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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에노덴을 타고 가마쿠라역으로 돌아왔다 가마쿠라 역 안에 기념품샵이 꽤 괜찮아서 구경함!! 엽서 키링 마그넷 다양하게 있었고 에노덴 마그넷을 샀다. 630엔 반짝거리고 꽤 고퀄이었음 엽서 200엔대 키링 5-600엔대 가마쿠라역을 나오면 고마치도리 거리가 펼쳐지는데 구경거리도 꽤 많고, 먹을것도 많고 에노시마 대신 나는 고마치도리 구경하기로 함 고마치도리 1 Komachi, Kamakura, Kanagawa 248-0006 일본 고마치도리 입구 일자로 쭉 상점가가 펼쳐지는 형태임 상점가 분위기가 꽤 좋다 서점 있어서 슬램덩크 있길래 구경하고~ 허니샵 젤라또샵 당고가게도 있고 소품샵도 많다 간식거리를 찾아가 들어간 곳 코쿠리코 Crêpe Shop Coquelicot 1 Chome-6-4 Yukinoshita, Kamakura, Kanagawa 248-0005 일본 지나가다 보면 대기가 많은 초록 간판 집이 있다 각자 사와서 앞에서 먹고 있는 모습이다 크레페 샵 코쿠리코 자판기로 주문하는 형태 어리버리 타고 있으니 알바생이 한국어 메뉴판도 주고 매뉴 추천도 해줌 이런 자판기에서 먼저 티켓을 뽑아서 주문하는 곳에 갖다줘야 함 코쿠리코 한국어 메뉴판을 받았다 자판기 위치대로 만들어져 있음 ㅋㅋ꽤 친절.. 제일 유명한 것은 버터 설탕과 레몬 설탕이다. 400엔 뭔가 올라간것도 먹고싶었지만 아직 너무 배불러서 기본맛 먹기로 함. 레몬설탕 주문 티켓을 뽑아서 주문하는 쪽으로 가서 주방에 건네주면 그자리에서 반죽을 부어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넘나 신기 두께가 엄청 얇고 레몬설탕이 뿌려져있음 밖에 나가면 자리도 없고 비둘기 몰려들어서 안쪽에 간이의자에서 먹고나감 테이블은 없고 일자 의자만 있는데 띠용 겁나 맛있음ㅋㅋㅋㅋㅋㅋ 기본맛인데 주전부리로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ㅋㅋ 나와서 b-side label에서 스티커랑 키링 엄청 구경하고 포켓몬 구경 엄청했는데 결국 안삼;;;; 이때쯤부터 배터리가 슬슬 쫄리고 보조배터리 가져갔는데도 …. 큰일이다 싶어서 생각없이 앉아서 쉴겸 카페를 찾아감 27 coffee roasters 27 COFFEE ROASTERS KAMAKURA -Cafe & Beans- 일본 〒248-0006 Kanagawa, Kamakura, Komachi, 1 Chome−6−8 ＲＩＡＳＣＯ 101 카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유명한 카페는 너무 기다려야 해서 급하게 찾았으나 고급지고 원두도 팔고 꽤 괜찮았음 메뉴판 브런치류랑 그릭요거트도 팔고 아예 여유롭게 여기서 점심 먹었어도 괜찮았을것 같을 정도로 메뉴가 다양했다 나는 아직까진 배가 불렀으므로 커피 한잔만 함 커피가격은 꽤 비쌌다 카페모카 850엔.. 맛있긴 했다 앉아서 쉬면서 대책 마련하려고 디즈니까지 가야하는데 아직 대낮이고 ㅋㅋㅋㅋ배터리 70퍼대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함 보조배터리 이미 끝장… 급한대로 검색해서 차지스팟 ㄱㄱ 세븐일레븐에서 빌리구 포스팅은 별도로 함… 좀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암튼 쫄리는 상태로 디즈니랜드 이동 디즈니랜드는 마이하마 역으로 가면 연결된다 가마쿠라에서 1시간 이상 소요… 역시 둘다 당일치기하는건 무리였나 싶었음 ㅠㅠㅠㅠ넘나 피곤… 피곤해서 거의 지하철에서 입벌리고 잠….; 나는 위크나이트 입장권이어서 오후입장권 예매방법은 여기로 [혼자 도쿄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오후권(위크나이트 패스포트 weeknight paaaport) 공식어플에서 예매하기 어트랙션 못타는 쫄보라 도쿄에서 디즈니랜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오후권 예매한 후기! 디즈니 예약할때 … m.blog.naver.com 도쿄 디즈니 평일 오후권 입장은 5시부터 가능했고 이시간에도 입장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입장 전에 커다란 기념품샵이 있는데 미리 사가지고 갈까 해서 머리띠 구경함 종류는 많았고 가격은 1,900엔이었다 고민하다가? 