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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시작~ 회사직장동료들과 2박3일동안 오사카를 다녀왔다!!!! 오사카를 너무 잘 알아서 따로 예약이 필요없다고 하셔서 완전 가벼운마음으로 다녀왔다! 비행기 , 호텔 외 60만원으로 곗돈을 모아서 출발~ 아침 비행기라 새벽 3시부터 공항에 갔다 ..,ㅎㅎㅎ 오사카공항에 내리자마자 커피~ 1일차 도톤보리 바로 옆에 숙소를 얻었는데… 유명한 국수집이랬는데 별로였다..ㅎ 기다리는 시간만 거의 30분이였는데 기다리다가 지쳐 간식사먹기 도톤보리 이마이 1 Chome-7-22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명품 쇼핑이 목적이였기 때문에 우선 백화점을 들렸다! ㅈㅎ씨는 샤넬19백이 목표인데 블랙이 자주 없기 때문에 백화점 간 김에 돌아보다가 짱구 스토어에서 각자 ㅈㅈ님과 울버린의 귀여운 팬티를 삿다 ㅋㅋㅋㅋ 사진찍는데 뒤에서 엘본인이 같이 포즈 취해서 셋이 다같이 엄청웃었던 ㅋㅋㅋㅋㅋ 걷고 걸어 또 다른 백화점… 나는 백화점이 어색한 아이인데 다리가아픈데 내가 제일 어린데 다들 잘 더니셔서 그냥 입다물고 다녔다 ㅎㅎㅎㅎㅎ 나도 그 와중에 봐둔애가 있어서 간간히 매장에서 들어가서 메봤는데 비싼게 잘 어올리더라…ㅎ 나는 원래 200만원대 생각했는데말야…. 쨋든 이렇게 구렇게 겟! 루이비통 온더고PM으로 첫명품 입문했어요(행벅_) 안녕하세요, 리미입니다! 얼마전 제가 일본을 다녀오면서 첫 명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저의 첫입문명품백! … m.blog.naver.com 저녁에는 도톤보리에서 크루즈 티켓을 사서 8시 차를 탓다! 한국으로 치면 한강을 유람선 관광하는 느낌인데 한강정도의 폭이라기 보다는 청계천정도의 폭? ㅎㅎㅎㅎ 해설사가 박은빈배우를 닮아 굉장히 예뻣다~ 본인도 우영우 얘기를 하는 ㅋㅋㅋ 3월초라 너무 추웠다..!! 크르주 타고 바로 덴뿌라 튀김을 조지러 갔다 ㅎㅎㅎㅎ 일본은 대부분 일찍닫아서 좀 아쉬웠다 덴뿌라집도 10시까지…영업 30분만에 후다닥 휘리릭먹고나왔닿ㅎ 둘째날 아침부터 스키야기집으로~ 한국인이 잘 모르는 집이라고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점장이 한국인 우리 다음으로 오시는 손님들도 다 한국인 ㅎㅎㅎㅎ Shabuwara Kuromon Nipponbashi Store 일본 〒542-0073 Osaka, Chuo Ward, Nipponbashi, 1 Chome−18−1 日本一会館 2F 일본스타벅스는 사쿠라에디션이 잔뜩있더라 ㅎㅎㅎ 이때 못사와서 그 다음주에 가는 승짱에게 부탁했던 ㅎㅎㅎㅎㅎㅎ 오사카성 나들이~ 둘째날에 원피스 입어야한다고 해서 원피스!!! 오사카 성 1-1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오사카성은 5층정도까지만 엘베로 가능하고, 나머지는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예뻣는데 철조망으로 사진에는 예쁘게 안담겨서 조금 아쉬웠다 ㅠ 내려와서 역까지 가는데 걷기 힘들어서 내부의 버스 타고~ ㅈㅇ씨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흔들고 인사하는데 너무 귀엽 OSA COFFEE 3 Chome-3-10 Nakazaki, Kita Ward, Osaka, 530-0016 일본 그리곻 독특한 컨셉으로 유명한 오사카커피~ 공항느낌이라그런건지 맛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서서 먹었다 ㅎㅎㅎ 우메다 햅파이브관람차타기~ 백화점 가기전에 산 주뮤패스 뽕을 뽑아야겠다며 갔던 햅파이브~ 헵 파이브 5-15 Kakudacho, Kita Ward, Osaka, 530-0017 일본 잘 놀고 백화점 문 닫기전에 샤넬매장에 갔는데 매장은 안닫았지만 입장이 안되어 내일 다시 방문하기로 ㅠㅜㅜ 그래서 주변에 야키니쿠로 유명한곳을 찾았다 그런데… 만석 ㅠㅜ 그래서 주변으로 다시 검색해서 갔다~ 그런데 너무 만족!!! 黒毛和牛堂山 일본 〒530-0027 Osaka, Kita Ward, Doyamacho, 7−18 名門ビル 階 第一 一 왕창시켜서 왕창먹기~~ 성공~ 3명이서 15만원정도 쓴것같은데 너무 만족했다 ㅎㅎㅎ 계속 계속 먹음 돌아오는 길에 매직쇼를 봤는데 100엔을 줘버렸다 ㅎㅎㅎ 나도모르게 미안해서 ㅎㅎㅎㅎㅎ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서 민망+공연 오래보고 돈 안내고 가기 미안해서…. 근데 내가생각해도 과했다..ㅎ 셋째날 셋째날은 사실,,, 공항가기전까지 느즈막히 일어나서 여유롭게 다녔다 유명한 술 파는 곳을 가보려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포기,…ㅎ 돌아오는날은 별거없이 느즈막히 일어나서 씻고 스타벅스 갔다가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 ㅈㅎ씨가 사주셨다 ㅎㅎㅎㅎㅎ 스타벅스에서 사쿠라에디션음료 먹었는데 음..ㅎ 내입맛은 비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