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패키지 경비 3박5일 일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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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패키지 경비 3박5일 일정 후기 글·사진 by 둔켈 제가 필리핀의 세부나 보홀은 1년에도 몇 번이나 다녀올 정도로 자주 떠나는 곳이지만 유난히도 보카라이 만큼은 쉽게 떠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공항에서 화이트비치의 리조트 이동 방법이 복잡하고 번거로웠기 때문인데 얼마전 가이드맨 통해서 너무 편하게 3박5일 패키지 일정을 다녀올수 있어 이제는 걱정없이 다시 떠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가이드맨에서 예약 및 상담하기 패키지같은 3박5일 단독투어 즐기기 ▼▼▼▼▼ ★☆★ 3일투어 보라카이팩 ★☆★ cafe.naver.com 보라카이가이드맨 자유여행+패키지여행을 결합한 신개념 자유패키지 단독투어 가이드맨! pf.kakao.com 1. 보라카이 자유여행 경비 우선 3박5일 코스로 다녀왔는데 늦은 밤 인천공항을 출발해 도착하면 바로 픽업을 받아 미리 예약한 리조트에 드랍을 받으며 도착날의 일정이 마무리되고, 4인 기준 예약금 24만원에 현지 잔금 1540달러로 여기에는 항공이나 리조트 비용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요. 2. 도착날 : 리조트 이동 저는 친구들과 함께 4명이서 인천공항에서 필리핀항공을 타고 출발했는데 늦은 새벽에 도착을 했지만 전혀 걱정없는 것이 공항 픽업부터 부두 이동, 리조트 드랍까지 모두 가이드맨에서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시작 할수가 있었어요. 사실 공항에서부터 부두까지 밴을타고 한시간 30분 정도를 달려야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필리핀 휴양지 중 하나인데, 그냥 도착부터 리조트 체크인까지 바로 패키지처럼 가이드맨에서 케어를 해주니 이제는 조금 편한것 같더라구요. 저 역시 첫 보라카이 여행 떠난것이라 어떨지 정말 기대만 걱정반이었는데, 현지 가이드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으니 일단 안심, 생각보다 리조트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힘들거나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3. 첫째날 : 스킨스쿠버 세일링보트 첫째날의 일정은 스킨스쿠버 체험 다이빙과 세일링보트였는데 아무래도 보라카이의 특성상 세부나 보홀처럼 새벽 일정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투어를 출발하기 때문에 확실히 여유로움이 느껴졌어요.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첫날은 리조트에서 늦게 일어나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면서 첫날 일정 시작, 점심 식사부터 현지 가이드가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오전에는 자유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죠. 기본적으로 3박5일 일정동안 6회의 식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점심 시간에 맞춰 픽업을 받아 게리스그릴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첫 코스인 스킨스쿠버 체험 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이동했는데, 모든 일정 가이드가 함께하니 확실히 편했어요. 이미 세부와 보홀에서 체험다이빙을 성공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없이 간단한 교육을 받고 바다 속으로 풍덩 들어갔는데 바다 속의 풍경이 어찌나 이쁘던지 각각의 지역마다 바다 속 모습 역시 조금씩 다른 느낌이었어요. 물론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떠나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이 바로 화려한 선셋이었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 아주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더라구요. 하루 일정을 마치면 언제나 마사지와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체 비용에 3회 마사지, 6회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개인적인 경비나 팁 정도 외에는 추가로 드는 금액없이 알뜰하게 즐길수가 있었어요. 4. 