안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권이라 곧 해질거고 3시간 쓰는데 이거 사면 짐이다 라는ㄴ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패스하고 입장하러 감 5시 10분 전쯤 도착했는데 입장 줄 미쳤다 많아보여도 10분안에 입장하긴 했다.. 큐알 보여주고 입장은 아주 간편했음 아직은 해가 지기 전 40주년이라 그런지 화려했음 실내가 있는 공간을 한번 통과해주면 디즈니 성이 보이기 시작하구 좀더 가까이 꽤큼 저기 성문을 지나가야 또 놀이기구 존이 나옴 약간 소름 돋긴했다 조명 들어오니까… 이쁘긴 이뻤음 ㅠㅠㅠㅠㅠ 사방에서 볼수있어서 오며가며 계속 사진을 많이 찍었다 예뻤다.. 혼자여행 좋아하는데 놀이동산은 좀 서글프다구 처음 느꼈음… 넘나 꿈과 환상의 공간같아서 그랬나.. 해 지고 나서도 예쁨!! 평일 기준 놀이기구들의 대기시간은 미녀와야수 성 같은건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했다 빠르게 포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화려해서 좋았는데 해가 금방져서ㅠㅠㅠㅠㅠㅠ 길을 찾기 힘들었다 어플 봐도 어디가 어딘지 전혀… 회전목마랑 신데렐라 fairy tale hall이 대기시간 10분 내외라서 타봄ㅋㅋㅋㅋ 아주 유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기구별로 작품별 테마에 따른 기념품샵이 있어서 푸 놀이기구 앞에는 푸가 집중적으로 팔고 이런 형태라 기념품샵 투어만 뛰어도 시간이 촉박했다ㅠㅠㅠㅠ 푸 기념품샵 잼나서 또 엄청 구경하고 메인 퍼레이드 7시 30분~8시15분 일렉트리컬 퍼레이드 드림라이츠 불꽃놀이는 8시30분~8시35분 디즈니 라이트 더라이트 였기 때문에 퍼레이드 시작 전후로는 입구 막고 난리가 난다.. 빨리 이동하거나 자리 잡는게 중요한데 밤에 너무 추워서 계속 밖에서 구경하기 어렵고 배도 고파왔음 빨리 좀 앉아야 될거 같아서 식당으로 들어왔다 퍼레이드 구경할때 사람이 밖에 몰리기 때문에 퍼레이드를 포기하고 놀이기구를 타거나 식사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레이드 포기; 추워 에버랜드 온 것 같은 메뉴 조합 메뉴와 세트 조합은 단순했는데 그래도 놀이공원 왔으니 1번 베어맥스 세트 먹어보기로함 1,330엔 창렬 그래도 너무 힘드니까 뮤ㅓ라도 먹고 앉는다고 생각하니 행복해짐 ㅠ 아침에 숙소에서 나온지 12시간 경과 ㅋㅋㅋㅋㅋㅋ밖에 얼굴그려져있어서 귀엽긴한데 그게 땡. 치킨버거먹을걸 속은 걍 부실해요 버거 ㅋㅋㅋㅋ근데 의도치않게 앉아서 통유리라 퍼레이드 볼수있었음 퍼레이드 통과시간이라 마침 햄버거 먹으면서 구경함.. 음악 들리고..신나네~~~~ 퍼레이드 끝나자마자 금방 불꽃놀이 시작해서ㅠㅠㅠㅠ화장실 다녀오는 바람에 거의 중간부터 봤다. 불꽃놀이는 8시반부터 5분간밖에 안함… 위치는 입구쪽 디즈니성 근처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디즈니 ost에 맞춰 쏘아올리는 불꽃이 굉장히 멋있긴했다 아름다운 마무리 그리고 끝나고 나면 사람들이 미친듯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헬이다 문닫기전에 마지막 기념품 샵 구경하고 나가려면 좀 서둘러야 한다 더불어 마이하마역 지하철 쩔기 때문에… 보자마자 파워워킹 해야함 불이 꺼진 디즈니 나오면서 뒤돌아서 찍어봄 멋진 공간이었어… 또 실신각으로 지하철 타고 이제 체력 거의빨간불.5퍼남은듯…. 편의점 ㄱㄱㄱ 자기전 야식으루 엄청 가져옴; 푸딩 뽀실려고 오늘은 새로운 종류 사구 나의 r1요거트와 피노 존맛탱 우리나라 피코 ? 같은느낌인데 너무 맛있음;;; 미리 알았으면 더 진작부터 먹었을텐데 피노 6알 들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 가마쿠라+디즈니 당일치기로 혼절한 날 결론 하루에 할 수는 있으나, 다른 날 하는게 좋겠음;;; 셋째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