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4일차〉 오사카→한국 / 에어서울 후기,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난바 OCAT 리무진버스), 간사이 제 1터미널 면세점·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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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벌써 아쉬운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 맛집도 갔다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러 난바 OCAT으로! 이제 돌아갑니다 한국 ,, 날씨가 너무 좋았던 마지막 날! 날씨 제대로 만끽하면서 이동! 짐 보관했던 호텔이 난바 OCAT이랑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라서 좋았어요 👍🏻 호텔과 가까워서 자주 들렀던 라이프 마켓! 여기 옆 건물이 난바 OCAT입니다! 라이프마트를 지나 쭉 오면 이렇게 건물 입구가 있답니다! 가타카나와 영어로 버스 터미널이라고 적혀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지상에서 난바OCAT 공항버스리무진 타러 간다면 지하로 내려가지 말고 꼭 여기를 찾으세요! 만약 잘 모르겠다 싶으면 사케노야마야 OCAT점으로 검색하면 찾기 쉬워요! 👍🏻 사케노 야마야 OCAT점 일본 〒556-0017 Osaka, Naniwa Ward, Minatomachi, 1 Chome−4−1 O-CATモール内1F 버스 타는 곳은 2층!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가면 버스 타는 곳, 티켓 구매하는 창구도 있어요! 저희는 직접 창구에서 티켓 구매했답니다! 창구에서는 버스 타려고 하는 날짜 당일에만 구매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카드로 했어요! 난바 OCAT → 간사이 공항 1,300엔 2명 티켓을 카드로 결제하니까 23,607엔 나왔어요! 카드가 더 쌉니다요! 👍🏻 티켓 구매하고 밥도 먹고! 시간 정말 잘도 간다 아쉽게 😭 호텔 들러서 짐 찾고 난바OCAT으로! 타기 전에 1, 2 터미널 중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세요! 저희는 에어서울이라 1 터미널로! 2시10분 버스였고 만석은 아니었어요! 여행은 늘 돌아갈 때가 가장 아쉬운 법 좋은 날씨 만끽하면서 공항으로 출발! 하늘이 새파란 색이라 바다도 예쁘더라고요! 공항 가는 길에 바다를 볼 수 있답니다! 바다 구경하다가 스스르 잠들기,, 눈 뜨니까 간사이 공항이었어요! 호다닥 내려서 짐 찾고 이동! 작년 오사카 여행에서는 입, 출국 모두 2터미널로 갔었고 이번 여행 오사카 도착할 때도 피치항공이라 제 2 터미널이었거든요! 그래서 간사이 제 1터미널은 처음이에요! 에어서울 타고 한국으로 갑니다! 들어가면 안내도 잘 되어있어요! 버스 내려서 직진하면 됩니다! 이미 북적북적,, 😗 오사카 여행 후기를 보니까 제 1 터미널이 사람이 너무 많다고 꼭 부지런히 (출국 3시간 전) 일찍 도착하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길 잘했어요! 확실히 사람 많더라고요! 줄이 좀 길었지만 서서 수다 떨다 보면 금방 지나갑니다! 저희 앞에 골프 여행 오신 분들 짐 짱 많더라고요,, 그 분들이 가장 오래 걸렸음 😨 두둥 완료 ( • ᴗ – ) ✧ 우선 할 일 끝냈으니 잠깐 쉬었다가 들어가기로! 그리고 식품은 못 가지고 들어가니까 미리 사둔 니쿠당고 먹고 가기로 했어요! 551 호라이의 숨은 명물 니쿠당고! 이건 사람들이 아마 잘 모를 거예요! 551 호라이 간다면 이건 꼭 먹어줘야 합니다 !!! 단짠단짠 완전 밥 반찬이에요! 진짜 맛있음,, 이거 때문에 오사카 또 가자고 짝꿍이랑 마음 먹을 정도예요! 