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여행] 도쿄 긴자 몬테레이 (몬토레) 호텔 내돈내산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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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 몬테레이 호텔 전체적으로 유럽풍의 클래식한 호텔이다. 긴자 메인거리에서 5분정도 거리이다 잠깐 걸어나가면 대형문구저 이토야가 바로 보인다 지하철도 접근성이 좋다 (긴자역, 히가시긴자역, 좀 더 걸으면 도쿄역도 도보로 가능!) 엘리베이터의 층수 표기 조차 아날로그적이면서 너무 예뻤다… 엘베 누를때마다 설렘 단정하며 분위기 있는 로비 룸 컨디션도 일본 도쿄 한복판의 호텔치고 널널한 공간 이었다 ! 큰 사이즈 캐리어 들고 갔는데 좁다는 느낌 전혀 없었음 침대 컨디션도 좋았다 침대 매트리스 어디브랜드 인지 궁금해질 정도 사진에는 없지만 티비와 냉장고가 구비되어있다 유튜브도 시청 가능하다 👍🏻 몬테레이호텔은 파자마를 룸서비스로 제공해준다 몬테레이 그룹 로고가 있는 파자마 촉감이 넘 좋아서 여행 내내 꼭 챙겨입었다 매일 새것으로 가져다주는 점도 좋았다👍🏻 원하면 구입도 가능하다고 한다👀 (매우 고민하다가 집에서 잠옷을 잘 안입어서 포기) 맘에들어서 사진 계속 찍음 ㅎㅎ 근처에 편의점이 많아서 호텔 들어오는 길에 간식거리 사오기 넘 편했다 요 크레이프 롤 넘 맛있었다 ㅠㅠ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화장실 👀 수전 디자인 너무 예쁘고 촉감이 부들부들한 곡선 느낌(???)이라 괜히 물 한번 더 틀고싶은 기분이다 청소상태도 최상이었고 일본 호텔답게 욕조가 있어서 그날 여행의 피로를 풀기 딱 좋았다 바닥의 타일도 멋스럽다 호텔로비에서 식당으로 가는 계단 우리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지만 계단이 너무 예뻐서 올라가봤다 잠시 일본이 아니라 유럽에 온 기분이 든다 🧡 매우 마음에 들었던 긴자 호텔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 Klook.com 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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