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여행, 남부투어 후기 명소 발리 투어 예약방법 깨착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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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인도네시아 발리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대신 택시 앱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고젝’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도심은 택시를 주로 이용하지만 외곽은 얘기가 달라집니다. 길을 걷다 보면 투어를 위해 호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은 물론 만족도도 천차만별이라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기들을 확인했고 제대로 평가가 이뤄지는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좋았는데 매번 약속을 잘 지켜서 안심이 됐습니다. By Ticket >> 발리 투어 구입하는 곳 [ 바로 가기 ] 위의 바로가기를 확인하면 데이 투어를 여러 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추천 순으로 정렬해서 혜택이 가장 좋은 것을 골랐습니다. *기존 사용자가 많은 것을 고르는 것도 요령입니다. 한 번 이용해 보고 마음에 들어서 북부 쪽도 같은 방식으로 돌아봤습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해 종일 투어를 하니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따나롯 사원 지금부터는 발리 남부투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남부 쪽은 주로 해안가 스팟을 포함하고 있어서 바다를 테마로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따나롯 사원입니다. 바다 위에 세워진 신비의 사원은 현지에서도 6대 사원으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만조 때는 섬이 됐다가 간조 때 다시 길이 드러나 신비감을 더하는데요. 물이 빠지면 섬 아래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뱀 동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연히 형성된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굴 속 바다 샘에서는 힌두교 사제의 축복 의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나롯 사원에 앞서 바투볼롱 사원을 먼저 둘러봤습니다. 둘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보통 같이 보게 되는데요. 침식으로 인해 만들어진 독특한 모양의 절벽 위에 지어진 사원으로 유명합니다. 말레이상 사원 입구는 보통 이런 모양을 하고 있어 인증샷 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렘푸양 사원의 천국의 문이 원조인데 이 또한 위 바로가기의 여러 발리 남부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투볼롱 사원을 규모가 작아 금세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사원 안에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바라보는 앵글이 훨씬 더 멋진데요. 그래서 이렇게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여행자를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속의 사원이 따나롯 사원입니다. 물이 빠진 시간에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만조 때는 다시 섬으로 돌아갑니다. 파도가 센 날은 발리 여행에서 가장 대단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사원 아래 움푹 팬 동굴에서는 힌두 사제의 축복을 받을 있습니다. 이마에 찍어주는 흰 점을 탈라크라고 하는데 귀에도 작은 꽃도 함께 꽂아주며 축복과 행운을 기원해 줍니다. 2. 빠당빠당 해변 이번엔 절벽에 가로막힌 아름다운 해변을 들를 차례입니다. 자연의 힘이 벌려 놓은 바위 틈에 계단을 만들어 놓은 덕분에 절벽 아래까지 손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빠당빠당 해변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비좁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거짓말처럼 모습을 드러내는 해변은 호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해변 곳곳에는 미리 자리를 잡고 누운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흰모래는 해변의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는데 파도가 센 날은 서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해변 곳곳에는 절벽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바위는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일부는 계단이 놓여 있어 전망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절벽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은 종종 해변으로 내려와 여행자의 가방을 뒤집니다. 과자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웬만하면 그냥 줘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원숭이가 나타나면 귀중품은 잘 숨겨두세요. 중요한 물건을 빼앗겼다면 먹을 것으로 맞교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발리 여행 중에는 늘 원숭이가 등장합니다. 3. 울루와뚜 사원 빠당빠당 해변의 원숭이는 울루와뚜 사원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아름다운 절벽에 세워진 사원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가 몰리는 곳인데 악명 높은 원숭이 무리가 진을 치고 있습니다. 대비만 잘한다면 안전하니 안심하세요. 녀석들은 안경이나 선글라스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한 아이의 크록스 신발을 빼앗아 잘근잘근 씹어 뜯어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강제로 뺏으려 하면 안 됩니다. 먹을 걸로 유혹하면 물건을 돌려주기도 합니다. * 울루와뚜 사원을 방문할 때는 귀걸이나 목걸이 같은 장신구 특히 선글라스를 가방에 넣어 두세요. 사원 주변을 정돈하는 직원은 녀석들과 친구가 됐는지 먹을 것을 나눠주며 한가롭게 휴식 시간을 즐기기도 합니다. 원숭이쯤이야 대수겠는가 싶겠지만 울루와뚜 사원 주변의 장관을 마주한다면 보통 넋을 잃고 경치를 보게 됩니다. 원숭이는 바로 이틈을 노리는 것이죠. 어쨌든 발리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꼭 들러보세요. 울루와뚜 사원을 봐야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깨착 댄스 공연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4. 깨착 댄스 일몰 시간에 맞춰 시작되는 공연은 남성들이 ‘깨착, 깨착’하는 소리로 비트를 만들고 이를 배경으로 전통 춤을 선보입니다. 다른 어떤 곳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을 보기 위해 매 공연 때마다 관객석이 가득 찹니다.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때맞춰 입장하는 등의 노하우가 필요한데 발리 투어 가이드가 잘 알려줘서 좋은 자리에 앉아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입장권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깨착은 그릇을 만들 때 나는 소리를 따라 한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선보이는 전통춤은 말레이시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담고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 일종의 뮤지컬인 셈이죠. 쉬지 않고 쏟아내는 깨착 비트에 맞춰 화려한 의상을 걸친 배우들이 등장하는데 완전히 어둠이 내리면 불을 피워 묘기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발리 남부투어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발리 여행에서는 중요한 볼거리들이 주로 외곽에 흩어져 있어 투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내게 꼭 맞는 발리 투어를 골라서 즐거운 여행을 완성하길 바랍니다. 위 바로 가기에서 상품을 고를때는 사용 이력을 참고하세요. 잘 보면 10만 회나 팔린 것도 있습니다.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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