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여행 후기(우에노,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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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6.17 ~ 6.21 4박 5일간 다녀온 일본 도쿄 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더 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단 이틀차까지의 후기를 남겨보겄읍니다잉 17년도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일본!! 벌써 7년 전이라니 구라같군.. 세월 뭐임 개빠름 🫨 저는 숙소를 우에노로 잡아서 스카이라이너 타고 이동했읍니다 도착~!! 숙소는 도세이 코코네 호텔이었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숙소 사진은 없으셈ㅋㅋ) 가자마자 첫 끼로는 규카츠 모토무라에서 1.5장 시켜서 먹었습니다 저는 규카츠에 나오는 갈은 마(토로로)가 글케 좋더라고여 그냥 흡입함 일본 가시면 진짜 꼭 드셔보시길 그리고 잘 익혀서 드시길. . 밥 먹고 구경하러 간 게임방에 흰둥이가 있었느나 노답 뽑기실력으로 인해 결국 데려오지 못함~ 근처네 키덜트 천국이라는 야마시로야도 있어서 방문 다 귀여우니까 구경할 맛 남 지브리 좋아하는 사람들도 환장하게 잘 해놓음 생각해보니 그 유명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포뇨 이런거 끝까지 본 적이 없네 봤으면 지갑 털렸겠지 웁스 맘같아선 매대를 싹 쓸어오고 싶음~ 진심 귀엽다 뭐임 이건.. 귀여운 앙팡맹존 철권 캐릭터들도 있었다 ㅋㅋㅋ 소바 간판 위에 움직이는 대왕 소바 있었다 라멘 간판은 본적 있었는데 소바는 첨 봄ㅋㅋ 디저트로 사 먹은 초코 아이스크리-무 저녁으로는 몬자야키집 갔다 요건 에피타이저 요게 몬자야키인데 오코노미야키에 비해 흐물흐물하니 나쁘진 않음 갠적으로는 오코노미야키가 더 맛남 ㅋㅋ 짱구 바스볼도 사서 했는데 액션가면 쨍구 나옴 ㄴㅇㅅ 이틀차에는 시부야에 갔다 하치코 동상 앞에서 사진찍는 관광객들을 찍는 NHK 방송국ㅋㅋ 스크램블 교차로를 이렇게 찍는 사람이 있다? 배고파서 지나가다가 들어간 라멘집 면이 보통 라멘같지 않고 약간 칼국수면 같았음 직원분께 메뉴 추천 부탁드린다고 해서 시킨 돈코츠라멘! 내가 먹은 건 진한 맛이고 사촌언니가 먹은 건 좀 더 담백(あっさり)한 맛이었다 직원분께서 앗사리한 맛이라 하셨는데 앗사리가 뭔지 몰라서 파파고에 쳐 보고 알게됨 ㅋ.ㅋ 김에 글씨 쓰여져있는거 싕기 배 채우고 나서 109 백화점으로 ㄱ.ㄱ 가이드북 보니 여기가 갸루? 패션의 성지라던데 확실히 일본 느낌의 이쁜 옷들이 많았다 홀릐ㅋㅋ 뭔가 카드캡터채리 생각남 이건 길가에 있던 애견용품샵! 옷들 다 너무 예쁜데 대부분 4만원 후반 ~ 5만원정도 함 ㄷ.ㄷ 깜둥이 공룡옷이랑 우리 장난감 하나만 사가지고 왔따 ㅋㅋ 백화점 이름도 피규어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여기가 아마 파르코 백화점이었나?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이름 까먹은 피규어 콜렉션도 보고옴 짱비싼 토이스토리 굿즈도 있었다 닌텐도 샵에 있던 대왕 콩돌이랑 여울이 ㅋㅋ 비둘기 마스터도 있었다 인형은 내가 못찾은 건지 없어서 못 사옴~,, 대신 기타치는 k.k 데려왔다 파산할뻔 짱큰 시부야 메가돈키호테에서 몇시간 쇼핑하고 디즈니스토어가 있었지만 별 감흥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일본에 입성했다는 맘스터치도 멀리서 보고 돌아왔다 그날 늦은 저녁으로 먹었던 규동 분명 밤에 편의점도 털었으나 사진을 안 찍음 ㅋㅋ 이번 여행 테마: 먹고 쇼핑하기 계?획 숙소 돌아가서 짜본 여행 계획 ㅋㅋㅋ 깔깔.. 일단 1차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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