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숙소 소테츠 그랜드 프레츠 난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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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숙소 소테츠 그랜드 프레츠 난바 후기 @글,사진 인지니 오사카여행을 하면서 숙박이 가장 생각할게 많았습니다.하루는 쿄토,하루는 고베를 갈 생각이라 호텔을 옮길지 아니면 오사카를 베이스캠프를 잡고 당일여행을 할지부터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국에는 오사카에서 전체일정 숙박을 하면서 짐을 안옮기기로 했네요. 여기 호텔의 장점과 단점 몇가지만 먼저 말씀드리고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장점 1,위치가 좋습니다. 위치는 정말 최고입니다.난바역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으며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1분입니다.그래서 밤마다 매일매일 도톤보리가서 맛있는거 먹고 왔습니다.그리고 투어를 개인적으로 신청해서 갔는데 출발위치가 바로 호텔 근처입니다.걸어서 2~3분이라 아침에 너무 편했습니다.완전 직주근접 느낌이라고 할까요? 2.가격이 저렴합니다. 2인기준 조식포함 9만원때 후반이였습니다.솔직히 그런데 여기 10만원 이상이면 옆에 온천있는 호텔가서 숙박할듯 합니다.가성비로 숙박하는 장소지 딴건 기대하면 안됩니다. 3,어메니티가 무제한입니다. 1층로비에 어메니티가 무제한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입욕제도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단점. 1.방음이 하나도 안됩니다. 제가 깜짝 놀란게 방음이 1도 안된다는점입니다.저는 그렇게 민감하지 않는데도 방밖에서 지나가는 소리부터해서 문닫는소리 그리고 운나쁘면 중국인 관광객이 근처에 숙박하면 그날 잠은 다잔겁니다. 너무시끄러워서 귀마게 달라고 했는데 로비에서 없어서 저 멀리 다이소까지 사로 갔습니다 ㅠㅠ 2.객실이 너무 작습니다. 객실 캐리어를 펼칠 공간이 애매합니다.겨우겨우 펼치진 했는데 왜 저렴한지 알겠습니다. 3.조식이 별로입니다. 4박5일동안 숙박을 했는데,조식 메뉴가 하루도 안바뀌었습니다.그리고 조식에 메뉴 채워지는 속도가 빠르지가 않습니다.음료도 기계에서 나오며 솔직히 숙박에 딸려있어서 먹긴 했는데 저같으면 조식신청을 안하고 도톤보리가서 아침을 먹을듯 합니다.그리고 조식 시간이 짧습니다.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입니다.6시부터 시작이 아닙니다. 4.체크인할 때 직원이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직원친절도는 기본인데 뭔가 성의가 없었습니다.많은 호첼을 가봤지만 이렇게 불친절한데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나혼자 여행(가족단위 비추) / 난 시끄러워도 잘잔다 / 투어지에서 있는 시간이 정말 긴분들 (아침에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시는분들) 요즘 역세권이라고 유명한데 여기가 바로 역세권입니다.이가격에 역세권이라니.. 지하철역에서 2분이면 호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닛폰바시역에서 걸어서 2~3분이면 호텔에 도착하게 됩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키오스트로 체크인을 해야하는데 여기서 직원안내부터 딱히 친절하지 않았습니다.왠지 귀찮아 하는 말투 아시죠? 구글후기에도 그런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고쳐지지 않았습니다.일본호텔은 3시에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짐을 맡기고 먼저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호텔 1층에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걸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주변에 저는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딱히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가격은 적당한 가격이였네요. 여기는 조식을 먹는 식당입니다.아침일찍부터 조식이 나오는게 아니라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제가 숙박한 대부분의 호텔들은 보통 6시부터였는데 여긴7시였습니다. 여기 어메니티는 정말 좋았습니다.녹차와 커피등의 마실꺼부터해서 목욕용품등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게 비치를 해놨습니다.전 개인적으로 일회용품을 안좋아해서 가져온걸 사용했는데 입욕제는 잘 썼습니다. 썬크림도 있고 잡다한게 다 있어서 짝꿍은 좋아더라고요. 3시가 넘어서 체크인이 되어 객실에 도착했습니다.6층입니다.전형적인 일본 호텔보다 조금 더 작았습니다.케리어를 펼칠 공간이 없어서 입구에 펼치게 되었는데 정말 걸리적거렸네요. 욕실은 일본욕실답게 욕조도 있어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따뜻한물을 이용해 셀프온천을 했습니다. TV와 공기청정기도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깔끔한 편인데 방음이 하나도 안되어 옆집에 아침 7시에 노래부르는 사람부터 새벽2시까지 떠드는 중국인..정말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때 느꼈던게 하루만 예약할걸..이였습니다.ㅋㅋ 조식을 먹으로 갑니다.아침에 쿠폰을 가지고 가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입구 셀러드바입니다. 우동과 기타 소스가 있습니다. 오사카답게 타코야키도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단점이 음식이 다 떨어지면 빨리 보충해야지.. 넘 느리게 하고 아침 7시부터 7시30분까지 넘 혼잡해서 줄서서 먹어야 되었습니다. 4일내내 조식을 먹는데 메뉴가 한번도 안바뀌더라고요.그래도 저렴하다는게 모든걸 상쇄해줍니다.여기 10만원 이상이였으면 후회했을꺼 같아요. 요즘 우리나라에 유명한 금융치료라는 말이 있습니다.화가 치밀어 오를때마다 저렴하다 저렴하다 주문을 외우니 화가 수그러 들더라고요. 방에 청소를 요청해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밖에 수건만 교환이 가능합니다.저는 4일중에 하루만 청소시키고 나머지 날짜는 수건만 교환했습니다.비대면으로 진행하니 전 개인적으로 무지 편안하더라고요.이렇게 가볍게 소테츠 그랜드 프레츠 난바 후기를 마무리합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난바 1 Chome-1-13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소테츠그랜드프레츠난바 #소테츠그랜드프레츠 #오사카숙소 #오사카여행 #난바숙소 #난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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