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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1일 차, 우에노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는 도쿄 산리오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재스민이 가장 가고 싶어 했던 산리오 카페, 이번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중에 한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도쿄 산리오카페 예약하는 방법, 카페 메뉴, 재밌었던 이용 후기를 포스팅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도쿄-산리오카페-예약-메뉴-후기 목차 도쿄 산리오카페(예약, 메뉴) 후기,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 산리오 카페란? 산리오 카페(Sanrio Cafe)는 헬로 키티, 쿠루미,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 일본 만화 캐릭터를 테마로 카페가 잘 꾸며져 있는 곳으로, 아이스크림, 도넛,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료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이케부쿠로를 방문한 관광객이 아주 많이 붐비는 곳이라고 해요. 도쿄-산리오카페-입구 2. 도쿄 산리오카페 영업시간 도쿄 산리오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오래 할 수 있으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3. 도쿄 산리오카페 위치 도쿄 산리오카페는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쇼핑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래 구글지도에서 길 찾기를 클릭하면 아주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4. 도쿄 산리오카페 메뉴 도쿄 산리오 카페에서는 음료 외에도 간단한 음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요. 도쿄 여행을 하는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별도의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직원분이 영어를 잘하셔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메뉴로는 각종 산리오 캐릭터를 이용한 음료와 케이크, 음식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좋을 듯하네요. 도쿄-산리오카페-메뉴1쪽 도쿄-산리오카페-메뉴2쪽 도쿄-산리오카페-메뉴-3쪽 5. 도쿄 산리오 카페 후기 도쿄 산리오 카페에 도착했는데, 카페 예약을 키오스크로 받고 있더군요. 키오스크 사용 안내문에 한글 사용법이 적혀 있었지만 예약하는 방법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우리는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을 하고, 실시간으로 우리의 대기순서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도쿄-산리오카페-예약하기 먼저 온 손님이 너무 많아서, 1시간 정도를 대기했던 것 같은데요. 산리오 카페에는 다양한 포토존들이 많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 동안 사진을 찍고 놀았던 것 같아요. 특히, 카페 바로 앞에 있는 키티 아이스크림 포토존은 너무 이뻤어요. 도쿄-산리오카페-입구-포토존 산리오 카페에는 피아노가 배치되어 있어서, 재스민은 기다리는 시간 동안 피아노도 쳐봤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도쿄-산리오카페-피아노 드디어, 우리의 입장 순서가 되어 산리오 카페에 들어섰는데요. 도쿄 산리오카페의 첫 느낌은, 한국에서 흔하게 보는 카페 같은 느낌이어서 오늘 왜 줄 서서 기다렸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도쿄-산리오카페-내부인테리어 우선, 우리는 기다린다고 배가 많이 고파서, 아이스크림, 크림소다, 커피, 팬케이크,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재스민의 아이스크림이 가장 먼저 나왔는데, 이거 뭐지? 시나모롤 캐릭터를 활용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이거 너무 귀여운데? 재스민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우리도 줄 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도쿄-산리오카페-아이스크림 다음으로, 크림소다인데요. 맛은 약간 밀키스 맛이 나는데 이것도 시나모롤 캐릭터가 너무 귀엽네요. 도쿄-산리오카페-크림소다 커피는 쿠루미 캐릭터를 활용했는데, 재스민이 너무 귀여워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체리 하나가 올려져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도쿄-산리오카페-커피 마지막으로, 쿠루미 팬케이크와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팬케이크가 별미였어요. 일본에서의 첫 음식이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도쿄-산리오카페-팬케이크 우리 모두, 일본 도쿄 산리오 카페에 와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아요. 산리오 카페에서는 최소 1인당 500옌 만큼의 음식을 주문해야 하고,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하네요.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네요. 도쿄-산리오카페-즐거운시간들 6. 마무리 오늘은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쇼핑몰에 위치한 산리오카페를 방문했는데요. 대기시간이 조금 길어서 힘들었지만,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음료와 음식들, 너무 귀여웠었고, 무엇보다 함께 간 재스민이 너무 좋아했기에 일본여행 첫날이 아주 좋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