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2박3일 솔직여행후기/Day1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일본여행은 2015년에 오키나와가보고 2012년에transfer하면서 시부야 잠깐본게 다 였어요 휴식하러 여행가는거고 아이도 어려서 수영장 옵션 비싼 일본은 늘 여행 리스트에서 제꼈는데 아이가 이케부크로 kbooks에.가고싶다해서 챗 gpt한테 여행 일정 부탁해 큰 기대없이 출발 오전7반 비행기타고 스카이 라인 타고 나리타서 우에노로 아침못먹어서 미니스탑서 연어초밥 샀는데 편의점 초밥도 이렇게 맛있나요 깨끗하고.빠른 기차 기차길 바로옆에 집이 있는게 너무신기해요 우에노 지인이 추천한 우에노에 숙소 예약했어요 역에서7-8분거리 우에노는 공원.ㆍ박물관 ㆍ미술관 ㆍ야키토리집이 있어서 완전 합격 제가 가져온 일본에 대한 느낌을 완전 바꿔주더군요 또 도쿄에 온다면 우에노에 숙소할거같아요 주변에 편의점너무.많고 골목마다 작은 식당도 너무 좋았어요 이 계단오르면 공원시작 역주변 숙소근처 편의점3개있음 ㅡ로손.ㆍ패밀리마트 ㆍ세븐일레븐 점심 요걸로 우에노역에있는 이 우동소바집 강추해요 야채튀김 우동 대박!! 숙소는 먼데이 호텔였는데 4인.쓰기에 너무 좋았어요 청소상태가 5성급 호텔보다 만족스러웠어요 우에노 공원은 아침에 주민들 운동코스 이렇게 동네에서 쭉 역방향으로 가면 공원 안쪽 박물관 앞으로.가고 공원 바깥쪽에 큰 연못 공원이 또 있어요 용산역.서울역느낌 똑같이 만들어놓고 갔군 일본의 정원.느낌이.나는 공원 신사가 주변에 군데군데 보여요 공원출입구가 많아 어디서든 오갈수 있어 좋아요 공원에 앉아 있으니 여유롭고 날씨도 습할까 걱정했는데 시원한바람에 뽀송뽀송 구석구석 다양한 건물 (박물관ㆍ미술관)구경 사람구경 ㆍ무료 관람까지(거의입장료 유료이나 미술관 지하에 무료 관람도 있어요 free admission이라 써있음) 우에노 공원 너무 좋네요. 첫날 저녁은 백종원이 추천한 우에노역 건너편 골목에 있는 분라쿠 모듬 꼬치와 나마비루 ㅎ ㅎ 환상조합이네요 닭다리 강추 곱창전골 꼬치 기다리면서 먹기좋아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ㆍ술땡기는 ㅎ ㅎ 일본인이 젤 많아요 단점은 담배 ㅜ.ㅜ 아이가 있어 어여 먹고 일어났지만 정말 맛있어요 백엔샵 갔다가 골목으로 돌아오는길에 발견한 이자카야 연어 ㆍ참치회.강추해요 자릿세용 훈제오리 ㅎ 4명들어가니.4개.주네요 계산 안 맞아보니.말로만.듣던 자릿세 분라쿠는.없어요 500엔에.4점 예술이예요 또 갈겁니다 숙소에서 멀리보이는 아사쿠사의 스카이트리 3일째가려구요 아쉬워서.편의점서 사케와 냉우동 편의점 냉우동 너무 맛있어요 7천원 사케한팩이라니 첫날은 여기까지 일본은 정말 맛있고 깨끗한 나라예요 친절하고 느려서 여유있는 느낌 좋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