좀더 이정표를 따라 걸어가면 커다란 글씨로 1터미널과 2터미널 방향이 안내된 이정표가 우리부부를 반기는듯한 느낌이 딱! 난카이 티켓창구와 타는곳은 2터미널 방향에 있는데 눈에 확 띄게 간판 등으로 안내되어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답니다. 난카이 티켓창구 쪽으로 가면 라피트 티켓 교환과 공항 급행 티켓 발매기 등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앞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부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쪽으로 갈 때 공항 급행을 이용했는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티켓 가격이 라피트 대비 500엔 정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공항 급행을 타기위해 티켓 발매기까지 갈 필요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부부는 일본 여행 때 파스모 카드를 이용하는 편이라 이걸로 바로 타는곳가서 찍으면 된다는건 안비밀 ㅎㅎ 우리남편 티켓창구가서 라피트 티켓 교환 안 해도 된다면서 룰루랄라 모드와 함께 타는곳 안으로 입장~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나 공항 급항을 타려면 1, 2플랫폼으로 내려가면 되는데요. 에스컬레이터 탈 때 짐은 꽉 잡고 타야되는거 아시죠?^^ 내려오면 열차 시간 등이 안내된 배너가 있는데 빨간색 표시가 라피트이고 주황색 표시가 공항 급행에 대한 안내니깐 참고하세요. 열차 시간표가 잘 이해 안 되면 라피트랑 공항 급행 열차의 모양새가 완전 달라서 이걸로 파악해도 되는데요. 왼쪽에 블루톤 베이스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열차가 라피트고 오른쪽 지하철 느낌의 열차가 공항 급행이니깐 참고하세요. 라피트의 최대 장점은 지정석이라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갈 때 앉아서 갈 수 있는 점이 장점인데요. 반면 공항 급행은 지정석이 아니지만 15분 정도 간격으로 열차가 와서 라피트 대비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간사이공항이 출발 지점이라 지정석은 아니지만 앉아서 갈 확률이 높다는 이점도 있어서 좋았구요. 우리부부는 커다란 캐리어 2개 들고 편안하게 앉아서 갔다는건 안비밀. 이번에 우리부부는 난바역 근처 닛폰바시역 앞에 숙소를 잡아서 덴가차야역에서 환승하기로 했는데요. 무거운 캐리어 끌고 다닌다고 고생한 우리남편 얼굴에서 피곤함이 뿜뿜 ㅎㅎ 조금만 참아주세용~ㅎㅎ 닛폰바시역에 도착한 우리부부는 얼른 숙소에 가서 짐을 놓고 본격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근처까지 처음으로 공항 급행을 타고 가봤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요. 먼저 기차 오는 시간에 있어서 간격이 15분 정도라 30분 이상의 라피트 대비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격이 500엔 정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았고 지정석은 아니지만 간사이공항이 시작 지점이라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어서 좋았구요. 물론 지정석인데다가 보다 쾌적한 라피트만의 가지는 장점이 있었지만 우리부부는 다음에 오사카 여행을 가도 공항 급행을 이용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는건 안비밀^^ 간사이 공항 일본 〒549-0011 오사카부 Sennan District, 다지리조 센슈쿠코나카 간사이국제공항 1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지금까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대신 공항 급행타고 가본 후기였습니다. 우리부부 여행경비로 직접 열차를 타보고 남기는 백퍼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다음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이웃 추가 부탁드릴께요. 포스팅은 계속 되니깐 기대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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