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타고 일본 오사카, 도쿄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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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타고 일본 오사카, 도쿄 여행 후기 5월 드림쇼3 일정이 끝났습니다. 고척 -> 오사카 -> 도쿄 드림쇼를 보러 다녀왔는데요. 이번 일본 여행을 갈때는 두번 모두 아시아나 왕복을 타고 다녀왔네요. 작년에는 저가항공만 타고 다녔는데 이번엔 아시아나, 다음 홍콩때는 대한항공을 타서 괜히 더 기대된달까요? 특가 떴을때 잘 잡으면 오히려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OZ 116, 115 (오사카행) 작년 2월, 9월에 다녀오고 반년만에 또 가게된 오사카^_^ 오사카는 한국에서 가까워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까운 만큼 비행기표도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좋겠는데^_^ 오사카 갈때 사진은 지웠는지 별로 안남아있네요. 잠들어서 그랬나… 오사카 갈때 40분 정도 연착되어서 늦게 도착했었거든요. 그래서 오사카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날 비가 와서 연착될까봐 걱정했어요. 그치만 돌아오는 날에는 제 시간에 딱 맞게 도착해서 오후 출근까지 여유롭게 성공함ㅋㅋ 아시아나에는 기내식이 포함되어있죠!! 오랜만에 기내식 포함 항공을 타서 넘 좋았네요. 기내식 맛은 쏘쏘했어요. 밥을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던~ 밥 먹고 조금 졸다보니 오사카에 도착해서 좋았네요ㅎㅎ OZ 106, 107(도쿄행) 이번 도쿄여행때도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탑승했어요. 출국신고 하고 들어와서 인천공항 터미널 내부에 있는 던킨도넛이나 엔젤리너스 등에서 산 음식들은 비행기에 들고 타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배고파서 탑승 전에 다 먹어버렸지만요ㅎㅎ 기내식 없는 비행기에는 이렇게 먹을걸 들고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좌석 하나 당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던 아시아나~ 도쿄는 2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이번에도 인천공항에서 40분 정도 연착되어서 나리타 공항에 늦게 착륙했어요. 원래 계획은 7시에 공항을 떠나는 거였는데 8시에 스카이라이너를 탐…ㅎ 오사카 갈때도 그러더니 요즘 왜이렇게 연착이 심한지ㅠ 그거빼곤 다 좋았던 비행이었어요. 도쿄는 오사카보다 더 오래걸려서 괜히 이것저것 꺼내보고 영상도 틀어보고 했네요. 대망의 기내식~~ 기내식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도쿄여행에 가져간 제노 피규어와 포카도 함께^_^ 제노야 누나 잘 먹지^^ 빵 + 고구마샐러드 + 흰 밥 + 버섯, 닭고기, 브로콜리 볶음? + 콜라 등의 구성이었습니다. 고추장은 항상 같이 나오는 것 같네요. 돌아가는 날 스카이라이너에서 한 컷📸 돌아올때도 물론 아시아나 항공이었어서 기내식을 먹었어요. 9시 비행기였어서 아침 식사로 딱이었네요. 치킨커틀렛이라고 되어있었답니다. 여기에도 고추장을 뿌려서 같이 먹었어요. 후식으로 와플까지~ 커피랑 같이 먹을 생각을 못하고 와플 먹고 커피 따로 먹었네요. 도쿄 갈때 옆자리 손님이 담요 달라하는걸 보고 저희도 인천 갈때 담요를 요청했어요. 에어컨이 엄청 빵빵했음! 의자에 있는 쿠션? 같은거 이렇게 접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옆좌석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나름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자면서 올 수 있었네요. 비행기 내리기 전에 마지막 인증샷까지! 다음 여행은 대한항공 후기를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_^ +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수속 후기도 링크 걸어둘게요~ 참고하세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까지 아시아나 OZ116 오사카 여행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까지 아시아나 OZ116 오사카 여행 빠르게 출발해보자 서울… m.blog.naver.com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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