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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소금빵이 한국에서 유행하면서 도쿄 여행 시 원조 시오빵 맛집 팡메종 긴자 필수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고요. 접근성도 좋고 퀄리티 대비 빵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 많은 소금빵 팡메종 긴자점 웨이팅 후기와 메뉴 소개해드릴게요. 웨이팅 후기 2024년 3월 평일 아침에 방문했습니다. 8시 50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시작했고, 문 앞 표지판 앞에 선 것이 9시 10분이었습니다. 9시 20분 경에 빵을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웨이팅이 더 많다고 들었어요. 주요 메뉴 주요 메뉴(발음)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금빵 (시오빵) 110엔 메론소금빵 (시오메론빵) 170엔 햄계란샌드(시오빵산도 하무타마고) 170엔 앙버터소금빵 (시오빵 앙바타) 220엔 미니식빵(미니쇼쿠빵) 220엔 주요 메뉴는 구입 수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소금빵은 1인당 최대 20개, 메론소금빵은 1인당 최대 15개, 소금빵 샌드류는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샌드류 = 미루쿠후랑스,앙버터,하무타마고 등) 주요 메뉴 외에도 몇가지 더 있습니다. 군고구마 소금빵 (야끼이모 시오빵) 170엔 명란 소금빵 (와후 멘타이 시오빵) 220엔 햄치즈 샌드 (하무치-즈) 170엔 취향에 맞는 것이 있다면 구매해보세요. 빵 구매 및 결제 빵을 열심히 골라서 결제를 하러 갔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음료 매대도 있어서 우유나 쥬스 등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100엔 내외로 저렴하니 함께 드실 음료를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기본 소금빵 2개, 고구마 소금빵 1개, 메론소금빵 1개, 햄치즈 샌드 1개 총 5개 730엔 지불했습니다. 빵도 큰데 가격도 저렴해서 결제하면서도 얼떨떨하더라고요. 시식 후기 팡메종 긴자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돌아와 빵을 먹어보았어요. 손과 비교하면 꽤 큰 사이즈에요. 한국에서 먹던 소금빵 대비, 좀더 하드빵스러운 쫄깃한 질감이었어요. 버터향과 밀가루와 소금맛이 어우러져 고소한 느낌이 강조되었어요. 바게뜨나 하드롤 등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더 좋아하실만한 맛이에요. 메론시오빵은 소보로가 얇게 올라가서 좀더 달달하고 바삭한 느낌이 더해져요. 고구마, 햄치즈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기본과 메론빵이 제일 맛있게 느껴졌어요.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쫄깃한 질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 좋았거든요. 영업정보 영업시간: 수-월 8:30-19:00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81362640679 주소: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14−5 Twg銀座イースト 1階 주변 대중교통: 신토미초역, 히가시긴자역, 쓰키지역 소금빵 팡 메종 긴자점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14−5 Twg銀座イースト 1階 원조 소금빵 맛집으로 알려진 도쿄 소금빵 팡메종 긴자 다녀왔는데요. 도쿄 여행하신다면 긴자 들르셔서 빵지순례도 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가격은 가볍지만 퀄리티는 좋은 맛있는 빵을 드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