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여행 마닐라 경유 세부퍼시픽 탑승 후기 발리비자 현지도착 발급 전자세관신고 수하물규정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발리여행 마닐라 경유 세부퍼시픽 탑승 후기 발리비자 현지도착 발급 전자세관신고 수하물규정 #글,사진 인지니 마닐라에서 내린 다음 터미널이 달라서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무료 셔틀 버스가 있어서 그랩을 이용안하고 이용하면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점이 전자항공권으로 환승한다는점을 보여줘야만 버스탑승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예전에 엘리도를 갈 떄 항공권을 가방안에 두고 못보여준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50페소라는 나름 거금 (천원)을 털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잘 준비했습니다.한국에서 오시는분들을 위해 잠깐 팁을 드리면 마닐라 공항은 세관신고가 크게 복잡하지가 않습니다.현지말로 악어라고 불리는 세관원들이 면세품을 잡는게 세부 보홀 클락에 비해서 훨씬 관대하다는점이지요.그래서 여기서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도착하시고 무슨목적으로 필리핀 왔냐고 물어보시면 트랜스퍼 (환승)이라고 하시면 되고 만약에 필리핀에 도장이 많이 찍혀서 불안하시면 한마디 하시면 무사히 통과입니다 ‘카지노’ 여하튼 그렇습니다. 무사히 버스를 타고 2터미널로 이동합니다.2터미널에 도착하면 항공권을 또 보여줘야만 공항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필리핀은 안전에 대해 상당히 엄격해서 이렇게 확인을 자주 합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세부퍼시픽 직원이 티켓을 확인하고 좌석발권을 도와줍니다.슬쩍 필리핀말로 남는좌석 많냐고 물어보니 아주 널널하다고 하네요 세부퍼시픽답게 수하물 검사도 빡세게 합니다.위탁수하물을 구매하고 가서 다행이 큰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마닐라 공항 면세점을 한번 둘러봤는데 그닥 살건 없었습니다.물가가 너무 비싸서 당황했네요.여기서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가 세부퍼시픽을 타고 발리로 향합니다. 마닐라에서 발리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서양관광객들이였습니다.배낭여행객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좌석이 널널해서인지 보통 7KG의 규제를 두는데 봐주더라고요.세부퍼시픽은 기내반입 7KG 위탁 15KG입니다.(위탁을 따로 구매시) 비행기가 상당히 새련되고 좌석도 은근히 넓었습니다.발리가는 비행기라 역시 무언가 좋네요.이 넓은 비행기에 사람들이 별로 안타서 운좋게 잘 누워갔습니다. 우리나라 저가항공에서는 볼 수 없는 충전기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노트북이나 핸드폰 충전도 가능했습니다.보조베터리도 충전하고 핸드폰도 여기서 만땅으로 충전해 갔습니다. 좌석 꽉찬거 보이시나요? 비지니스는 없고 무조건 좌석으로 꽉꽉 채워넣었습니다.엄청납니다.가축수송느낌도 나는데 출발하자마자 불을 다 끄고 잠을 재워버립니다.기내식이나 면세품도 판매를 하는데 승무원분들이 피곤해보이는듯 얼른 판매하고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닐라에서 발리까지는 약 3시간3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한숨자고나니 날이 밝아옵니다. 창밖으로 보니 드디어 발리섬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있던 여행입니다.여기서 전자세관신고를 작성해야하는데 해당링크에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한국어 가능합니다. https://ecd.beacukai.go.id/ 비자는 한국에서 하지말고 현지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어차피 현지에서 하더라도 동일한 가격이며 개인적으로 여기서 환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100불짜리를 주시면 잔돈을 거슬러주는데 달러로 거슬러주는게 아닌 인도네시아 돈으로 거슬러줍니다.공항에서 환전하기에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이곳에서 가볍게 환전하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환전은 이동해서 우붓이나 기타지역에 가시면 훨씬 더 좋은 환율로 가능하니 급한 인도네시아돈은 여기서 환전하시면 되겠습니다. 수하물을 찾고 공항환율을 보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패스를 합니다.가격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여기서는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유심관련 회사가 있는데 저는 텔콤셀을 이용했습니다.물론 여기는 비싸니 공항밖에서 이용했죠.그런데 공항밖에서도 사실 만만치 않는 사기를 당합니다.바로 드라이버가 데려간 통신사에서 호구를 당한건데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시고 꼭 일반 로컬 상점가가서 하시기 바랍니다.가격이 나와있는것의 3분의1 가격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리에 도착했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발리에 와서 아무 예약도 안하고 현지에서 모든걸 하려고 마음을 먹어서 기대반 걱정반이였습니다.첫날 예약한 픽업과 호텔말고는 아무것도 예약을 안하고 무조건 현지에서 하자..라는 생각에 일정을 진행하게 되네요. 발리 일정을 잠깐 소개해드리면 1일차 공항-빠당바이 이동 2일차 빠당바이 -길리 이동 3,4,5,6일차 길리 휴식 7,8일차 누사페니다 다이빙 (만타 및 몰라몰라) &투어 9일차 우붓이동 및 우붓휴식 10,11일차 우붓관광 이후 한국 복귀 일정이였습니다. 원래 일정은 아니고 중간중간 일정을 바꿔서 진행했기 때문에 최종일정을 말씀드린거고 개인적으로 다시가면 길리에서 다이빙을 한번 더 할거 같습니다 누사페니다에서 만타는 봤지만,몰라몰라를 못봐서 아쉬웠고 이런 자세한 이야기는 여행기에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응우라라이 공항 Jalan Raya Gusti Ngurah Rai, Tuban,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2 인도네시아 #발리여행 #발리마닐라경유 #세부퍼시픽수하물규정 #세부퍼시픽후기 #발리도착비자 #발리비자 #발리전자세관신고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