둘째날 : 호핑투어 둘째날은 큰 일정없이 호핑투어만 즐기기로 했는데, 역시나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호핑투어, 마사지와 석식 코스로 무엇보다 우리끼리 떠나는 패키지 스타일이라 언제든지 필요하면 일정이나 시간을 어느 정도 조율할수 있다는 점이 가이드맨의 큰 장점 중 하나였어요. 알로나비치 디몰의 유명한 맛집 베이비립에서 점심 식사를 즐겼는데 언제나 빠질수 없는 산미구엘 맥주 한잔과 함께 시작, 다양한 맛집을 하나하나 찾아 다닐수가 있어서 만족도 업업되는 느낌. 호핑투어 역시 우리끼리 단독으로 떠날 뿐만 아니라 첫날 배정된 현지 가이드가 항상 동행하기 때문에 걱정없이 출발, 우리 가이드 수영 실력도 엄청나서 호핑투어 하는동안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더라구요. 사실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 자체가 다른 곳들과 달리 빡빡하지 않고 오전 자유시간을 시작으로 항상 하루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자유+패키지의 장점만을 모아둔 느낌이었고 현지 가이드가 항상 케어를 해주니 오히려 더 편한것 같았어요. 물론 언제나처럼 하루의 마무리는 바로 마사지와 저녁 식사인데 사실 첫날은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 둘째날은 호핑투어 하느라 피곤했는데 이렇게 매일 마사지를 받을수가 있으니 그날의 피로는 그날 날려버리고 다음날 일정을 시작 할수가 있었어요. 5. 셋째날 : 랜드투어 공항드랍 사실상 마지막 날이라고 할수 있는 셋째날이 되었는데 랜드투어를 시작으로 저녁에 전신 마사지와 저녁 식사 후에 다시 공항으로 드랍을 해주는 코스로 짧을것만 같았던 3박5일이 오히려 더 알차고 왠만한 투어 모두 즐긴듯한 느낌이었어요. 마지막날이라 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캐리어를 맡겨 둔 뒤에 가이드 픽업을 받아 알로나비치에서 점심 식사를 즐겼는데, 다양한 메뉴 하나하나 대표적인 맛집을 모두 찾아 다닌것도 지난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했어요. 언제나 보라카이 자유여행 자체가 귀국 항공편이 늦은 밤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리조트 1박을 더하기 보다는 랜드투어와 마사지 후에 공항으로 이동하는것이 가장 알차게 마지막날을 보내는 것인데 곳곳에 사진 포인트도 정말 많더라구요. 맹그로브 숲을 시작으로 화이트비치와는 또 다른 느낌의 해변을 다녀오기도하고 편하게 일정을 조율해 쇼핑몰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기도 했는데, 마지막날은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현지 가이드와 언제든지 편하게 일정 조율이 가능했죠. 혹시라도 기념품이나 가족, 지인 선물이 필요하다면 랜드투어 일정 중간에 잠시 쇼핑몰도 들릴수가 있었는데, 마트도 함게 있어서 은근히 쇼핑하기 좋았는데, 차량이 항상 동행하기 때문에 무거운 짐 걱정도 전혀 없어요. 워낙 더운 날씨 속에서 랜드투어를 했기에 마지막 마사지는 다른 어떤 날보다 고급스러운 시설에서 즐길수가 있었는데 마사지 후에는 샤워도 할수가 있어 뽀송뽀송한 상태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좋았어요. 화이트비치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선셋타임에 맞춰 이탈리안 메뉴로 선택했는데, 오히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살짝 남기도 했고 오히려 이런 아쉬움이 다음 여행을 준비할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마사지와 저녁 식사까지 마치고 다시 우리 가이드 레이와 함께 선착장까지 이동을 하고, 그 곳에서 다시 밴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며 3박5일간의 일정 마무리, 이렇게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 쓰다보니 조만간 다시 떠날것 같은 느낌인데, 가이드맨과 함께 우리끼리 떠나는 패키지 역시 좋은 선택이었어요. 보라카이 섬 필리핀 말라이 보라카이 섬 HENANN PARK RESORT, BORACAY Station 2 Main Road, Boracay Island, Malay, 5608 Aklan, 필리핀 본 포스팅은 가이드맨으로부터 원고료 지원을 받아 솔직한 개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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