😋 다 먹고 화장실도 갔다가 게이트로 갔습니다요! 여기서부터 기다림의 시작🥹 사람들은 몇 번 게이트가 빠르다고 하는데 그냥 다 줄 길어서 똑같아요! ㅋㅋ그냥 하염없이 기다리기,, 기다리는 건 그냥 그랬는데 너무 더웠어요! (3월 초였는데도) 무사히 면세점 입장! 간사이 제 2 터미널과 다르게 확실히 제 1 터미널은 넓고 뭐가 많아요! 지도 쓱 보고 이동! 따로 뭘 살 건 아니라서 그냥 쓱 지나갔습니다! 간사이 제 2 터미널보다 넓고 쾌적해요! 사람 많아도 공간 넓어서 편했어요! 저희가 타는 에어서울은 트램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해서 먹을 것과 선물을 했어요! 딱 도착해서 내려오면 편의점이 있어요! 여기서 이로하즈 복숭아물이랑 커피를 샀답니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커피와 맥주도 팝니다! 저는 아이스 커피를 주문! 220엔이었어요! 아이스 커피를 주문하면 컵을 주세요! 그러면 여기 기계로 내려 먹으면 됩니다! 뭔가 신기헀어용 ㅋㅋ 우리나라도 이런 거 있음 좋겠다! 맛은 밍밍해요! 일본 커피가 다 그런 건가,, 블랙커피처럼 밍밍한 편이지만 한 번 경험해본 걸로 만족합니다 (ᵔᵕᵔ) 간사이 제 1 터미널은 아무래도 크고 넓기도 하지만 앉아있을 곳도 많아요! 공간이 넓어서 답답하지도 않았답니다! 확실히 제 1 터미널이 편해요,, 제 2 터미널은 좁은데다가 사람 너무 많고 정신 없고 기다릴 곳도 마땅치 않았거든요! 오사카에서 한국으로 출국 시 간사이 제 1 터미널 추천해요! 일본 여행 오면 꼭 사서 가는 시로이 코이비토! 이게 은근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 그래서 저희 먹을 거랑 선물로 할 거랑 샀어요! 이것저것 사서 이제 비행기 타러 갑니다! 처음 타보는 에어서울💚 해가 지고 있을 때라 하늘도 예뻤답니다! 저녁 6시 비행기였어요! 이렇게 모니터 있는 비행기는 처음 타봅니다요 주로 피치, 진에어, 제주항공이나 해외 항공 타서 그런가! 에어서울 좌석도 넓은 편이고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컵홀더랑 가방 걸이도 있고 맴쏙! 이제 출발 ✈️ 오사카 안녕! 또 올게 (*‾᷄ᵕ‾᷅*) 이 시간대에 비행기는 오랜만에 타봅니다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 계속 구경하느라 잠도 못 잠~ 그리고 궁금했던 비타리움 마카다미아 인 쉘 구매해봤어요! 호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하길래 괜히 궁금하더라고요? 기내에서 뭐 사본 건 처음인데 이거 진짜 맛있습니당! 추천! 은은한 바닐라 향과 맛이 진짜 맛있어요! 그렇게 1시간 40분 가량 날아서 인천공항으로! 좌석 편해서 아주 좋았어요! 짐 찾고 이동! 막상 한국 오니까 좋네 ,, ? 집 가서 고양이들 얼른 보고 싶다! 대여했던 와이파이 도시락도 반납했어요! 그런데 진짜 웃긴 건 ㅋㅋ 본체는 가방에 넣어두고 파우치만 반납함 🤣 그걸 집 가서 알아서 다행히 무사히 돌려보냄,, 반납 전에 꼭 잘 확인하세요! ⭐️ 저녁 8시 반이 넘었지만 아아는 못 참지 한국의 아메리카노 그리웠어 ಇ 오사카에서부터 사온 무켄과 함꼐 먹었답니다! 그렇게 집 도착해서 김치찌개 한사바리! 역시 한식 최고다! 일본 음식 입에 너무 잘 맞지만 맵고 얼큰한 건 계속 당기더라고요 😋 맛있었다! 이제 남은 건 일본에서 사온 것들 소개하기,, 이번 여행 때는 지난 여행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샀어요 ㅋㅋ 그래서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부지런히 올려볼게요 ⭐️ 오사카 세 번째 여행 포스팅 끝!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ᴗ-ღ) 올해도 해외여행 가쟈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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